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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하반기 스마트폰 옵티머스G2 풀HD IPS로 출시!! 갤럭시노트3 IPS 출시 소문 이유는?

by 핑구야 날자 201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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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스마트폰 옵티머스G2 풀HD IPS로 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런데 갤럭시노트3가 아몰레드를 버리고 IPS로 출시하다는 소문이 계속 들립니다. 갤럭시S4가 출시되기 전에도 그러더니 이젠 레파토리가 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IPS가 자연스러운 색감과 고화질을 구현하는데 아몰레드보다 훨씬 유리하다는 것이겠죠. 갤럭시노트3가 아몰레드를 버리고 IPS디스플레이인 샤프LCD를 채택한다는 소문은 왜 날까요. 삼성전자가 S펜을 고수하고 있어 갤럭시노트3 S펜의 사용감을 올리기 위해서 아몰레드보다는 IPS가 필요하다는 후문때문입니다. 갤럭시노트8에 LCD 패널을 탑재하기도 했고 삼성전자가 샤프의 5대주주이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신상폰이 내놀때마다 IPS채택이 꼬리를 무는게 아닐까 합니다.



몇일전에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김포공항에서도 IPS디스플레이를 보았지만 제주공항에서도 보이더라구요. 서울로 출발하는 시간을 확인하려고 보다가 보게 되었어요.  




178˚의 넓은 시야각과 야외 시인성이 좋아서 제주공항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기 편할 겁니다. 사이드에서 IPS디스플레이를 촬영하면서 보니 역시 IPS모니터라 다르더라구요.



IT 시장조사기관 Strategy Analytics의 안드로이드에 대한 수익율을 보면 LG전자가 3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물론 1위와 2위의 수익률에 비하면 적은 편이지만 2분기부터 옵티머스G 프로가 출시40일만에 50만대를 판매하는 돌풍으로 눈에 띄는 개선을 보였다는 점입니다. LG전자가 하반기에는 옵티머스G2로 얼마나 여세를 몰아갈지 관심이 큽니다. 옵티머스G Pro의 UX와 지속적인 밸류팩 업그레이드가 한 몫을 했지만 풀HD IPS디스플레이도 뺄수가 없을 겁니다.



주변에 IPS디스플레이에 대해 물어보면 LG전자의 옵티머스가 예전하고 많이 달라졌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렇다고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매력이 없어졌다는 말은 아닙니다. 갤럭시S4를 사용하고 있지만 옵티머스G 프로를 구매한다고 하면 굳이 말리지 않는다는 거죠. 일상에서 TV보다도 오히려 스마트폰을 더 자주 보게 됩니다. TV보다 몇십배 작은 화면을 움직이는 대중교통에서도 보고 걸어다니면서도 보고 거의 애인이나 다름없죠.



이젠 오래 사용하게 되는 스마트폰을 선택할때 디스플레이도 한번쯤은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색상과 고화질를 구현하기 쉬운 IPS디스플레이 특성과 함께 오래봐도 눈이 덜 피곤한 IPS디스플레이로 말이죠.



지난 5월에 코엑스에서 열린 2013 KES에서 선명하고 시야각이 좋은 IPS패널로 자동차게임을 즐기는 관람객들의 만족도는 꽤 높았어요. 실제로 운전하는 듯한 리얼함을 느끼는 표정이 역역했거든요.



아이들이 인강을 들을때 시야각이 좋지 않은 모니터를 사용하게 될 경우 집중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178도의 시야각을 자랑하는 IPS모니터의 경우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필기하다가 모니터를 볼때도 몸 전체를 움직이지 않고 시선만 돌리면 되거든요. 



그리고 선명한 화질로 밝게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눈에 피로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되는 것 같아요. 



일전에 전등사의 죽림서원 앞에 흰국화가 있길레 옵티머스G Pro를 꺼내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야외임에도 불구하고 야외시인성이 좋은 IPS 덕분인지 캐논으로 찍으면서도 기분좋게 화면을 볼 수 있었답니다.  

옵티머스G2 사진과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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