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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무더위 식히는 방법!! 손연재에어컨과 김연아에어컨 비교 고민되네!! 내가 선택한 방법은?

by 핑구야 날자 201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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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식히는 방법!! 손연재에어컨과 김연아에어컨 비교 고민되네요. 내가 선택한 방법으로 올 여름 버틸까? 고민스러운 분들이 많을 겁니다. 에어컨은 겨울철 이월상품이나 홈쇼핑에서 에어컨 특가행사를 할때 구매하면 부담을 좀 줄일 수 있죠. 그러나 무더위가 닥칠때까지 미루는게 일반적이랍니다.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우리가족과 함께 새 아파트로 이사온지 반년이 넘어가네요. 남향이라 이사올때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았답니다. ㅋㅋ 더구나 우리 아파트는 베란다가 남향에도 있지만 동향에도 있어 모두 열어 놓으면 시원해서 아직은 견딜만 합니다. 드디어 장마가 시작되어 더위와 함께 습기와 싸워야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있는 경우는 더위로 인해 땀띠는 물론 습기로 인해 호홉기 질환에 쉽게 노출되기도 합니다.


▲ 자료출처 : 케이웨더


지난주에 손연재 갈라쇼를 보고 왔어요. ㅋㅋ 손연재의 멋진 리듬체조를 보면서 예쁜 딸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촬영한 손연재의 멋진 갈라쇼 무대를 보시면 더위가 확 날아갈 겁니다.





에어컨은 손연재에어컨이 시원할까? 김연아에어컨이 시원할까요.ㅋㅋ 우문이죠.ㅋㅋ 둘다 시원합니다. 기능상의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생각할때는 비슷할 것 같아요. 손연재에어컨은 정면의 바람문과 사이드의 날개 바람문을 통해 시원한 바람이 나온답니다. 그림을 보니 바람문이 상하좌우로 나오는 것 같네요.


▲ 사진출처 : LG전자


김연아에어컨은 독립된 3개의 바람문으로 통해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게 가장 큰 특징인 것 같아요.  


▲ 사진출처 : 삼성전자


올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손연재에어컨이든 김연아에어컨이든 시원한 여름을 만들어 주겠죠. 그런데 우리는 남향이라서 에어컨을 구석에 놓아 두기만 했답니다.



손연재에어컨과 김연아에어컨 스펙비교


손연재에어컨 FQ166DTRB와 김연아에어컨 AF25FVFD1DF를 비교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어요. 용량이 다르기 때문이죠. 현재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주력으로 하고 있는 상품이라 정리해봤습니다. 비교가 100% 정확하지 않으니 구매시는 대리점에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구분 손연재에어컨FQ166DTRB 김연아에어컨AF25FVFD1DF
냉방면적 52.8㎡ 81.8㎡
냉방능력 6500w 9000w
소비전력 1750w 2800w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1등급
실내기크기 380x1,790x260mm 360x1,948(1,983)x269mm
실외기크기 870x655x320mm 880x798x310mm
냉방기능 2X쿨링시스템 아열대쾌적운전
리얼4D입체냉방 스피드운전
숲속바람 솔로/패밀리운전
숲이온청정바람 바람세기
슈퍼쿨파워 스마트잠잠
스피드쿨샤워 음성안내
절전냉방 스마트인스톨
열대야절전숙면 파워냉방
와이드/센터
파워롱바람
열대야쾌면
특별기능 슈퍼이오나이저 바이러스닥터
항균열교환기 4계절청정필터
항균극세필터 극세필터
3M헤파필터 숯탈취필터
장마철쾌적제습 제습
기타기능 슈퍼인버터 자동청소
자동건조 필터청소알림
24시간켜짐/꺼짐예약
프리미엄리모컨
스마트인버터
인터넷최저  2,329,140원   3,474,240원 


더위를 느끼는 것은 높은 온도 때문이기도 하지만 습기 때문에 더욱 짜증이 나게 됩니다. 습도는 비가 올때는 90%, 날이 맑아도 70%를 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습도로 인해 끈적끈적한 느낌은 불쾌지수를 높히게 될 뿐만 아니라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가 퍼지기도 하죠. 물론 빨래도 잘 마르지 않아 불편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남향이라 바람이 잘 불기때문에 올해 여름은 제습기로 견뎌볼려고 해요. 물론 선풍기도 있지만요. LG전자의 제습기 LD-108DFS은 습기제거는 물론 의류건조, 신발건조, 공기청정 기능도 있어 다기능 제습기랍니다.(자세히보기)



제습기로 습기만 잡아 주어도 체감온도가 2~3도가량 내려가게 됩니다. 전기사용료도 에어컨의 6/1정도 밖에 들지 않아요. 실제로 LG제습기 LD-108DFS의 전기세를 계산해보니 부담이 없더라구요.(자세히보기)  



그래서 제습기로 습도도 잡고 선풍기와 남향의 바람으로 올 여름을 지내보고 내년에 손연재에어컨이든 김연아에어컨이든 구매할지 결정하려구요.ㅋㅋ 다소 무리는 있겠지만요. 



아참!! 제습기가 없다면 에어컨을 무작정 돌리는 것보다는 제습기능을 이용해 습기를 잡아 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에어컨 앞에 선풍기를 틀어 놓으면 훨씬 더 시원하게 공기를 식힐 수 있답니다. 신상 에어컨은 기능이 좋아 그럴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올 여름 휴가 고민되네요. 시원한 거실에서 보내고 가을에 휴가를 즐기는게 장땡인데~~ 가족들의 성화를 견딜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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