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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한국전자전 KES 2013 방문기 LG와 삼성의 곡면올레드TV와 UHD TV, 예쁜모델의 강자는?

by 핑구야 날자 201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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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전 KES 2013 방문기입니다. 한국전자전 KES 2013에 방문을 못할뻔 했는데 올해는 한글날이 있어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맑은 가을날씨라 기분이 좋았어요. 한국전자전 KES 2013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어떤 포지션을 잡고 전시를 하고 있을 지 궁금했어요. 그리고 한국전자전 KES 2013에서 활약하는 모델들도 궁금하구요. ㅋㅋ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에서 연린 한국전자전 KES 2013은 올해로 44회가 되었어요. 한국전자전 KES 2013에는 22개국 800개사가 참여했어요. 킨텍스에 방문해서 입장하면 입장료가 5,000원이고 사전등록을 했다면 2,000원에 볼 수 있었답니다. 미취학 아동은 면제구요.ㅋㅋ 주차비는 개인부담입니다.ㅋㅋ 참고 하세요.



한국전자전 KES 2013에 가보니 휴일이라 그런지 이른시간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많았어요. 입구부터 LG전자와 삼성전자의 한판 승부을 느끼게 합니다. LG전자는 곡면OLED로 삼성전자는 UHD TV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의외더라구요. 한국전자전 KES 2013가 삼성전자가 곡면올레드TV보다 UHD TV를 선택한 이유를 말이죠.




초대권이 있어 가지고 간 명함을 제출해서 빨리 입장할 수 있었답니다. 한국전자전 KES 2013같은 전시회에 갈때는 명함을 가지고 가는게 입장할때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한국전자전 KES 2013 전시장에 들어서자 많은 기업들이 준비한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UHD TV 전면에 내세워


한국전자전 KES 2013 정문에서는 LG전자의 포스터가 중앙에 있더니 부스안에서는 삼성전자가 센터에 자리를 잡았어요.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델과 함께 98인치 UHD TV가 전면에 전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에 곡면OELD TV가 빔을 둘러 쌓여 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선을 보이고 있었어요.



UHD TV의 두께는 삼성전자나 LG전자나 비슷해서 큰 의미를 못 찾았어요. 그런데 곡면 올레드TV에서는 확실한 차이를 보였다니다. 아무래도 TV의 기술력은 두께로 알 수 있거든요. 먼저 삼성전자의 Curved OLED TV의 두께를 옵티머스 뷰3로 비교해보았습니다. 9.4mm의 옵티머스뷰3보다 두꺼웠어요.



LG전자 곡면 올레드TV로 TV강자 지켜


반면 LG전자의 곡면올레드TV의 두께는 와우~~ 9.4mm의 옵티머스 뷰3보다 훨씬 적은 거 있죠. 대박~~



LG전자는 곡면 OLED 울트라 HD TV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디스플레이분야에 강자임을 보여준 것 같아요.



특히 LG전자의 77인치 곡면OLED 울트라 HDTV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인체공학디자인 대상 』, 『2013 KES 이노베이션 어워드』수상과 『국제기술검사협회 인증』, 『국제시험검사협회 인증』, 『독일전자기술협회 인증』등을 받았습니다.



3D TV분야에서도 역시 LG전자의 강세는 여전했습니다. 가벼운 3D 안경을 착용하고 실감나는 3D화면을 보면서 탄성을 자아냈어요.



삼성전자도 3D TV를 선을 보였습니다. 예전에도 비교했지만 3D구현 방식이 달라 3D안경도 무겁고 컨덴츠가 부족하여 시기상조라고 적극적인 투자를 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LG전자의 TV 다변화로


LG전자의 디스플레이는 제품의 다양화로 많은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시연을 해주었습니다. 84인치 울트라HD 전자칠판으로 통해서 미래의 교실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답니다.



LG전자의 세계최소 베젤 3.6mm의 비디오월입니다. 베젤이 얇아야 스크린을 보는 것처럼 몰입감이 좋아지거든요.



전시장에서 볼 수 있는 사이니지입니다. 84인치 초대형 고화질 울트라HD 사이니지는 호텔이나 공항 그리고 기업의 로비등등 활용범위가 많겠죠. 크기만이 초대형이 아니고 화질도 초화질로 실제 모델이 앞에 있는 듯 보였어요. 



LG시네마 3D TV로 모션게임을 즐기는 모델누나의 댄스 짱~~ ㅋㅋ 옆에 있는 꼬마도 3D화면으로 실감나는 게임을 즐기고 있네요.



LG전자가 최근에 선보인 32인치 클래식TV도 방안에 설치해 놓고 보니 정말 클래식하죠. ㅋㅋ 레트로 오디오와 미니빔 프로젝트도 보이네요.



LG IPS로 만들어진 구글TV로 쿠키런을 즐기도 있는 놀라는 관람객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LG 디스플레이의 놀라운 화질을 경험할 수 있는 소형TV도 있답니다. 물론 전용TV보다가 더 낫기는 하지만 모니터와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47인치의 Transparent LCD를 보고 깜짝 놀랬어요. LG의 화질을 재대로 볼 수 있었답니다. 음료수가 실제로 있는 것 같은데 아니더라구요. 헐~~



모델누나 손 베이면 어쩌려구


예쁜 모델누나가 LG곡면 OLED 울트라HD TV의 날카로운 날에 손을 대는데 베이면 어쩌려고~~~ Full HD보다 무려 4배더 선명한 화질에 눈도 베일텐데 말이죠.ㅋㅋ



일반 스마트폰의 반정도 두께 4mm LG곡면 올레드 울트라 HD TV가 계속 눈에 들어와 한참을 보았답니다. 우리집에 들여 놓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더라구요.



그 밖에 LG전자의 스마프폰 G2, 뷰3 그리고 다양한 가전제품도 전시되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따로 소개를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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