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3 민트 개봉기, 뷰3 스마트폰 추천 기능, 갤노트3 없는 뷰3의 기능 사용하고 많이 당황하셨어요

뷰3 민트 개봉기, 뷰3 스마트폰 추천 기능, 갤노트3 없는 뷰3의 기능 사용하고 많이 당황하셨어요.ㅋㅋ 뷰3을 사용한지 이젠 2주가 되어갑니다. 그동안 뷰3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나 새로운 폰으로 바꾸려고 마음을 먹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기능을 위주로 소개할까 합니다. 스마트폰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신상폰이 출시되고 신기술로 사용자들은 당황하게 됩니다. 스마트폰들의 기능을 보면 전부 사용해보고 싶기도 하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그렇지 않더라구요. 뷰3를 사용하면서 옵티머스G 프로와 G2의 기능을 잘 녹여내어 만족지수가 높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통한 기능개선에서 많은 부분이 이루어져 기다리고 있습니다.

뷰3 민트 개봉기

제가 사용하고 있는 뷰3는 화이트인데 주변에는 뷰3민트가 예쁜것 같다고 해서 KES2013에 참관하면서 찍은 사진으로 뷰3민트 개봉기라기 보다는 사진공유가 맞는 표현이겠네요. ㅋㅋ

옵티머스뷰3 민트와 옵티머스뷰3 화이트의 전면 모습입니다. 휴~~ 이번에는 뷰3민트가 훨 예쁘네요.

옵티머스뷰3 민트와 옵티머스뷰3 화이트의 뒤태를 봐도 그렇네요.ㅋㅋ 처음엔 핑크컬러가 왜 안나왔을까 생각을 했는데 이젠 이해가 되는군요.

뷰3 추천하고 싶은 기능

LG전자 뷰3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기능은 홈버튼의 LED등입니다. 뷰3의 화면을 켜지 않고도 홈버튼의 LED등만 봐도 알 수 있거든요. 충전이 완료되면 녹색LED등이 켜지고 메일이 오면 하늘색LED등이 켜진답니다.

▲ 전화오면 연두색 LED

그밖에 홈버튼의 LED등은 다양한 컬러로 전화수신, 부재중전화,미확인 메세지, 알람, 캘린더일정, 음성녹음등등을 알 수 있답니다. 평상시 참 요긴하게 사용하게 되는 기능입니다.

뷰3의 홈버튼 LED등은 뷰3의 상태만 알 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주소록에 있는 지인들을 다양한 컬러로 설정할 수 있어요. 전부 사용하지 않구요. 받고 싶지 않은 전화번호만 빨간색으로 설정해 놓고 사용한답니다. ㅋㅋ

뷰3의 노크온기능입니다. G2에서 선을 보인 뷰3의 노크온기능은 전원버튼을 켜지 않고 가볍게 2번 터치를 하면 화면이 켜지거나 꺼지는 기능입니다. 평상시 뷰3을 켜기위해 손에 쥐지 않고 책상에 놓은 채 가볍게 톡톡하면 켤 수 있어 너무 편해요. 사실 뷰3의 우측에 있는 전원버튼은 기존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해 유지시켰을텐데 개인적으로는 없어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뷰3의 모션콜은 전화를 받는 패턴을 바꾸어 놓았어요. 전화가 오면 통화버튼을 잡아 당겨 받잖아요. 가끔은 잘못해서 끊어지거나 물기 때문에 허둥대는 당황스런 경험을 해본 기억이 납니다. 이젠 전화가 오면 바로 귀에 갖다 대면 받는 뷰3의 모션콜로 당황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옵티머스시리즈에서 지속적으로 선을 보인 Q리모트기능입니다. 옵티머스 뷰에서 처음 선을 보여 히트 친 기능이죠. 집에서는 물론 더운 여름 못된 식당주인이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뷰3 리모컨으로 켤 수 있죠. TV도 마찬가지로 보고 싶은 채널도 돌리게 됩니다.ㅋㅋ 주인은 모르죠.ㅋㅋ 그 밖에 프로젝트, 셋톱박스, 오디오, DVD, 블루레이도 내맘대로 컨트롤 할 수 있어요. 최근에 Q리모드 개발킷(SDK)를 공개해서 누구가 Q리모트 개발에 참여할 수 있게 했죠. 앞으로 번뜩이는 개발자들의 아이디어로 어린이 위한 캐릭터 삽입, 고령자 위한 큰글씨 버튼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 구성할 수 있겠죠. 기대됩니다.

뷰3에 장착된 러버듐펜으로 더욱 편리해진 메모기능입니다. 전 많은 양의 메모를 하지 않아 손으로 메모를 하게 되는데요. 하단을 위로 잡아당기는 터치하면 메모메뉴가 나와서 편해요.

물론 펜으로 메모를 사용하면 더 편하다고 하는 분들은 펜을 뷰3에서 빼면 러버듐펜으로 작성할 수 있는 앱이 나타납니다. 물론 펜으로 하단 홈메뉴의 키들도 눌러 사용할 수 있어 지문방지 액정필름을 사용하지 않은 분은 펜으로만 사용하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죠.

의외로 뷰3의 메모기능은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는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전화번호메모등등 은근히 감초같은 기능이죠.

뷰3의 Q슬라이드로 멀티미디어를 제대로 즐기고 있어요. 특히 DMB를 시청하면서 제 블로그의 방문확인도 하고 인터넷 사핑도 동시에 즐길 수 있거든요. 화면사이즈나 밝기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어 늘 저녁이면 편하게 찾는 기능입니다.

나보다는 다른 사용자게 편한 기능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마다 성향에 따라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기능도 있고 잘 사용하지 않은 기능도 있어요. 그래서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지게 되죠. 뷰3를 사용하면서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신기술을 소개했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잘 사용하지 않아도 다른 사용자들에게 편할 것 같은 뷰3의 신기술을 소개할까합니다.

뷰3의 게스트모드는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안 및 사용하는 앱을 별도로 분리하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다시말하면 뷰3에는 패턴을 복수개로 설정할 수 있어요. 그 중에 하나를 게스트모드에서 설정할 수 있답니다.

▲ 사용자모드

게스트모드를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면 편할까요. 시크릿모드에서 구글플레이를 제외하고 아이들이 사용할만한 앱만 모아 사용하게 한다면 정말 안심이 되겠죠. 신상폰이라고 한번 보자고 하면 안 빌려줄 수도 없잖아요. 보여주고 싶지 않은 사진이나 앱이 있을 수 있을텐데 난감하죠. 이럴때는 바로 시크릿모드를 활용하면 됩니다.ㅋㅋ

▲ 게스트모드

뷰3의 태스크슬라이더기능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사용하게 되는 기능입니다. 전화를 받을때 일정을 확인한다던지, 인터넷으로 정보를 조회한다던지 그럴경우가 있잖아요. 이럴때 유용한 기능이 태스크슬라이더기능입니다. 손가락 세개로 우에서 좌로 밀면 다른 기능들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통화증에 아니라도 사용이 가능하고 나중에 열어 본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어 편하답니다.

음악을 많이 듣는 분들에게 LG전자의 뷰3가 제공하는 무손실음원은 만족도가 높은 기능입니다. MP3는 음원을 압축하는 과정에서 손실되는 부분이 있지만 무손실음원은 원음을 그대로 청음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기능입니다. 무손실음원을 별도로 구매해야 하고 이어폰을 꽂아서 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