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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더블로거 8기 발대식 후기 - 명품 포장 속 선물 비공개 프리미엄까지 ㅋㅋ

by 핑구야 날자 201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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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더블로거 8기 발대식 후기입니다. 벌써 3년째 LG전자와 인연을 맺고 있네요. ㅋㅋ 더블로거 8기 발대식을 통해 정성을 다한 행사준비를 했더라구요. LG전자 더블로거 8기 발대식은 여의도  LG트윈타워 서관 33층 오아시스캠프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더블로거 8기는 연임을 한 분도 계시고 새롭게 일전에 더블로거로 활동한 멤버와 신입멤버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닉네임은 들어봤지만 처음 만난 분도 있고 평상시 IT행사에서 뵙던 분도 있어 서먹함은 오래가지를 못했답니다.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더라구요. 이렇게 20명의 멤버들이 앞으로 2014년 IT관렴 제품체험은 물론 봉사활동, 각종 세미나 그리고 여행을 통해서 폭 넓은 교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보는 오아시스캠프지만 더블로거 8기 첫 모임이라 그런지 좀 달라 보이는 거 있죠. 살짝 긴장도 되구요.ㅋㅋ




와우 서프라이즈한 선물의 포장박스만 봐도 기분이 참 좋아지는 걸요. 자그만한 5개의 선물도 있네요. 더블로거 8기는 5명씩 4개의 팀으로 운영이 되는 방식으로 1년동안 운영이 된다고 하더니 팀별 미션이 있나봐요.



본 행사를 하기전에 핑거푸드로 간단히 요기를 하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요. 더블로거 8기 발대식 행사후에 저녁식사가 별도로 준비가 되어 있지만~~ 은근 맛나서 저녁식사처럼 먹고 싶은 유혹도 생긴답니다.



더블로거 8기 개인별, 팀별로 열심히 사진을 찍는 것으로 본행사를 준비합니다. 화보를 찍는 배우 같은 기분이 들어요. 갖가지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처음보는 블로거도 있지만 대부분 알고 있는 블로거들이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누었어요. 더블로거 8기 발표 전에는 은근 살 떨리기도 했는데 말이죠.ㅋㅋ



이진세 홍보팀장의 환영사가 있었어요.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인 걸 아는데... 전혀 티를 내지 않고 잘 부탁한다는 겸손의 인사로 환영사를 대신 했답니다.



홍보실의 불도저 서영석차장의 사회로 더블로거의 의미와 활동계획등등을 소개해주었어요. 그리고 전면에 나서지는 않지만 늘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정희연차장이 뒤에서 응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신다더니 모임때마나 나이를 꺼꾸로 드시는 것 같아요.



2014년을 함께 할 더블로거 20명의 명단이 소개되었습니다. 쟁쟁한 IT블로거들이라 저절로 겸손해지게 됩니다.ㅋㅋ



LG 전자 더블로거의 활동은 아래와 같은데 올해 팀별로 운영을 하면서 공동참여프로젝트가 추가되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인지 몹시 궁금해지기도 하고 부담도 느껴집니다.



더블로거의 활동은 매월 정기모임과 강연, 문화활동, 신제품 발표회 그리고 블로거 간담회등등이 기본적인 활동이랍니다.



또한 미디어 간담회 인터뷰 그리고 문화행사 및 이벤트에 초청이 됩니다. 저도 인터뷰를 했었죠.ㅋㅋ



LG전자 더블로거에게는 특전이 주어지는데요. 더블로거 메타 블로그에 글이 연동이 되고 페이스북 비공개 그룹을 통해 따끈따끈한 IT소식도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소 3회의 기고 미션이 있어 은근 부담이 되지만 블로거로서 많은 성장이 되는 기폭제가 되기도 합니다.



또 하나의 굵직한 특전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독일에서 열리는 IFA등에 참관기회가 제공이 됩니다. 저는 CES 2013에 참관했었답니다.ㅋㅋ 열심히 해서 IFA 참관기회에 도전해보려구요.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웬만큼 노력해서는 어렵거든요. 



이번에 더블로거 8기 명함은 멤버들의 얼굴을 캐리커쳐로 디자인을 해서 많은 호응을 받았답니다. 



제 명함입니다. ㅋㅋ 유일하게 선글라스를 낀 블로거랍니다.ㅋㅋ



2014년 활동계획이 발표되었어요. 변동되는 부분도 있고 아직 미정인 부분도 있지만 더블로거의 한해를 짐작할 수 있었답니다.올해 공동참여 프로젝트가 기대반 부담반~~ 그러네요.ㅋㅋ



상반기와 하반기에 여행이 예정되어 있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작년 하반기에는 럭셔리 글램핑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거든요.



LG전자는 갑이고 더블로거는 을이 아니랍니다.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파트너쉽을 중요하게 여긴답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LG전자를 위해 때로는 따끔한 충고를 하기도 하고 친구처럼 서로 힘든 부분을 잘 챙겨주기도 한답니다. 이게 바로 더블로거의 매력이죠.



더블로거들이 말하는 더블로거에 정의... 그리고 다음 발표자를 추첨하고 추첨된 블로거에게 궁금한 점을 묻는 순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어찌들 말들을 잘하는지~~~ 허기사 더블로거로 활동할 수 있는 분들이니 당연하겠지만..ㅋㅋ 올해 결혼을 앞둔 더블로거도 있고 아버지가 되는 분도 있어 경사가 많은 한해가 될 것 같아요. 예전에도 경조사가 있어 찾아가서 같이 기뻐하고 슬퍼했었답니다. 단순한 체험단으로서 더블로거가 아니랍니다.



때로는 손을 꼭잡고 열심히 해보겠다는 분도 있었고 자신의 포부를 어필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마치 강연을 하듯 정말 대단한 분들이었어요.



나의 오랜 블로거 이웃인 드자이너 김군님은 개인사로 늦게 오게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녹화해서 아쉬움을 전해준 거 있죠. 책임감 그리고 함께 하려는 마음이 참 보기 좋았어요.



늘 기대하게 만드는 LG전자의 더블러그 선물입니다. 보기만해도 너무 좋지요.ㅋㅋ 아직 공개되지 않는 제품과 포켓포토2 그리고 명함이 선물로 채워졌답니다. ㅋㅋ



더블로거 4개의 팀으로 나뉘어 팀별미션과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은근 경쟁을 하는 승부사 기질이 ㅋㅋㅋ 그리고 저녁식사~~~



서로 받은 명함을 주고 받으면서 잘 부탁한다며 인사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ㅋㅋ 그리고 그냥가기 서운한 분들은 남아서 2차~~ 3차까지 새벽을 향해 달리며 1박2일의 더블로거 발대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LG전자에게 바란다.


LG전자의 제품의 플래그쉽을 더욱 확실하게 가져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2013년 옵티머스를 버리고 G 시리즈로 바꾸면서 UX는 꾸준히 관리를 해서 좋은데 디자인에서는 LG의 컬러를 느끼기에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더블로거들에게 IFA와 CES 참관기회를 2013년 보다 좀 더 늘려주거나 MWC에도 참관의 기회를 추가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늘어나게 될 LG제품에 대한 체험기회와 함께 더블로거로서 활동하는데 자부심을 많이 느끼게 될 것 같아요. 올 한해는 LG전자 제품 체험을 통해 LG전자와 고객과 소통의 디딤돌 역할과 함께 LG전자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따끔한 지적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함께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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