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

G Pro2(지프로2) 6인치에 기대이상 스펙이라면 갤럭시S5와 LG G3 출시일 전에 구매해도 될지

by 핑구야 날자 2014. 1. 30.
반응형

G Pro2(지프로2) 6인치에 기대이상 스펙이라면 갤럭시S5와 LG G3 출시일 전에 구매해도 될지 고민될 겁니다. 2014년 신상스마트폰 전초전이 뜨겁네요. 삼성전자나 LG전자는 해외사이트 및 각종 사이트에서 갤럭시S5와 G3  그리고 G Pro2를 살짝살짝 노출을 하고 있네요. 올해는 프리미엄 스마트폰보다는 저가형 스마트폰에 더 주목하고 싶어요. 물론 갤럭시S5와 G3 같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좋아요.ㅋㅋ 아이폰6가 5인치를 넘는다는 분도 있는데 현재는 4.7인치가 신빙성이 있는 것 같아요. 작년에 G플렉스와 갤럭시라운드로 막판 플렉시블 맞짱에서 G플렉스의 승으로 마무리 되었죠. 2014년 신상폰에서 삼성전자가 휘어진 배터리를 조달을 못했는지 기존 형태로 출시될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 G프로2 사진 출처 : bargainteers


LG전자 G3는


늘 스마트폰이 출시소식이 전해지면 제일 궁금해지는게 프로세서와 뭔가 획기적인 UX가 제일 궁금하더라구요. 그런데 LG G3부터 자체 개발한 프로세서를 장착한다는 소식입니다. LG전자가 안전한 길을 가지 않고 또다시 모험을 하는게 아닌지 볼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스마트폰 선택시 애플과 갤럭시만을 생각하던 사용자들이 LG전자의 G시리즈도 선택하게 될 정도로 추격을 했기에 기대반 불안반이라고 표현하는게 맞겠죠.




LG전자의 G3에 『오딘』이라는 프로젝트로 2.2GHz 옥타코어프로세서에 3GB램이상을 적용합니다. 2월중순에 출시될 G프로2도 3GB램을 적용하거든요. 2013년 말에는 『스텔라』라는 말이 해외사이트에서 LG G3 디자인과 함께 소개되기도 해서 더욱 궁금하게 만듭니다. 이번에는 지문인식은 적용이 될 것 같고 나아가 홍체인식도 살짝 기대가 됩니다. LG전자가 이미 시선인식기술을 선보였으니까요.



카메라화소는 1600만화소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제가 관심을 갖는 것은 LG G2에 적용된 OIS(손떨림 보정기능)이 적용되느냐 입니다. 무리없이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G워치등 웨어러블 디바이스관련해서 상표등록을 이미 했고 삼성의 갤럭시기어도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같이 출시되는 것도 가능하겠죠.



LG G3의 5.5인치 디스플레이는 풀HD 보다는 LG디스플레이의 QHD(2560 * 1440)가 적용되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왜냐면 작년에 LG화학을 통해 휘어진 배터리로 G플렉스가 출시되었된 것 처럼 LG디스플레이와 협업을 할 것 같아요. 4월경에 출시가 될 것 같아요.



삼성전자 갤럭시S5는


갤럭시라운드가 최초의 국내 최초 플렉시블 스마트폰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팔기 위한 스마트폰이 아니라는 비야냥을 들어야 했죠. 더구나 LG전자의 G플렉스가 출시되면서 갤럭시라운드는 기억 속에 사라지고 말았죠. 그래서 갤럭시S5 출시는 플렉스블로 출시되지 않을까 기대를 많이 했지만 현재는 아닌 듯 합니다.


2월에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2014(월드 모바일 콩크레스)에서 선보일 듯 합니다. 디자인은 스티치로 가죽같은 느낌을 이어 2013년 트랜드를 이어 가다는게 약간 아쉽네요.



카메라기능에서 촬영을 할때 모션인식을 도입하게 된다는 소식입니다. 기존에는 음성인식으로 통해 이용하기도 했지만 갤럭시S5가 윙크나 머리의 움직임으로 촬영하는 기능이 있을거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여기에 고개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의 넘김이 가능하가도 하는데 적응하는데 좀 불편할 것 같지만 발전된 기술을 볼 수 있어 기대됩니다.


갤럭시S5와 갤럭시기어가 함께 출시가 되는 것은 삼성전자에서 인터뷰를 통해 발표했기 때문에 가능할 것 같아요. 갤럭시기어를 자사 스마트폰과 호환을 통해 넓혀 간다고 했으니 기술적인 어려움은 없겠죠. 더구나 최근 갤럭시기어2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게 되어 이미 기정 사실인듯 합니다.



갤럭시S5는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해서 64Bit 연산기 가능하고 3GB이상의 램이 적용될 것 입니다. LG G3와 마찬가지로 디스플레이는 QHD로 적용하며 후면 1600만화소 전면 400만화소 카메라가 장착될 거라는 예상이지만 전면의 화소는 소문에 더 가깝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S5와 LG G3 출시전 G프로2는


LG전자의 G Pro2는 옵티머스G Pro후속입니다. G프로2는 5.5인치에서 6인치를 예상하고 있어요. 디스플레이는 풀HD(1920*1080)로 스냅드래곤800과 3GB램을 장착하게 됩니다. LG전자 스마트폰에서 처음으로 3GB 램을 장착해서 G3에 대한 기대를 더욱 크게 만듭니다.


LG G2의 후면키 적용으로 파란을 일으켰던 2013년에 분위기를 이어 LG G프로2에도 후면키가 적용이 됩니다. 6인치 화면으로 된다면 후면키가 어떤 그립감이 될지 기대반 걱정반이지만 G2를 생각할때 기우에 불과할 것 같아요.


▲ G프로2 사진 출처 : 디시인사이드


폰아레나의 소식에 의하면 G프로2는 OS는 G2에 이어 안드로이드 최신 OS 킷캣을 적용합니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로 G2에 탑재됐던 OIS(광학식손떨림방지)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너무 반가운 거 있죠.


▲ G프로2 사진 출처 : 디시인사이드


또 반가운 것은 3,500mAh 배터리라는거죠.ㅋㅋ 착탈식으로 이정도면 굳~~ 굳이 갤럭시S5, G3와 같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매할 의사가 없는 분이라면 LG G프로2가 좋을 것 같아요. UX는 그동안 G2에서 인기를 끌었던 기능들이 그대로 적용이 되거나 좀 더 업그레이드 되어 선보일 공산이 큽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