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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크롬캐스트로 동영상을 TV로 보는 우리가족의 행복, 크롬캐스트 원리와 사용방법 쉽고 편리해

by 핑구야 날자 201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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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캐스트가 동영상을 TV로 보여주면서 우리가족을 행복하게 해주었어요. 크롬캐스트 원리와 사용방법은 알고나면 쉽고 편리합니다. 큰 아들이 최근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했었답니다. 동영상을 촬영해서 스마트폰으로 보다가 유투브에 업로드해서 PC로 보았답니다. 지엄하신 마눌님 TV로 볼 수 있도록 해달라는 명령에 크롬캐스트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크롬캐스트 가격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49,900원에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저렴하죠. 구매하고도 몇일간 밍기적거리다가 이제야 뜯어서 사용하게 되었네요. 크롬캐스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마눌님은 관심이 없고~~ 아이들만 궁금해 합니다.ㅋㅋ 크롬캐스트의 원리와 사용방법에 대해 설명하면서 크롬캐스트 후기를 소개합니다.



크롬캐스트는 어떻게 생겼나?


크롬캐스트를 드디어 꺼내보네요. 역시 구글스럽게 포장이 참 깔끔해서 신뢰지수가 팍팍~~




스마트폰의 동영상이나 음악 그리고 사진을 TV로 전송한다는 간결한 설명이 눈에 들어옵니다.



설치가 간단하다는 걸 보여주네요. 크롬캐스트를 TV에 꽂고 WiFi로 연결하고 각종 컨텐츠를 대화면 TV로 즐기면 됩니다.



크롬캐스트를 열었어요. 크롬의 로고가 참 강열하군요.



크롬캐스트의 간편설치기와 함께 블랙과 골드의 투톤으로 이루어진 크롬캐스트가 보입니다.



크롬캐스트와 함께 구성품들이 있네요. 뭐가 있을까요.



크롬캐스트는 충전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전원케이블을 연결해햐 합니다. TV에 크롬캐스트를 연동할때 혹시 길이나 사용상의 편리를 위해 필요한 HDMI확장케이블이 있네요.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크롬캐스트 바디를 보니 디자이너블한게 잘 만들어졌죠. 5핀의 충전잭과 옆에 버튼이 있는데 요건 Reset버튼입니다.



크롬캐스트에 전원케이블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최신 TV에는 USB포트가 있어요. 그래서 전원케이블을 빼고 USB포트를 연결하면 전원케이블이 필요없이 깔끔하게 설치가 되죠. 우리는 USB가 없어서 ㅜㅜ 충전케이블을 이용합니다.



크롬캐스트의 원리


크롬캐스트를 보면 큼직한 USB같이 생겼어요. 크롬캐스트는 자력으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흔한 키보드나 마우스를 연결할 수도 없고, 앱을 띄우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스마트폰이나 PC에서 보는 동영상을 TV로 볼 수 있게 하는 것일까요.


크롬캐스트는 인터넷에 클라우드로 저장된 콘텐츠들을 불러오는 역할만 합니다. 다시말해 스마트폰, 태블릿 그리고 PC에서 보고 있는 동영상을 WiFi(와이파이)를 이용해 그대로 TV에 연결된 크롬캐스트 장비를 통해 재생하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크롬캐스트는 스마트폰이나 PC로부터 동영상이 보관된 주소를 전달습니다. 크롬캐스트는 그 주소로 스마트폰에서 보던 주소의 영상을 직접 스트리밍해서 TV로 보여주게 되는거죠.


HDMI라인을 구매해서 이용할 수 있지만 여간 불편하게 아니죠. 그것에 비하면 크롬캐스트는 작고 공간도 차지하지 않아 정말 편리한 디바이스입니다.


▲ HDMI케이블


크롬캐스트와 함께 필요한 것과 간단한 준비


크롬캐스트의 원리에서 설명했듯이 스마트폰이나 PC의 동영상을 TV로 보여지게 하기 위해서는 무선인터넷 공유기가 필요합니다. 인터넷전화를 사용하거나 스마트TV를 사용한다면 있을 겁니다. TV는 종류와 제조사와는 관계가 없어요. 다만 HDMI 단자가 있으면 됩니다. 왠만한 TV에는 대부분 HDMI단자가 있지만 없다면 HDMI 컨버터를 구매해서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USB포트가 있어야 합니다.


▲ LAN케이블 밑에 HDMI


▲ HDMI 포트에 크롬캐스트 연결


▲ 크롬캐스트에 전원케이블 연결


TV 리모컨의 외부입력버튼을 누르면 외부입력목록이 나타납니다. 리모컨의 화살표키로 HDMI1으로 이동시킵니다. 혹시HDMI에 뭔가 연결이 되어 있다면 다음 HDMI2로 이동하면 되겠죠. TV화면에 chrome의 로고가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잠시후 설정이 필요합니다라고 화면에 나타납니다. 이때 스마트폰과 TV를 연결할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됩니다. 스마트폰에선 크롬캐스트앱을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합니다. PC에서는 크롬브라우저를 열고 크롬캐스트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iOS 6, 윈도우7이상이면 사용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에 설치한 크롬캐스트 화면입니다. 기기를 누르면 TV에 연결된 크롬캐스트를 찾습니다. Chromecast찾음이라고 나타나면 설정을 누릅니다.



잠시후 TV 우측하단에 코드가 나타납니다. 스마트폰에도 같은 코드가 보여집니다. 만약 스마트폰에 코드가 보여지지 않으면 재시도 하면 됩니다. 혹시나 연결이 원할하지 않으면 무선공유기을 재부팅하고 크롬캐스트도 전원을 끊었다가 다시 연결하고 시도해보세요.



스마트폰과 TV의 연결이 원할하게 되어 설정화면에서 이름을 거실로 변경했어요. 그리고 WiFi을 연결했어요.



짜잔~~ 크롬캐스트가 연결이 되어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네요. 100%가 될때까지 기다리면 끝~~



이젠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즐길 준비 됐습니까? Hey yo~~ You say Cromecast!! I say Cromecast!! Cromecast!! ㅋㅋ



크롬캐스트로 재생이 되는 서비스는


크롬캐스트는 동영상이 있는 주소를 전달받아 TV로 스트리밍해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고 했잖아요. 결국 크롬캐스트는 저장주소를 가지고 있는 동영상만 TV로 볼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현재까지는 말이죠. 사실 향후에는 미러링이 서비스가 될 예정이거든요. 크롬캐스트앱에 앱탐색을 해보면 서비스되는 12개의 앱이 나타납니다.


▲ 크롬캐스트 연동되는 앱


눈에 들어오는 앱은 유튜브, 구글플레이, 티빙, 호핀등이네요. 이런 앱을 통해 제공된 실시간 방송과 VOD(주문형 비디오)등등을 TV화면으로 감상하게 되어 활용도가 높죠. 그 밖에 구글플러스에 올린 사진, 일본최신만화등등이 있어요.


TV로 보는 우리가족의 행복


큰 아들의 연주모습을 스마트폰으로만 보다가 대화면 TV로 보니 공연장에 다시 온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스마트폰에서 유투브에 올린 큰 아들의 연주 동영상를 플레이했어요그럼 먼저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는 화면을 볼까요. 유투브의 우측상단에 크롬캐스트 전송버튼이 있네요.



크롬캐스트는 리모콘이 따로 없는데 가능한 이유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크롬캐스트앱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큰 아들의 동영상을 보면서 크롬캐스트앱의 캐스트 버튼을 누르고 거실을 선택하자 바로 TV에서 큰 아들의 연주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와우~~~ 지엄하신 마눌님의 미션을 성공하는 순간입니다.ㅋㅋ



큰아들은 자기가 연주한 모습을 TV로 보더니 기분이 너무 좋은지 엄마의 무릎에 누워서 봅니다. 다 큰 녀석이~~ 참~~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크롬캐스트로 동영상을 TV로 보는 우리가족의 행복한 모습 어떠세요.~~



아내는 한번 더 돌려 봅니다. 아들이 잘 커서 큰 무대에서 연주를 하는 모습이 얼마나 대견해 보였겠어요. ㅋㅋ 짠~ 하네요.



동영상을 TV로 전송하고 나면 스마트폰과 크롬캐스트는 아무런 관계가 없죠. 쉽게 말하면 볼일 없는 관계라는 말입니다. ㅋㅋ 그래서 TV로는 전송한 동영상이 보여지고 스마트폰으로는 다른 일을 하면 됩니다.



티빙이나 호핀을 통해서 드라마나 영화를 본다면 더욱 자유로운 스마트폰 사용에 놀라실 겁니다. 가족들은 영화를 보게 하고 인터넷 서핑을 하던지 음악을 듣던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되죠.



요즘에는 지상파보다는 티빙같은 종편이 오히려 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요. 제가 즐겨보는 프로그램은 코빅과 SNL입니다.



개콘보다는 더 과감한 개그를 보여주기 때문에 즐겨봐요. 이게 티빙같은 종편의 맛이죠. 지상파에서는 볼 수 없거나 다루기 어려운 개그를 보여주거든요.



코빅보다 더 기가막힌 패러디와 아이디어로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SNL~~ 작은 스마트폰으로 보다가 대형TV화면으로 보니 너무 좋네요.



그 다음 티빙에서 즐겨 듣는 방송이 jtbc의 썰전입니다. 확 까데는 썰전은 지상파들이 배워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크롬캐스트에서 제공되는 앱은 티빙과 유투브이외에도 10개의 앱이 더 있는데 VIKI를 연결해서 잠시 봤어요.



크롬캐스트와 연결해서 사용해 본 스마트폰은 LG G3와 팬택의 베가아이언2입니다. 크롬캐스트는 재생, 정지, 볼륨 등도 별도의 리모콘 없이 같은 와이파이망에 접속되어 있는 모든 기기에서 조절할 수 있어요.



솔로들이 많이 찾을 것 같은 이유


이번에는 크롬캐스트의 좌측에 캐스트 버튼이 있네요. 캐스트버튼이 대부분 상단에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유투브에서 걸스데이의 Something을 재생했어요.~~ ㅋㅋ 솔로의 마음으로 ~~~ 달려보는거야~~ 야밤에~~ ㅋㅋ



와우 걸스데이의 살아있는 라인을 큰 화면으로 제공해 준 크롬캐스트님~~~ ㅋㅋ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 와우 귀요미~~~



걸그룹의 섹시미의 원조 씨스타~~ 아닌가~~ ㅋㅋ  레드컬러의 강렬한 원피스~~ 



크롬캐스트에 재미를 붙여 시간은 새벽을 향해~~~ 고고씽 이게 마지막이다~~ 그러나 크롬캐스트가 엉엉~~



유투브에서 2014년 레이싱코델 섹시댄스를 재생하면서 끝으로 찾았네요. 내일 출근도 해야 하는데 말이죠.ㅋㅋ



후덜덜~~~  호피무늬~~~ 헐~~ 결국 아내의 헛기침에 크롬캐스트 놀이는 다음을 기약하며~~ ㅜㅜ



크롬캐스트 WiFi없이 가능한 미러링 서비스 예정


구글이 올 여름이 끝나갈때 쯤 크롬캐스트 사용자들에게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선물은 크롬캐스트에 미러링기능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크롬캐스트를 이용해 스마트폰의 동영상을 TV로 보기 위해서는 WiFi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업그레이드가 되면 크롬캐스트만 있으면 스마트폰에서 보는 화면을 그대로 TV에서 볼 수 있게 됩니다.


WiFi로 연결하지 않고 근접 거리에 있는 안드로이드 기기라면 PIN번호를 확인해서 크롬캐스트와 연동할 수 있기 때문이죠. 크롬캐스트가 출시되자 마자 많은 사용자들이 원하던 기능이었죠. 스마트폰으로 찍은 동영상을 유투브에 업로드하지 않고 바로 TV로 볼 수 있으니 더욱 편하게 되겠죠.



크롬캐스트는 미러링 기능이외에 백드롭 기능을 추가할 예정인데요. 지금은 크롬캐스트에서 제공되는 사진으로 TV에 바탕화면을 사용합니다.  앞으로는 스마트폰의 구글플러스에 올려 놓은 사진 슬라이드를 배경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닥~~ 필요하지 않을 것 같은데~~ 검은 화면보다는 가족의 사진이 배경화면으로 보이는게 더 낫겠죠.


크롬캐스트 이럴때 편하다


크롬캐스트는 대단한 디바이스입니다. 크롬캐스트를 HDMI에 꽂고 WiFi에 연결하고 스마트폰의 동영상을 TV로 전송만하면되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누구나 손쉽게 대화면 TV로 가족의 소중한 추억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만이 아니라 아이폰, 아이패드, 윈도우용 크롬, 맥용 크롬브러우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확장성과 접근성이 좋아요.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스마트폰을 주게 되는데요. 아이들이 볼만한 동영상을 전송해주고 볼인 보시면 좋겠죠.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 보던 동영상을 대화면 TV로 크게 보시면서 멋진 스마트라이프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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