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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FC서울과 바이엘04 레버쿠젠 친선경기 후기 - 걸스데이 민아를 의식한 듯한 손흥민의 행동의 이유는?

by 핑구야 날자 201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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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바이엘04 레버쿠젠 친선경기를 관람하고 이제야 소식을 전하네요. FC서울과 바이엘04 레버쿠젠 친선경기가 있던 전날은 바이엘04 레버쿠젠의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와의 스캔들이 터진날이었죠.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선수가 상의 유니폼을 벗어 탄탄한 근육을 보여 주었는데요. ㅋㅋ 걸스데이 민아를 의식한 듯한 손흥민의 세레모니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사실 FC서울과 바이엘04 레버쿠젠 친선경기날 엄청 더워었는데요. 아마도 그래서 손흥민 선수가 상의를 벗은게 아닌가 싶기도 했었어요. 남자가 봐도 탐나는 손흥민 선수의 몸을 보면서 움질하게 되었답니다. 월드컵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 열기가 조금 남아있던 터라 상암경기장에 간다는 것 자체가 즐거운 일이었답니다.



7월30일 LG전자 초청 친선경기로 월드컵 상암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바이엘04 레버쿠젠의 한판승부는 아쉽게도 FC서울이 2:0으로 패하고 말았죠. 46,000여명의 축구팬들이 상암경기장을 찾아 열기는 대단했어요. 파도타기를 두번이나 돌 정도로 응원열기도 대단했습니다.




LG전자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더블로거의 정기모임이기도 했었어요. 덕분에 미디어자격으로 퍈안하게 관람을 할 수 있었답니다. 출전표를 받아 선수들의 명단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LG전자에서 준비해 준 도시락으로 요기를 하면서 FC서울과 바이엘04 레버쿠젠 선수들이 몸을 푸는 모습을 보았어요. 이렇게 가깝게 보니 축구장이 작아 보이더라구요. 망원렌즈도 가져가서 준비는 단단히 했는데 어찌나 설레이던지...



FC서울과 바이엘04 레버쿠젠의 양 선수들이 LG전자 초청 바이엘04 레버쿠젠 코리아투어 2014 플랭카드와 함께 기면사진을 찍습니다.



FC서울과 바이엘04 레버쿠젠 친선경기 시작을 알리는 차범근감독이 시축을 끝으로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었어요.


초반에 대등한 듯 보이다가 역시 바이엘04 레버쿠젠의 공격에 전세가 흐트러지는 듯 했어요.



골기퍼의 선방으로 골을 막았지만 분위기는 이미 바이엘04 레버쿠젠으로 넘어가는 영상을 보였어요.



전반전이 끝나면서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했어요. 손흥민선수가 공을 잡을때마다 환호하는 관중들~~~ 그러나 골을 넣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폭발적인 돌파력을 보일때는 역시 다르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드디어 손흥민선수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를 잡았습니다.~~ 걸스데이 민아는 보고 있으려나~~ㅋㅋ



결국 FC서울은 반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2:0으로 마무리를 하고 말았어요.



최선을 다한 FC서울이 막판에 조금은 기회를 만들었는대~~ 역시 골 결정력 부족으로 아쉽게 마무리를 해야 했답니다. 아래 사진에 FC서울의 마지막 킥이 들어 갔어야 하는데 정말 아쉽게 되었어요.



우수선수 시장식이 있었어요.~~~ 저도 투표를 했는데 아쉽게 다른 선수가 되었네요.ㅋㅋ 



헉~~ 그런데 손흥민 선수가 상의를 벗는 겁니다.ㅋㅋ 이유는 FC서울의 선수에게 유니폼을 기념으로 주더라구요.ㅋㅋ 바지까지 벗어서 주는 줄 알았어요.ㅋㅋ 의리있는 손흥민 선수입니다.



걸스데이 민아와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손흥민 선수의 멋진 몸이 장말 보기 좋지요.~~ LG전자의 초청으로 열린 FC서울과 바이엘04 레버쿠젠 친선경기로 46,000여명의 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멋진 경기를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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