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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IFA 2014에서 공개된 스마트 워치 LG G워치R과 기어S의 장점과 단점을 통한 선택의 기준은?

by 핑구야 날자 201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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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4에서 공개된 스마트 워치 LG G워치R과 기어S의 장점과 단점을 통해 무엇을 사용할지 고민되는 일입니다. 스마트워치를 뭐하러 사용하느냐 하는 분도 있습니다. 아직은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LG G워치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사용을 했는데요. 지금은 아주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메일 확인은 물론 메세지나 카톡을 확인하고 음성으로 답을 보내는데 너무 편해요.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가 없거든요. 주변의 소음에 의해 음성인식이 잘 안될때도 있지만요. 그리고 시간을 확인하는데도 역시 좋아요. 한동안 사용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시계를 차니 어색했는데 지금은 G워치를 차지 않으면 허전해요.



LG G워치R과 기어S의 차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2014에서 LG전자는 2번째 스마트워치 G워치R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기어S로 6번째 스마트워치입니다. 




LG전자의 G워치R의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입니다. G워치가 사각형의 모양으로 출시되었는데 원형스타일을 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G워치R를 선보이게 된 것입니다. 특히 고급시계들이 체택하는 메탈바디가 매력적입니다.



스마트워치인지 일반시계인지 잘 모를 정도로 착용하는데 부담감이 적습니다. 또한 22mm의 스트랩이면 모두 교체를 해서 스타일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반면 삼성의 기어S는 직사각형에서 사각형의 모양으로 사이즈를 늘리며 손목 상당을 덮는 모양입니다. 누가봐도 스마트워치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게 큰 특징과 커브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대체적인 의견은 너무 크다입니다. 큰 만큼 무게감이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부분이 우려됩니다.



LG G워치R과 기어S의 두번째 차이는 포지셔닝입니다. LG G워치R는 스마트폰의 보조수단으로서의 위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삼성의 기어S는 스마트폰의 전화기능까지 포함하면서 한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스마트폰과 중복되는 기능이 다소 부담스럽다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다음은 접근성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LG G워치R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면 제조사와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해서 접근성이 높습니다. 반면 기어S는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에서만 작동이 됩니다. 기어S를 사용하고 싶다면 삼성스마트폰을 구매해야 합니다. 물론 갤럭시폰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문제 없겠죠. 그러나 LG G워치R의 차기작이 LG전자의 독자개발OS를 장착할 예정이라 다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삼성의 예를 보면요.



LG G워치R과 기어S의 공통점


LG G워치R과 기어S의 공통점은 워치의 디자인이 아날로그 시계와 거의 흡사해서 사진으로만 봐도 구분이 잘 되지 않는 다는 겁니다. 처음 봤을때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로서의 모습이 연상이 잘 되지 않았을 정도였답니다.



방수와 방진기능은 두 제품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심박센서등 헬스기능도 역시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만보계정도만 참고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웨어인 G워치R은 다양한 헬스앱을 통해 확장성이 높습니다, 기어S도 삼성 자체 프로그램을 이용하지만 앱 지원은 제한적입니다.



LG G워치R과 기어S의 스펙과 가격


스마트워치는 기능만큼이나 중요한게 착용감인데요. 기어S는 176g이고 LG G워치R은 63g으로 기어S가 3배정도 무겁습니다. 또한 기어S 화면은 2인치에 배터리가 300mAh입니다. 그러나 G워치R은 1.3인치의 사이즈에 배터리는 410mAh로 상대적으로는 배터리효율 더 높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기능면에서는 기어S가 더 앞선 것은 사실입니다. 스마트워치를 보조수단에서 자제 통신이 가능해져 스마트폰의 영역으로 발을 들여 놓았으니까요.



LG G워치R은 스마트워치로는 세계 최초로 완벽한 원형의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습니다. 제품 내부도 역시 풀 서클(full circle) 디자인에 맞게 설계도 최적화하였습니다. 플라스틱 OLED는 가볍고 얇게 만드는데 보다 적합하며, 가공성이 뛰어나 정교한 이미지 구현에 유리합니다.



시야각이 넓어 색상이 선명하고, 야외 시인성도 높습니다. 스마트워치인듯 아닌듯한 원형의 가벼운 LG워치R는 아날로그의 감성을 지니고 있고 2인치의 큰 사이즈인 기어S는 한 눈에 봐도 스마트워치라는 걸 알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2014의 생생한 현장속에서 확인해볼까요. ㅋㅋ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워치 디자인 선호도에서는 G워치R이 우세한편입니다. 스마트폰의 보조수단으로 사용할 것인가 아닌가를 판단하시면 될 것 같아요. 세티즌에서 투표한 결과입니다. 9월4일까지 진행이 되는데요. 현재까지의 결과입니다.(확인하기)



그럼 IFA2014현지에서의 반응은 어떨까요. 베트남 테크사이트의 투표결과를 첨부해봅니다.(결과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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