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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일본 전산 이야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정신상태만 본다.

by 핑구야 날자 2009.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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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가 꼽는 좋은 인재란 명문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나 성적이 우수한 사람, 혹은 일류 기업 경력자가
아닙니다. '마음속에 불씨를 가지고 있어서, 언제든 그것을 점화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불씨를 가진 사람이라면 화장실 청소처럼 남들이 싫어하는 일도 서슴없이 할 수 있어야 합니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진정한 프로가 된다는 것은 남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까지 생각이 미치는 것이다. 똑똑한 것과는 다르다.
자신의 생각을 끊임없이 확장시키고, 문제가 생기면 책임지고 해결하려는 습관을 들인 사람만이 프로가
될 수 있다. 바로 이런 습관이 지금, 기업들의 승패를 좌우하고 있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학창시절 1등한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건 아니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반드시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성공한다라고 배워왔지만 살다보면 때론 노력을 해도 잘 되지 않은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다고 노력을 적당히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기회주의자!! 적당한 때 치고 적당한 때 빠지는 어찌보면 처세술일 수도 있습니다.
같은 실력도 학연,지연 이른바 끈으로 연결되는 인맥에 의해서 평가가 절하되거나 절상이 되는 경우를 왕왕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입니다. 그러다가 팽(烹)당하기도 합니다.
이런 관계로 인해 자신의 노력이 노력한 만큼 빛을 발하지 않더라도 초조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승리의 열쇠는 인내의 두글자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정직과 성실로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바로 마음에 불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는 평판입니다. 소위 찍히면 왠만큼 잘하지 않으면 그 편견을 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신중하게 일해야  하며 프로가 되지 않으면 않됩니다.
문제가 생기면 빠지는 것이 아니라 책임지고 해결해야 합니다.
반면 문제의 본질을 교묘히 흐리고 책임을 회피하며 발만 담거나 일부를 하고도 전체를 한 것처럼 포장하는 부류도
있기 마련입니다. 자신이 해결사인양 머리를 드는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을 정확히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조직의 Network이 끊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조할 필요는 없다.
무슨일이든지 처음부터 간단하게 되어 버리면 향상의 충실감과 기쁨이 없다고도 할 수 있다.
인생의 깊은 행복은 바로 건설의 땀속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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