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적인 인기 리워드앱 아이오!! 돈버는 앱 대신 맥북에어등 고가 상품을 입찰로 득템하는 방법은?

선풍적인 인기 리워드앱 아이오를 사용해보면서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돈버는 앱 대신 쉽게 맥북에어등 고가 상품을 입찰로 득템하는 방법이라면 쉽게 설명이 될까요. 리워드앱 아이오는 최근에 오픈한 건 아니구요. 아이오는 작년 10월말에 오픈한 무료앱으로 적립하기, 투표하기, 입찰하기로 단순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렇다보니 높은 접근성으로 지난 12월 23일자로 3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니 놀랍지 않나요. 아이오가 사용자들로부터 이토록 관심을 받는 이유는 간단한 방법으로 포인트를 얻어 원하는 상품에 경매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비스한지 한달만에 500명이 넘는 당첨자가 나온 것은 쉬운 시스템과 경매에 걸린 상품의 매력때문이겠죠.

아이오 설치하기

안드로이드 무료앱 아이오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오』를 조회하여 설치하면 됩니다. 사이즈는 11.61MB입니다.

아이오의 간단한 원리

아이오는 2013년 11월 미국에서 애드펀(adfun)이라는 이름으로 ABC TV에 소개되기도 했던 인기 있는 앱입니다. 먼저 경매에 필요한 씨드(포인트)를 적립하기를 통해서 모을 수 있어요. 적립하기에는 다양한 기업의 광고가 있습니다.

광고는 직접 보시면 알겠지만 실행형, 참여형, 설치형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이 됩니다. 모두 이용해도 되고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서 씨드를 받아도 됩니다. 그런데 경매에 맛들이다보면 경계가 무너지기는 해요~~ 많이 입찰할수록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서 씨드를 모을 수도 있고 각종 쇼핑몰 사이트를 설치해도 됩니다.

어렵지 않은 방식을 통해 무료로 씨드를 쌓을 수 있으니 부담없어요.

아이오를 통해서 제공되는 씨드를 보면서 노다지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ㅋㅋ 설치하고 다운로드바기만 하면 씨드가 적립되니까요.

일반 돈버는 앱과 다른 점은 현물로 제공이 된다는 겁니다. 돈버는 앱처럼 일정한 금액까지 모아야 하는 것처럼 입찰을 할 수 있는 시드를 모아야 합니다. 그러나 돈버는 앱보다는 입찰을 할 수 있는 씨드를 빠르게 한번에 얻을 수 있다는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고 있어요.

입찰대상 상품이 모은 씨드에 비해 몇배이상이 되는 고가이기 때문에 쪼는 맛이 일품이죠. 매번 낙찰이 되지 않은 분도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아이오는 그동안 사용자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했습니다. 입착에서 당첨되지 못해도 중복 당첨을 제한하거나 그들만의 리드라는 방식을 통해 골고루 당첨기회가 돌아가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아이오 오픈 한달만에 500명이 넘은 당첨자를 배출하게 된 이유죠.

자신이 모은 씨드를 불릴 수 있어요. 투표하기라는 재미있는 방식인데요. 아이오가 내놓은 갖가지 투표할 수 있는 항목을 보고 정해진 씨드를 거는 겁니다. 투표결과에서 이기면 진팀의 씨드를 모두 1/N로 나눠 가질 수 있어요. 요게 은근 재미납니다. 쉽게 벌 수도 있지만 애매한 투표는 질 수도 있죠.

아이오의 회원수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자동차나, 다이아반지등등 서프라이즈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니 씨드도 남발해서 사용하지 말고 머리를 잘 써야 겠는데요.ㅋㅋ

아이오로 갖고 싶던 맥북에어 도전

득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겠죠. 멕북에어의 입찰 최고가는 3.000씨드입니다. 그럼 무조건 최고가로 낙찰하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실텐데요.

입찰가 중에 중복되지 않은 최고가로 낙찰이 되기 때문에 무조건 높은 가격을 쓴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Max 3000씨드니 2999.9는 당연히 입찰하겠지라고 생각해서 역으로 전 2999.9로 맥북에어에 입찰을 했습니다. ㅋㅋ 어디까지나 통밥이지만요.ㅋㅋ

입찰을 했으니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맥북에어에 당첨이 되면 정말 좋을텐데..

아이오에는 씨드를 선물할 수가 있어요. 친구끼리 가족끼리 씨드를 몰아주면서 원하는 상품에 도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로봇청소기를 1988.7로 당첨된 분도 있고 노스페이스 구스다운을 1998.3에 당첨이 되기도 했으니 나라고 안될리 없겠죠. 다만 중복되지 않은 최고가로 입찰을 해야하는 짜릿한 손맛을 저도 아니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