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이어폰 피아톤 MS100 BA 후기-기대이상의 사운드와 매력의 레드컬러로 휴대성이 좋은 이어폰

최신이어폰 피아톤 MS100 BA 후기입니다. 무선보다는 유선이어폰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피아톤의 최신이어폰 MS100 BA는 어떨까 싶어요. 이어폰헤드폰 전문업체 피아톤은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프리미엄급 브랜드 피아톤 『MS530 헤드폰』으로 오디오와 비디오 부문에서 디자인 본상을 수상한 업체입니다. 지난해 MS500에 이어 2회 연속수상을 했을 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다양한 제품으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일본의 굿디자인 어워드 그리고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등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디자인상 수상이 사운즈 음질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최신이어폰 피아톤 MS100 BA의 사운드는 기대이성의 음질을 들을 수 있었어요.

피아톤 MS100 BA의 개봉기

최신이어폰 피아톤 MS100 BA의 모습입니다. 블랙과 레드컬러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역시 IF다지인어워드 2015에서 수상한 피아톤의 감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피아톤 MS100 BA의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 유닛으로 풍부한 중고음역대 사운드를 제공하고 사운드 이솔레이팅 이어폰은 사운드가 노이즈와 새는 것을 막아줍니다.

최신이어폰 피아톤 MS100 BA의 구성품입니다. 파우치가 눈에 뜁니다. 예전에 모 이어폰을 소개하면서 파우치가 없어 아쉽다고 했는데 피아톤 이어폰에서 보고 무척 반가웟답니다. 설명서와 이어셋 대중소가 있네요.

그런데 최신이어폰 피아톤 MS100 BA의 이어셋은 대중소 거로 다른 컬러를 제공해서 이색적입니다.

통상적으로 보면 같은 컬러로 제공하는 이어셋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는 피아톤의 최신 이어폰 MS100 BA입니다. 여성들에게 좀 더 어필할만한 감감이 뭍어 있네요.

다만 아쉬운것은 지퍼타입의 비닐팩이 아니라는 겁니다. 최신이어폰 피아톤 MS100 BA의 디자인과 컬러에는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최신이어폰 피아톤 MS100 BA은 블랙 융으로 되어 있는 파우치에 넣고 다닐 수 있어 격이 있어 보입니다. ㅋㅋ 가지고 다니다보면 파우치를 사용하지 않는 분도 있겠지만 파우치에 넣고 사용하면 좀 더 깨끗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진동판을 사용하지 않거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를 사용했기 때문에 내구성은 높지만 습기에는 다소 약해 파우치에 보관하는게 좋겠죠. 피아톤 MS100 BA의 이어셋부분입니다. PHIATON로고와 좌우측 구분을 하는 L/R이 표시되어 있어요.

피아톤 MS100 BA 이어셋의 후면입니다.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어 다른사람들이 봐도 무난하겠죠.

실제로 피아톤 MS100 BA을 귀에 착용한 사진입니다. 빠질 염려 없이 잘 사용할 수 있는데요. 아이폰6의 이어폰처럼 사이드에 스피커가 있다면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공간감이라고할까요.~~ 뭐 그런 차이가 느껴졌어요. 케이블을 제외하고 무게는 5g입니다.

귀에 밀착이 되어 착용감이 좋아 아이폰6의 이어폰보다는 좋았어요. 피아톤 MS100 BA 줄의 이음새 중간부분입니다.

최신이어폰 피아톤 MS100 BA의 스테레오잭입니다. 후면의 빨간 피아톤 로고가 인상적입니다. 스마트폰에 꽂으면 90˚의 각을 이루기 때문에 일자 연결되는 이어폰에 비해 깔끔한 연결이 전문업체다운 디자인입니다.

스마트 디바이스와의 유선 연결을 통한 음악감상이외에 통화도 가능합니다. 요즘에는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어 특별함은 없다고 봐야겠죠. 음악을 들으면서 스마트폰으로 볼륨을 조절하면 되지만 볼륨조절이 안되어 아쉽군요. 그러나 음악을 중지시킬수는 있으니 오히려 심플한 기능이 나을 수도 있겠어요.

피아톤 MS100 BA 스펙과 가격

사용 유니트: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

주파수특성: 10Hz ~ 27 kHz

임피던스: 24 Ohm

음압감도: 105 db/mW

최대허용입력: 40mW

무게: 5g(케이블 제외)

박스 사이즈: 15 x 8.2 x 3.5cm

가격: 69,000원

최신이어폰 피아톤 MS100 BA 청음기

PHIATON의 MS100 BA는 피아톤 만의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를 적용하여 음악청취 및 통화가 가능한 이어폰입니다.

최신이어폰 피아톤 MS100 BA로 보다 깨끗한 음질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차음성을 확보하기 위해 Air Hole을 제거하고 내외부의 노이즈를 최소화하였기 때문입니다.

최신이어폰 피아톤 MS100 BA로 많이 듣는 가요를 비롯해 발라드, 힙합, 락등등 다양한 곡을 들어보면서 가성비가 좋은 풍부한 중고음역대를 즐길 수 있었어요.

최신이어폰 피아톤 MS100 BA는 줄을 빼로 5g의 작고 가벼운 이어폰과 케링케이스로 착용하는데도 부담이 없었답니다. 사운드가 동급이나 같은 가격대의 일반 이어폰보다는 사운드가 좀 더 명확하게 들렸어요. 깔끔하다고 할까요.

피아톤 MS100 BA는 진동판을 사용하는 이어폰들에 비해 다이나믹 방식의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군더더기 없는 사운드와 사운드의 대역이 좀 더 넓게 느껴졌습니다.

백만원대 이어폰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데요. 최신이어폰 피아톤 MS100 BA은 깔끔하고 명쾌한 사운드로 부담없이 듣는 이어폰으로는 가성비가 좋다고 봅니다.

K팝스타의 박윤하와 릴리의 노래를 들을때는 만족스로운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는데요. 그런데 다만케이티김의 노래나 특히 소울이 강한 그레스신의 노래의 중저움과 바이브레이션의 맛이 조금은 약한 듯 합니다. 플라멩코 레드의 G플렉스2와 최신이어폰 피아톤 MS100 BA가 참 잘 어울리네요.ㅋㅋ

최신이어폰 피아톤 MS100 BA는 이어셋의 포장이나 볼륨을 줄일 수 없는 부분 그리고 중고음에 비해 저음이 약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피아톤은 오디오와 비디오 부문에서 디자인 본상을 수상해 디자인부분에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파우치는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사운드에서도 가성비가 좋은편이라 유선이어폰으로 안정적인 사운드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무난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피아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