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4 전면카메라 800만화소, 갤럭시S6 엣지와 비교되는 셀카찍기 좋은 최신 스마트폰 체험단 도전

LG G4가 전면카메라 800만화소로 무장해 갤럭시S6 엣지(겔럭시S6)와 비교되는 셀카찍기 좋은 최신 스마트폰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LG G4의 후면카메라는 갤럭시S6 엣지(갤럭시S6)와 같은 1600만화소입니다. 그러나 LG G4의 전면면카메라가 800만화소인 반면 갤럭시S6 엣지(겔럭시 S6)는 500만화소로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하반기에 깜작 놀랄만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발표하고 뒤통수를 친게 아닌지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 이를 뒤받침이라도 하듯 체험단도 글로벌로 운영을 한다고 발표하면서 마케팅에 상당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카메라기능에 공을 많이 드린 스펙이 공개되면서 최신스마트폰 교체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전면카메라 800만화소 시대를 열다

엘지 최신스마트폰 LG G4가 후면카메라 1600만화소를 장착하고 전면카메라가 500만화소일거라는 예측을 깨고 800만화소를 제공하여 술렁이게 합니다. 더구나 갤럭시S6는 전면 카메라 500만화소 그리고 후면 카메라 1600만 화소를 제공하고 있어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LG G4가 전면카메라의 화소수를 800만으로 늘리면서 카메라 기능을 상당히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LG전자는 그동안 자사의 스마트폰 G2에서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로 각광을 받고 G3에서는 OIS+로 소프트웨어로 한번 더 손떨림을 보정해 선명한 사진을 제공해왔습니다.

이번에 LG G4에서는 F1.8 조리개 탑재하고 전문가 모드를 탑재된 DSLR급 카메라로 이전에 볼 수 없던 변신을 꽤하고 있습니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입니다.

최신스마트폰이 출시되면 카메라 성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그만큼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반면 갤럭시S6는 조리개 값은 F1.9입니다. 조리개값은 값이 낮을수록 빛이 많이 들어와 어두운 곳에서 보다 좋은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LG G4에 적용된 카메라 기능중에 몇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새롭게 적용된 퀵 샷은 놓치기 쉬운 장면을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후면 하단 볼륨버튼을 두 번 누르면 카메라 앱을 실행해 원하는 장면을 빠르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 보관 중인 갤러리는 촬영 시간과 위치를 인식해 자동으로 앨범을 만들어 주어 소중한 추억을 멋지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어요.

최신스마트폰이 출시되면 새로운 기능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좋은기능이 일상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어느 기능이 더 현실적이고 효율적인지가 중요하죠. 반면 카메라는 성능이 향상될수록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특히 요즘 같이 사진을 많이 찍게 되는 날에는 후면 1600만화소와 더불어 셀카를 많이 촬영하기 때문에 LG G4의 전면카메라 800만화소는 기대하지 않을 수 없어요.

갤럭시S6와 LG G4의 차별화 비교

일단 공개된 기능으로 LG G4는 카메라기능과 가죽스타일을 통한 차별화를 공개하였습니다. 반면 갤럭시S6는 금속과 유리로 만들어져 LG G4와 대비가 됩니다. 디자인측면을 고려한 갤럭시S6는 배터리를 일체형으로 하였습니다. 갤럭시S6 배터리의 용량은 2,550mAh이고 해상도가 QHD(1440*2560)으로 FHD보다 배터리 소모가 많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6의 일체형 배터리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급속충전과 무선충전을 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