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가 2년에 한번씩 자궁과 유방검사를 받는 날입니다.
몇 일전 오른쪽 겨드랑이 부근이 왼쪽과 다르게 누르면 아프다는 겁니다.
덜컥 겁이 났었지만 "양쪽이 차이가 별로 없는데~~~~~~~"  (나 떨고 있니!! 후달달 괜찮아 괜찮아)
2년전인가 유방암검사를 하면서 갑상선검사를 위해 조직채취를 했었는데 겁이 나던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린
기억이 있어 더 예민해진 모양입니다.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암으로 고생하시는 분을 많이 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아는분 왈 "암은 재수 없으면 걸리는 거야.. 편한게 살아"하고 말씀을 하시곤 했는데 괜히 찜찜한거 있죠.
유방검사를 6개월에 한번씩 받으라고 했었는데 어디 그렇게 가집니까? 두번이나 빼먹어 무쟈게 신경쓰이더라구요
좌우지간 짧은 시간동안 불안한 많은 생각이 휘릭릭 쓩,,,내가 이정도니 아내는 오죽 했겠어요
그날 아내는 계속 신경이 쓰이는지 방안에서 혼자 의사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전에 부인과 진료를 받고 자궁에 이상이 없다는 결과에 일단 1차 통과...
점심을 먹으면서도 한 구석은 쪼금 왜 그런거 있잖아요. 드디어 검사 시작했다는 연락을 받고 두구두구....괜찮겠지!!

암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건강할때 지켜주세요.!! 너무 팔불출짓하나 1박2일 동안!!
이제는 초음파는 안찍어도 되고 X-Ray만 촬영하면 된다고 하니 2년마다 받는 정기검진이 훨 가벼운 마음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 도움이 될까해서 다크써클을 만들며 퍼서 올립니다. 

< 유방의 구조 >

성인에 있어서 유방은 위아래로는 2번째 갈비뼈에서 8번째 갈비뼈에 이르는 곳에 있으며 좌우로는
앞가슴뼈에서 옆구리까지 있고 겨드랑이에도 일부 유방조직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런 위치가 중요한 것은
자가검진을 할 경우 어디까지 진찰해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서입니다.
유방은 젖을 만들어내는 유선(젖샘)과 이 젖이 젖꼭지(유두)까지 지나가는 길인 유관(젖줄기),
그리고 이를 둘러싸고 있는 주위 지방조직과 섬유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임신 중 유방의 변화
  
임신이 되면 초기부터 유방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유방이 부풀고 평소 생리 전에 비해 유방 통증이
더욱 심해 지는 등의 변화가 나타나며, 점차 빠른 속도로 유방이 부풀고 단단해 집니다. 

                                                                                                                   출처 : 유방센터 바로가기

 


< 유방의 질환 >

유방에서 생기는 병들에는 크게 유전성, 염증성, 종양질환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지가
유방센터에 내원하는 것은 대부분 염증성과 종양질환입니다.
 
염증성 유방질환
 
염증성이란 세균이 침입하여 고름이 생기는 경우를 말하며, 가장 흔한 것이 유륜하 농양으로 젖꼭지의 유륜아래 고름집이 생기는 경우이고, 수유 중 유방 농양도 젖꼭지를 통해 균이 들어가 유방에 고름이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종양질환
 
유방에 혹이 생기는 경우로 혹에는 양성 (良性)과 악성(惡性)으로 나눌 수 있고, 악성종양은 유방암을 뜻합니다.
대부분의 유방센터에 오시는 분들은 유방암을 걱정하여 내원하게 되며 저의 의료진도 발견된 종양이 암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데 가장 큰 의미를 두어 검사하게 됩니다.

                                                                                                                   출처 : 유방센터 바로가기

 

< 유방에서 생기는 증상 >

유방 통증

유방 통증은 유방 센터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절대 다수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유방통증이 유방암의 증상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 때문에 병원을 찾습니다. 그러나 통증의 원인은 정상 생리 현상의 일부로서,
혹은 양성 유방질환의 한 증상으로서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유방암의 증세로서의 유방통증은 5%이하이며, 좌우 어느 한쪽에 국한되고 지속적이며 심하다는 특징을 갖지만,
일반적인 유방통증의 증상으로 겨드랑이 또는 팔 쪽으로 뻗는 듯한 통증은 암이 아닌 양성 유방 질환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그러므로 유방통증으로 걱정하는 환자는 암에 대한 공포를 버리고 우선 유방센터에 내원하여
기본적인 유방 검진과 함께, 유방촬영술 및 유방 초음파검사를 실시하여 유방 내에 이상 소견이 없음을
확인하여, 유방암이 원인이 아니라는 심리적인 안정을 얻으면 이것만으로도 약 80%의 환자는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증상이 좋아집니다.

유두 분비

일반적인 유두 분비의 형태는 유두 주위를 힘있게 눌러 짤 때 유두 여러 부위에서 젖 혹은 물 같은 것이 나오는 경우로 이런 경우는 특별한 원인없이 정상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짜지않아도 나오는 경우,
한 쪽 유방에 국한되어 분비가 있거나, 유방의 혹과 함께 보덩어리가 있으면서 유두 분비물이 있는 경우,
피와 같은 형태의 혈성 혹은 장액혈성의 분비물, 국소적으로 국한되어 보이는 분비물, 등등의 경우 확실환
진단과 검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유방 종양

유방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유방종괴는 클리닉을 방문하는 여성 환자 중 유방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다음으로
가장 많은 증상입니다. 실제로 덩어리의 대부분은 양성 종양으로 암과는 관계가 없으나 유방암과의 감별을
확실히 하여야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본인이 만져서 발견하여 병원에 찾아오게 되며, 병원에서는 진찰과
유방촬영, 유방 초음파 검사 등을 실시합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하여 유방 내 또 다른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또한 덩어리의 형태를 보아 멍울이 암인지 아니면 양성인지를 감별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감별은
반드시 조직검사를 통하여 확진하여야 하며,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검사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유방 염증

유방의 염증은 20대와 30대에 흔한 유방의 증상으로 특히 수유 시에 유선염과 유륜하 농양이
대표적으로 암과는 무관하지만 쉽게 치료되지 않는 어려운 질환입니다.

겨드랑이 종양

겨드랑이에 생기는 혹은 대부분 겨드랑이 피부의 표피낭종(비지밥)이거나
겨드랑이의 유방조직 등으로 유방암과 무관한 경우가 많으나 겨드랑이의 림프절이 커져 있는 경우와
겨드랑이 유방조직에 혹이 있는 경우 유방암을 의미할 수 있으므로 유방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필요로 합니다.

겨드랑이 통증

겨드랑이에 특별한 혹이 없이 아픈 경우는 유방통증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겨드랑이 유방조직이
여성호르몬(월경 혹은 호르몬 치료)에 의해 반응을 보이면서 생기는 것으로 암과 무관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출처 : 유방센터 바로가기

 

< 유방의 양성질환 >

섬유낭포성 변화

유방센터를 찾는 중년의 여성들에 가장 많이 붙는 진단명으로 유방에 멍우리가 많이 만져지며 특히 월경 전에 덩어리가 많이 뭉쳐지면서 아프고 눌러보았을 때 아픈 증상이 있습니다. 덩어리를 조직검사 해보면 섬유화와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물혹, 혹은 낭종을 관찰할 수 있어 이 둘을 합쳐 섬유낭포성 변화라고 합니다.
이는 여성 호르몬 변화에 따른 유방조직의 생리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섬유선종

유방에 생기는 덩어리(혹)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섬유 선종은 유방조직의 변형된 형태이므로
정상 유방의 생리적인 변화에 따라 같이 변화하게 됩니다. 임신이나 수유 중에는 섬유선종도 같이 커지며,
폐경기 이후에는 퇴화합니다. 섬유선종을 그대로 놓아두었을 때 그것이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섬유선종으로 의심되는 덩어리가 계속 커지면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낭종

유방에 물주머니가 생기는 것으로 흔히 유방에 혹이 만져져서 내원하는 30대 이상의 여성에서 흔하며,
물혹이라고 부드럽거나 물렁물렁하지 않고 딱딱하게 느껴집니다. 서양인들에게 가장 흔하게 생기는 혹으로
우리나라 여성들에게는 섬유선종보다는 적게 발생합니다. 주사기로 물을 뽑아내면 혹은 금방 없어지며,
반복적으로 커지는 경우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유두종

젖줄기(유관)안에 혹(용종)이 있어 여러 가지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입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유두분비로서
피가 섞인 물이나, 노란색의 맑은 물이 보이며, 덩어리로 만져지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과 유방암과의
감별을 위해 대부분 수술적으로 절제하는 것을 권합니다.

엽상종양

섬유선종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재발을 잘하고 빨리 크는 성질과 암으로 변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수술적으로
절제해야 하는 혹입니다.

유방농양

유방에 염증이 생겨 여러 가지 증세를 보이는 경우로 많은 양의 고름을 만들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출산 후 유방농양은 젖먹이는 동안에 젖꼭지가 손상되고, 손상된 부위를 통해서 세균이 침입하여
고름을 만듭니다. 외과적으로 고름을 빼내고 항생제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출처 : 유방센터 바로가기

 

< 유방암이란 >

유방을 이루고 있는 유선, 유관,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조직을 이루고 있는 세포에서 발생한 암을
유방암이라고 하며, 어떤 세포에서 암이 발생하였는가에 따라 유선암, 유관암, 육종 등으로 구분되게 됩니다.

유방암의 진단

유방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유방암의 경험이 풍부한 유방 외과 의사의 진찰과 좋은 성능의 유방 영상 기계에 의한 유방 X-Ray와 초음파, 그리고 그 혹에 가장 적절한 조직검사 방법이 모두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유방암의 치료

유방암이 진단되면 그 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수술적 치료와 혹시 퍼져있을지 모르는 암 세포를 치료하는
항암 화학 요법과  항호르몬 요법, 그리고 수술 후 남아 있는 유방 조직의 재발을 줄이는 방사선 치료가
있습니다. 유방암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가장 적절한 치료의 조합을 구상하여 적절한 시기에 적용하여야
합니다.

유방암의 새로운 치료

오늘 날, 유방암의 치료는 환자들에게 최소한의 손상만을 주면서 최대한의 치료 효과를 얻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유방 부분 절제술, 감시 림프절 절제술 등이 최근에 개발 된 새로운 치료법으로서 적극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출처 : 유방센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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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핑구야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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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뷰티가이드 2009.06.18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정적인 핑구님 멋져요 +_+ ㅎㅎㅎ
    두분이 늘 건강하시길 빌게요 ㅋㅋ^0^

  2. 하얀 비 2009.06.19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와는 관련이 없지만. 미래를 위해서 둘 중 하나라도 알고 있으면 좋은 정보군요.

  3. 드자이너김군 2009.06.19 0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지인이 언급하신 부분은 아니지만 갑상선암이 의심되셨죠. 다행이 암은 아니고 반정도만 들어 내고 끝났는데.. 역시 건간은 있을때 잘 지켜야 합니다.

    괜찮으셔서 다행 입니다.. 말 잘들으시면 낫는병..ㅋㅋ

  4. 검도쉐프 2009.06.19 0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아내를 위해 유심히 읽어보았습니다.
    무슨 병이든 미리미리 진료받고,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지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이런 부분도 신경써야겠네요.

  5. 톨™ 2009.06.19 0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가 젊은나이에 결혼하자마자 유방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좀 진행이 된 상태인터라, 절개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받았는데...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 재발판정을 받더군요.
    2차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제 조만간 그 치료도 끝나가긴 하는데...
    가족 고생이 심하겠더군요. 특히 결혼하자마자 그런일이 닥쳐서 남편되시는분의 심려도 상당하겠더군요.
    아무튼,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실감이 갑니다.
    시간날때 울 와이프도 검진받으러 데려가봐야겠어요.

  6. 2009.06.19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Maeng라이언 2009.06.19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통 나이들어야 검사를 받으러 다니곤 하져~ 이 글을 읽어보니 전 아직 30대가 안되었지만
    정기검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네요

  8. 현쭌아빠 2009.06.19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미리 미리 검사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 사무실 2층에도 유방암 환우 모임 사무실이 있는데
    예방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9. 소심한우주인 2009.06.19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래셨겠어요...
    요즘은 암이란게 나이랑 상관없이 오기 때문에...
    건강이 최고에요~^^

  10. Eijrhnh 2009.06.19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인 것 같아요…^-^

    냐한 것이라 일부러 찾아보거나 병원에 가기도 냐한 것인데 말이에요…^-^

    기분 좋고 시원한 하루 되세요…^0^/

  11. 티런 2009.06.19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종합검진 받은지가 오래되어서...
    한번씩 각성하게 되네요^^;;

  12. 쿠쿠양 2009.06.19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움직이는 이모티콘 참 귀엽네요^^:
    음...항상 신경을 써야되는데 건강검진같이 자꾸 미뤄두게 되는...
    여자는 특히 자주 검진해줘야된다고 하더라구요.

  13. 2009.06.19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리 마 2009.06.19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배웠습니다..
    근데 부인 분께서 혼자 의사놀이 하셨다고 해서..좀 웃음이..(죄송...ㅠㅠ)
    왠지 병원에서 검진 받으라고 하면 무서워지는거 같아요`

  15. SAGESSE 2009.06.19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기만 해도 마치 환자가 된양 겁이 나는군요.
    그런데 괜찮아~사진에서 뻥 웃음이~ 아이콘들도 넘 탐나요! 주말입니다! 신나게 보내세용~

    • 핑구야 날자 2009.06.19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SAGESSE님!! 건강한 웃음과 유쾌한 마음을 간직한다면
      괜찮아요. 그래도 건강은 자신이 챙겨야 한다는 거..
      야호 주말이다. 그러나 내일 근무하는 날이라는 거..

  16. 2009.06.19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