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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Orange Farm!! 롤리캠이 오렌지팜 엔젤클럽에서 지원받은 금액은?

by 핑구야 날자 2015.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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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Orange Farm을 아시나요. 스마일게이트의 엔젤클럽 오렌지팜이 지원해서 만든 앱 롤리캠이 출시되어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이 투자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Orange Farm을 운영한지는 1년이 지났는데요. 금액적인 부분만 지원하며 사업 세팅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 온 투자들은 많았습니다. 그러나 스마일게이트는 창업지원만이 아니라 멘토링을 통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데 더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가 오렌지팜 입주 기업들의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고 한국의 창업 생태계가 더 건강하게 뿌리 내리는데 견인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마일게이트의 Orange Farm 운영의 특징


스마일게이트의 오렌지팜은 민간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로는 국내 규모입니다. 서초센터, 부산센터, 신촌센터등 모두 3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23개의 기업이 입주한 상태입니다. 규모가 상당하죠. 이제 1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말이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일반 투자업체와는 달리 사업기반을 시갖으로 투자 및 성장까지 필요한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오렌지팜에 입주한 기업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시작부터 성장까지 적지 않은 도움을 받을 수 있죠. 어떻게 이러한 지원이 가능할까요.



오렌지팜을 운영하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사업분야의 계열사,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을 통한 튼튼한 글로벌 네트워크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일게이트는 투자자발굴에서 스타트업의 태동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렌지팜은 분기마다 리뷰데이 통해 3개 센터의 입주한 기업이 모여 사업 진행 사항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미 오렌지팜에 입주한 기업의 노하우를 다양한 시각으로 사업방향으로 검토라고 조언을 합니다. 이러한 리뷰데이의 역할은 스타트업들에게는 상당한 힘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업이라는게 의욕만 가지고 할 수 없잖아요.



한번의 조언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지속적인 지원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해요. 이는 다시 후배기업으로 바통을 이어가기 때문에 가족과 같은 기업문화가 되기도 할 것 같아요. 또한 가장 어려워하는 마케팅, 홍보에서도 선배기업들의 조언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스마일게이트의 Orange Farm 향후 계획


1년여동안 오렌지팜 운영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스타트업 지원 기회를 위해 진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해서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먼저 서울이외 지방으로 인큐베이션 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타 창업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리뷰데이, 직군별 상시 미팅, 투자, 홍보 등 각 업무 영역별 코칭 프로그램을 전문화해서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렌지팜에 입주한 기업이 졸업해도 오렌지팜과의 연대를 유지하고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밖에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와 협력해 스타트업 투자 검토를 활성화하며 매월 IR도 진행한다고 하니 관련업체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스마일게이트가 투자한 앱 롤리캠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엔젤클럽이 카이트창업가재단 및 정부 자금 등과 함께 시어스랩에 약 14억원 규모를 투자하였습니다. 이렇게 투자되어 출시된 앱이 롤리캠(lollicam)입니다.



오렌지팜 엔젤클럽에서 처음으로 투자해 런칭한 시어스랩의 롤리캠의 성공여부가 향후 스타트업들에게도 상당한 관심이 되었을 겁니다. 롤리캠은 출시 한달만인 지난 7월6일에 10만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했습니다. 사용자 재방문율도 90%나 된다고 합니다.



롤리캠은 다양한 셀카와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앱입니다. 구글플레이에서 조회하여 설치하면 되는데요. 용량은 38.13MB입니다.



다양한 필터, 아기자기한 스티커와 이펙트 그리고 사진과 동영상은 물론 움짤까지 촬영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유투브게 올라온 동영상을 통해 롤리캠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스마일게이트는 오렌지팜을 통해 IT에서 바이오, 헬스케어까지도 영역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스마일게이트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신생기업을 발굴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어 역할에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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