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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LG G5 출시 앞두고 IT매체가 전하는 10가지 조건

by 핑구야 날자 2015.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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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5 출시 앞두고 IT매체가 전하는 10가지 제안으로 슈퍼프리미엄폰을 만나 보았습니다.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아이폰S6등이 출시를 앞당길 것으로 보여 하반기 스마트폰시장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LG전자의 슈퍼프리미엄폰 LG G5(엘지지5)의 컨셉디자인대로 출시된다면 상당히 주목을 받을 것 같아요. 물론 전제 조건이 붙어야겠죠. 지금까지 진행한 마케팅방식과는 완전 다른 방향으로 LGG5를 소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준호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 사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LG전자 슈퍼프리미엄폰을 위해서는 검증되지 않고 효과보다는 후문이 많았던 기존의 마케팅방식을 철저히 버려야 합니다. LGG5(엘지지5)로 보이는 컨셉디자인으로 통해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LG전자 LG G5가 슈퍼프리미엄폰이 되려면


LG G5의 컨셉디자인을 소개한 외신 IT매체 TechRadar는 소제목에서 가죽을 버리하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LG G4의 판매부진 중에 후면커버가 가죽이었다는 부분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해외 IT매체가 LG전자 LG G5가 하반기 매출을 끌어 올리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LG G5 출시 앞두고 IT매체가 전하는 10가지 조건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번째는 소제목에서 언급했듯 가죽은 잘못된 선택이었으며 LG G5는 풀메탈로 출시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두번째는 지문인식을 적용하라입니다. 지문인식에 대한 많은 니즈가 있었지만 LG전자는 노크코드를 유지했습니다. 컨셉디자인을 보면 후면키에 지문인식기능을 적용한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LG G5하단의 디자인이 엣지스타일로 디자인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LG G플렉스2의 곡면디자인을 살려내지 못한 것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또한 갤럭시S6 엣지보다는 하단의 엣지가 더 좋아 보입니다. 화면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네번째는 4K디스플레이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문합니다. 다만 배터리가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느냐 입니다. 배터리 소모량에 변동이 없다면 무리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다섯번째는 위에서 말한대로 배터리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출시했던 LG전자의 스마트폰 배터리가 효율적이지 못했기 때문에 LG G5는 좀 더 오래가는 배터리로 고해상도 화면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여섯번째 퀄컴 스냅드레곤 820을 장착할텐데요. 버벅임이 없는 매끄러운 성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LG전자보다는 퀄컴의 숙제가 되겠죠.


일곱번째는 카메라입니다. LG G4에서 성공을 거둔 부분이 바로 카메라인데요. LG G4의 경우 카메라 아이콘을 누르면 0.6초만에 동작을 하고 후면 볼륨버튼을 더블탭하면 2초정도 걸린다며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여덟번째는 노크코드의 개선을 이야기합니다. PIN 또는 패턴에 대한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보며 개선을 주문하였습니다.


아홉번째는 콤팩트한 디자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5.5인치의 사이즈를 유지하면서 베젤을 늘려 화면 사용효율을 극대화하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열번째는 스마트게시판등 유용한 기능들이 많은데요. 유용하지 않은 엡과 위젯들은 과감하게 정리하기를 주문합니다. 최근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LG G5의 컨셉디자인과는 다르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되는 거 있죠.


해외매체의 의견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반신반의한 부분도 있습니다. 상반기 예상 판매량을 달성하지 못한 LG전자의 입장에서는 상당한 압박이 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미 LG G5가 어느 정도는 완성이 되었을텐데요. LG G5의 컨셉디자인을 통해서 보면 풀메탈, 지문인식, 엣지를 특징으로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께도 더 얇아진 듯 보이구요. 개인적으로는 지문인식보다는 스마트폰을 활성화시킨 상태로 홍채인식기술 적용하길 기대해봅니다.



해외매체만이 아니라 국내 전문가 및 고객들의 니즈를 잘 반영해주기 바랍니다. LG전자 개발팀과 미팅을 해보면 이상한 고집이 있더라구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부분과 개발자의 입장에서 늘 고민하는 걸 보면 말이죠. 조준호 MC사업본부 사장이 어떤 리더십을 발휘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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