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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DSLR카메라 보급기로 사용하고 있는 캐논EOS750D!! 라이브뷰 성능과 연사 성능 만족스러워

by 핑구야 날자 2015.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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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카메라 순위를 찾아보면서 고민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ㅋㅋ DSLR카메라 보급기로 사용하고 있는 캐논EOS750D의 많은 기능 중에 라이브뷰 성능과 연사 성능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DSLR카메라 중급기와 보급기의 성능이 당연히 좋지만 보급기로서는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화면에 꽉 담고 싶을때, 로우앵글이나 하이앵글로 촬영할때 등등 의외로 라이브뷰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뷰파인더로는 힘든 앵글이 있잖아요. 더구나 기존에 사용하던 EOS650D와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가 나거든요. 9포인트 AF를 채택하고 있는 중급기 DSLR카메라도 있는데 캐논은 19포인트AF를 제공해 어떻게 보면 중급기가 덜 부럽기도 합니다. ㅋㅋ



캐논750D는 캐논의 보급기 DSLR카메라 중에서 가장 빠른 라이브 뷰 AF인 하이브리드AF III를 탑재했습니다. 그래서 19포인트 AF와 함께 라이브뷰로 촬영할때 움직이는 피사체의 초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 초점을 잡아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을 얻을 수 있구요.



라이브뷰를 이용해 촬영을 할때 180˚ 회전형 터치 LCD 덕분에 더욱 자유롭습니다. 후면 방향 90˚, 전면 방향 180˚, 수평방향 175˚를 회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본체 무게가 510g으로 가볍기 때문에 한손으로 촬영해도 무리가 없어요.




꽃 위에 앉은 벌이나 움직이는 아기 그 밖에 움직이는 피사체를 빠르게 촬영하게 될 때가 있어요. 이때 초장 5장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캐논750D의 연속촬영 기능의 덕을 톡톡이 보게 됩니다. 더불어 19개의 AF 포인트도 한 몫을 하구요. DSLR카메라 캐논750D의 AF모드는 모두 3가지입니다. 커맨드 다이얼 앞에 있는 AF영역 선택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1포인트 AF 수동선택모드는 보다 정확한 초점을 맞출 수 있다보니 전문가들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Zone AF 수동선택모드는 피사체의 움직임이 예측하는데 어려울때 영역으로 지정해서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용하기 편해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ㅋㅋ 19포인트 자동선택 AF모드가 있습니다.



최근에 MS 윈도우즈10 발표회에 다녀왔는데요. 장소가 경사가 있으면 앞가림 없이 편하게 사진을 찍게 되는데요. 영화관처럼 각도가 없는 일반 세미나실에서는 영 자세가 나오지 않죠. 뒷 사람도 있는데 벌떡 벌떡 일어날 수도 없고~~ 그럴때는 카메라를 높이 들어 LCD의 틸트기능을 활용해 라이브뷰로 촬영을 합니다.



그런데 만족스러운 장면을 위해 LCD를 터치했을때 보다 빠르게 촬영이 되어야 하는데요. EOS650D에서는 인터벌이 좀 있어 아쉬웠는데요. 캐논 EOS750D는 제법 빠르게 찍어주는 센스 ㅋㅋ



그리고 가끔은 어떤 상황을 잘 이해 시키기 위해 움짤모드를 이용하는데요. 초당 5장 정도 연사가 가능해 손쉽게 움짤을 만들 수 있어 여러모로 편하답니다. 셔터를 길게 누르면 16장을 연속헤서 찍어요.



저소음 연속촬영을 이용해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봤는데 거의 못느끼겠더라구요. 셔터소리의 차이가 없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기도 해요. 아쉽더라구요. 가끔 소리가 적었으면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지난 주말에 강화도에 바람쐬러 드라이브를 갔었는데요. 탁 트인 들녁의 모습은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광경이랍니다. 논을 가로지른 길과 맞닿은 산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 잠시 정차를 했어요. 뷰파인더보다는 라이브뷰로 찍어야 맘에 드는 사진을 담기가 편하답니다.



반대편에 곱게 핀 무궁화의 노크에 뒤돌아 찰칵~ 역시 나라꽃인데도 도심에서 쉽게 보기 어렵네요.



무궁화를 좀 더 가깝게~~ 바람이 살랑살랑 불면서 움직이는 무궁화~~ 이럴때는 연사로 찍어주는 센스~~ 덕분에 예쁘게 찍힌 무궁화를 골랐네요.



눈에 들어와 셔터를 눌러도 막상 찍은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피사체를 라이브뷰로 보면서 퐐영하는게 도움이 될때가 많아요. 음~~ 먹음직스럽게 찍어서 그런지 또 땡기는데요.ㅋㅋ



특히 내려다 보면서 촬영을 할때 라이브뷰의 덕을 제대로 보게 됩니다. 내려다 보면서 찍어야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것 같거든요.



DSLR카메라 보급기로 사용하고 있는 캐논EOS750D를 사용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카메라에 비해 라이브뷰의 성능이 많이 향상되었는데요. 특히 빠르게 초점을 잡고 LCD화면을 터치해서 촬영하는데도 보급기로서는 만족스러웠어요. 다양한 각도는 물론 하이/로우 앵글을 사용할때는 여간 편한게 아닙니다. 더구나 가벼워서 손목에 부담이 덜 했구요.



EOS750D DSLR카메라의 초당 5장을 촬영하는 연사기능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도 마음놓고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에는 경복궁 야간개장을 한다고 해서 EOS750D 들고 가보려구요. 삼각대도 챙겨야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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