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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Day6)와 아이콘(iKon)으로 본 효과적인 신인 아이돌의 홍보전략은?

by 핑구야 날자 2015.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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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문화의 확산으로 아이돌 인기가 대단합니다.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해 크고 작은 엔터테인먼트사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성공하는 아이돌도 있지만 방송출연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무명으로 활동하는 아이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홍보전략을 마련해야 할까요. 국내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사인 YG는 아이콘(iKon), JYP는 데이식스(Day6)와 트와이어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



좁혀지는 홍보채널


셀럽타이드의 분석자료를 참고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신인 아이돌의 홍보채널은 인터넷커뮤니티와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됩니다.




최근 2015년 6월1일부터 9월4일까지 트위터에서 『JYP, YG, SM + 신인/연습생』의 키워드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JYP는 데이식스와 트와이스 그리고 YG는 아이콘과 수아의 언급이 많았습니다. 반면 SM는 언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트위터에서 JYP와 YG가 준비중인 아이돌의 언급량의 비중을 보면 JYP의 데이식스는 41% YG의 아이콘이 3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 트와이어스와 식스틴이 25%를 자치하고 있습니다.



매체력의 변화 인터넷 > 방송 > 언론


그럼 신인아이돌이 출연하는 다른 채널은 무엇이 있을까요. 셀럽타이드의 자료에 따르면 맴버 출연 소식으로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와 ‘쇼미더미너’ ‘비정상회담’이 주로 이용되었으며 아이돌그룹 앨범과 데뷔 소식을 전한 인터넷 커뮤니티 ‘인스티즈’, 음악 방송 채널인 ‘엠넷’ 등을 통해 많이 알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인스티즈가 독복적으로 높아 홍보 채널로 상당히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밖에 JYP픽쳐스의 웹드라마 ‘드림나이트’를 통해 신예 아이돌이 홍보되는 효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주목할것은 언론사의 기사는 그다지 확산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수 있어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는 홍보전략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아이돌의 홍보매체를 TV 프로그램과 인터넷으로 구분하여 보면 인터넷을 통한 확산이 84%로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분석 채널로 활용한 트위터가 좋아하는 링크의 공유가 많다는 특성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홍보전략에 따른 성공의 향배


아이돌이 방송 출연으로 얼마나 홍보 효과를 얻었을까요. 셀럽타이드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 YG의 신예 ‘수아(sua)’가 출연을 확정되고, ‘비정상회담’에 SM의 연습생 ‘유타’가 출연 확정되었다는 소식에 인터넷의 반응은 기대와 실망이 엇갈립니다. 그 중 수아의 방송출연 소식이 유타에 비해 10배 가량 더 언급이 되었고, 이유는 수아에 대한 관심 보다는 지난 시즌1의 관심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활동하느냐에 따라서 향배가 결정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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