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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15 어라운드 캠핑 페스티벌 후기 - 다양한 볼거리와 가족같은 분위기로 풍성한 가을

by 핑구야 날자 2015.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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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어라운드 캠핑 페스티벌이 2015년 10월9일부터 10월11일까지 2박3일간 난지캠핑장 인근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어라운드 캠핑 페스티벌은 4번째로 다양한 볼거리와 가족같은 분위기로 풍성한 가을을 즐기기에 충분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AROUND>와 서울시가 주최를 했으며 시디즈, 텐바이텐, 사바나홀딩스, UCC커피, 빅토리아슈즈, 폰타나, 엠케이아웃도어가 협찬을 했어요, 캠핑의 계절이 따로 없지만 가을은 캠핑하기 더 없이 좋지요. 캠핑족들은 10월9일부터 2015 어라운드 캠핑 페스티벌을 찾아 2박3일간 꿀맛 같은 휴가를 보내고 있었어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으로 보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한강시민공원에 도착을 하니 억세풀과 갈대가 저도 모르게 셔터가 누르게 만들었어요.




하늘이 좀 맑았으면 더 보기 좋았을텐데... 그래도 새벽에 어느 정도 해갈에 도움이 되는 비였으니 날이 좀 흐려도 캠핑족들도 그렇게 싫지만은 않았겠죠.



2015 어라운드 캠핑 페스티벌에 설치된 다양한 텐트를 보니 정말 눈이 핑핑~~ 캠핑족들이 늘면서 캠핑장비들도 다행해지고 디자인도 많이 다르네요.



오토캠핑족도 일반캠핑과 더불어 많이 즐기는 듯 합니다. 2015 어라운드 캠핑 페스티벌에서 본 멋진 캠핑카는 아니더라도 SUV차량을 사용해 오토캠핑을 즐기면 되니까요. 그래도 욕심은 나네요. 장비 욕심내면 집안 거덜나기도 한다죠, ㅋㅋ



2015 어라운드 캠핑 페스티벌 같은 행사는 가족단위처럼 함께 즐길 수 있거나 체험 프로그램이 많은데요. 버블쇼로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참을 보게 되았어요. 우리 아이들도 저 만할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지난해 몽산포오토캠핑장에서 있었던 고아웃캠핑페스티벌과는 분위기가 좀 달랐어요. 행사를 즐길때 돗자리 방석을 깔고 앉거나 캠핑용 의자를 이용했었거든요, 하늘색 의자에 앉아 있는 분들이 많았어요.



연인들도 하늘색의 캠핑의자에 기대어 아이들이 눈같은 버블쇼를 보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네요. 참 편안해 보이네요.

 


텐바이텐이네요. ㅋㅋ독특한 아이템을 취급하는 걸로 알려진 업체죠. 디자인소품과 문화상품들을 보면 어찌 그리 기발한지 개성이 넘칩니다. 마스코트들이 참 귀엽죠.



사진을 열라 찍는데 표즈를 취해주는 센스~~ 잘 생겼죠. 그러고 보니 버블쇼에서 본 의자네요.ㅋㅋ 행사용 의자로 제작을 한 줄 알았는데...바로 판매가 되는 캠핑용 의자였네요.



2015 어라운드 캠핑 페스티벌에 참여한 가족들이 앉아 보면서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네요. 15000원이니 비싸지도 않고 휴대성도 괜찮아 보입니다.



가을이라 야외에서 하는 행사가 많은데요. 시디즈의 휴대가 간편한 캠핑용 의자를 사용하면 기댈수도 있어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고 좋겠죠.



빅토리아슈즈에서 아이들을 위해 색칠하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네요. 꼬마들이 엄마 없이도 제법 잘 참여하고 있군요.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목공예도 체험을 하고 있네요, 목공예품에 좋아하는 색을 칠하면서 즐거워하네요.



하와이의 훌라춤 배우기 프로그램을 위해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하는 꼬마숙녀의 모습이 귀엽죠.



오후가 되니 해가 나와 한결 분위기가 밝아지면서 2015 어라운드 캠핑 페스티벌을 찾는 분들도 많아졌어요.



해먹에 누워서 엄마 아빠를 보며 해맑게 웃는 아이를 보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 참 보기 좋았어요.

 


샤흐라자드의 다양한 캠핑용품 중에 앞 줄에 있는 횃불이 눈에 들어왔어요. 캠핑용 탁자는 집에서도 사용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어요.



무대에 행사가 곧 여릴 모양입니다. 부지런한 분들이네요. 시디즈 캠핑의자가 인기가 있네요. 컬러로 뒤에서 보니 예쁘구요. 무엇보다 허리를 기댈 수 있어 편해 보이죠.



캠핑장에 오면 다양한 캠핑용 의자들도 많아요. 힘이 없어 보이지만 의외로 튼튼하죠.



의자전문업체 시디즈의 접이식 캠핑용의자는 컬러도 다양하죠. 기업 홍보용의자로도 괜찮겠어요. 후면에 시디즈 대신 기업의 이름을 새겨 넣으면 괜찮겠죠.



햇빛이 쨍쨍하지 않아 오히려 캠핑을 즐기는데는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접이식 자전거가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자유가 보이네요. 올 가을 끝나기전에 캠핑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니면 10월17일부터 18일 양이틀간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행사에 구경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2년전에 가봤는데 너무 좋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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