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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마트폰 뭐 하니!! 멀티미디어폰 레노버 PHAB Plus가 루나폰과의 차별성은?

by 핑구야 날자 2015.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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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뭐 하니!! ㅋㅋ 레노버가 멀티미디어폰 PHAB Plus(팹플러스)를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했습니다. 루나폰과의 차별성은 무엇인지도 알아 보았습니다. 스타일이 살아있는 디자인과 가성비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멀티미디어폰 레노버 PHAB Plus(팹플러스)가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 지 무척 궁급해집니다. 지난 9월 IFA2015가 열린 독일 메세 베를린에서 전시가 되어 직접 만져볼 수 있었는데요. 한국에서 EXID의 하니와 함께 런칭행사를 통해 소개되어 더욱 반가웠답니다. 레노버의 PHAB Plus에서 PHAB는 Phone과 Tablet의 합성어 입니다. 6.8인치의 멀티미디어폰 레노버 PHAB Plus의 매력을 살펴 볼까요.



스마트폰 뭐 하니!! 하니의 인기는 대단


EXID의 하니가 제일 예쁘게 나온 사진 한장 먼저 투척해 봅니다. 하니 바탕화면 추천사진으로 대박이죠. ㅋㅋ 와웅~~ 정말 예쁘죠. 인형 같은 하니~~ 멀티미디어폰 레노버 PHAB Plus의 디자인을 보면 하니 만큼은 아니지만 잘 빠진 멀티미디어폰입니다.




기자, 블로거, 하니펜들이 함께 모여 북적북적~~ 레노버의 최신 멀티미디어폰과 함께 하니를 보기 위한 열정으로 후끈후끈 했어요.



루나폰의 설현을 뒤로 하고 하니의 포즈가 또 다시 인기몰이로 매장의 포스터를 욕심내는 펜들이 많아질 것 같아요. 런칭행사장에서 슬쩍 가져가고 싶은 욕심이 나는 거 있죠. ㅋㅋ 큼직한 멀티미디어폰 레노버 PHAB Plus를 들고 있는 하니~~



하니를 보기전에 다양한 이벤트와 사전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멀티미디어폰 레노버 PHAB Plus의 스펙과 가격


멀티미디어폰 레노버 PHAB Plus는 크게 4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모바일게임, 스마트오피스 그리고 네비게이션에 최적화 되었죠. 루나폰과의 차별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먼저 멀티미디어폰 레노버 PHAB Plus의 스펙과 가격을 볼까요. 6.8인치의 사이즈만 생각하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멀티미디어폰으로 보면 사이즈는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돌 모델로 홍보를 하고 아이폰6와 비슷한 풀 메탈은 루나폰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루나폰의 누나폰이라고 해야 할까요. 루나폰의 출고가는 449,900원입니다. 5만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대화면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고민할게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무게도 229g으로 동급에서는 가장 가볍구요.


모델명 : Lenovo™ PHAB Plus

색상 : 하니골드, 티타늄실버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615(MSM8939), 8zhdj, 64qlxl(1.5Ghz)

사운드 : 1.00cc사운드챔버 / Dolby Atmos. 3.5mm 오디오잭

메모리 : 2GB LPDDR3 RAM + 32GB eMCP

SIM : Micro SIM, Nano SIM / Micro SD : 최대 64GB지원(메모리 호환)

배터리 : 3500mAh, 대기시간 최대 20시간, 통화시잔 : 최대 24시간(최대예상시간)

화면 : 17.27cm(6.8형) 풀HD(1920x1080) 326ppi, IPS 5포인트 멀티터치

무게 : 229g

크기 : 188.6mm x 96.6mm x 7.6mm

카메라 : 후면 13MP 자동 초점 및 듀얼 LED플래시 기능, 전면 5MP

센서 : GPS, 중력, 근접각, 빛, e-나침판 , 진동, 홀

통신사 : SKT, KT지원(LGT미지원)

연결기능 : 4G LTE, WiFi 802.1.1 a/b/g/n/ac 블루투스4.0(VoLTE미지원)

서비스 : 1년

가격 : 399,000원



갤럭시노트와 비교해서 보면 사이즈에 대한 느낌이 느껴지죠. 유니바디의 대화면이라 유리한 점은 한 화면에 보다 많은 정보를 보여줄 수 있거나 크게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넓직한 아이콘의 모양으로 보기가 한결 편하죠. 그리고 7.6mm의 얇은 두께도 역시 매력적이죠. 아이폰6의 두께가 7.2mm니까 거의 차이가 없네요.



레노버의 멀티미디어폰 PHAB Plus는 듀얼심입니다. 2개의 심을 사용할 수 있어 해외에 자주 나가는 분들에게는 국내유심으로 문자와 통화만 할 수 있도록 로밍하고 해당국가에서 유심을 구매해서 데이터만 사용하면 편하겠죠. 하나는 2G로 또 하나는 3G/LTE를 꽂아 사용하면 되죠. 국내에서는 듀얼심은 의미가 없으니 마이크로SD카드를 꽂아 내부 저장공간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멀티미디어폰 레노버 PHAB Plus의 상단에는 3.5mm오디오잭이 있어요.



멀티미디어폰 레노버 PHAB Plus의 사이드에 볼륨버튼과 전원버튼이 보입니다.



멀티미디어폰 레노버 PHAB Plus의 후면의 상단에는 스피커가 사운드바 형태로 길게 위치하고 있는데요. 돌비 애트모스가 지원되기 때문에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하게 됩니다. 후면의 사운드바는 멀티미디어폰의 특징을 제대로 느끼게 해 줍니다.



멀티미디어폰 레노버 PHAB Plus의 차별성


애플도 4인치대의 사이즈를 고수하며 그립감을 강조했지만 결국 아이폰6부터 5인치대로 화면을 키웠죠. VOD서비스로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를 즐기는 고객들도 많아졌어요. 국내 통신환경이 워낙 좋아서 말이죠. 그리고 각종 정보를 검색하여 큰 화면을 통해 한눈으로 보길 원하는 고객층도 있을텐데요. PHAB Plus는 바로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와 잘 맞아 떨어지는 멀티미디어폰이라고 할 수 있어요.



6.8인치의 대화면으로 동영상을 보니 더 실감나는 거 있죠. 여기에 후면의 사운드바에서 들려오는 사운드바의 리얼사운드를 통해 또렷하고 현장감있는 사운드와 깊이있는 사운드로 실감나는 영화을 볼 수 있어요.



출퇴근길에 보면 바쁜 일상으로 보고 싶은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야구를 비롯한 스포츠경기를 챙겨보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8인치 이상의 테블릿보다 가볍고 통화도 가능하니 멀티미디어폰 레노버 PHAB Plus 욕심낼만 하겠죠. 그리고 화면이 크니까 인강을 비롯한 온라인 강의를 들을 때는 더욱 집중도가 높아지겠죠. 기존에 스마트폰의 화면이 작아서 태블릿을 고려했던 사용자라면 한대로 가능하니 고민해볼 만 하죠.



PC게임보다 모바일게임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이유는 이동성이 확보되고 공백시간을 제대로 메꿔줄 수 있기 때문이죠.ㅋㅋ 그런데 가끔 RPG를 하다보면 작은 아이콘들이 빽빽해서 게임에 몰입을 방해하기도 하는데요. 멀티미디어폰 PHAB Plus면 걱정없이 시원스런 화면으로 후면의 사운드바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존에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다가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5.5인치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는데요. 조금 더 큰 화면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어요. 어느 경우냐면 네비게이션에서 안내하는 길이외에 또 다른 길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거나 도착지 인근에서 주변을 조금이라도 먼저 확인하고 싶을 때 입니다. 6.8인치의 큰 화면이면 도움이 되겠죠. 그리고 선착순 구매자 1000명에게 차량용 거치대도 준다고 합니다.



그 밖에 다양한 오피스 작업 환경에서도 대화면 덕분에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멀티미디어폰 레노버 PHAB Plus의 컬러는 티타늄실버와 하니골드 2종인데요. EXID 하니를 고려한 컬러명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ㅋㅋ 골드를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하니골드가 마음에 들어요. 하니를 좋아하기도 하구요. ㅋㅋ



한국 레노버의 스티브 잡스 강용남 사장의 자신감


레노버 강용남 사장은 청바지와 깔맞춤한 파란색 T셔츠 차림으로 멀티미디어폰 레노버 PHAB Plus를 소개했습니다. 마치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의상 컨셉을 통해 멀티미디어폰 PHAB Plus가 아이폰6를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는 레노버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어필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구글로부터 모토로라를 인수한 레노버가 발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와우~~ 하니닷~~ 설현과 하니 루나폰과 PHAB Plus~~ 묘한 대결 구도가 멀티미디어폰 레노버 PHAB Plus 출시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입니다.



하니와의 포토타임시간에 잽싸게 멀티미디어폰 레노버 PHAB Plus를 잡아봤어요. 참석자가 많아서 제대로 오래 잡고 있기도 미안했거든요. 한국레노버 강용남 사장이 설명한 일부 기능을 사용해봤어요. 화면에 C를 손으로 그리면 아래와 같이 한손잡이 모드로 화면이 축소됩니다.



기울이는 방향으로 좌우로 화면이 밀착되고 상화좌우로 사이즈를 더 줄일 수 있어요. 왼손잡이에게도 문제 없겠죠. 불가피하게 한손으로 조작을 하고 싶을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전화를 걸 때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5.5인치 스마트폰도 한손으로 조작을 잘 하지는 않아요. 괜히 무리하게 잡다가 떨어지면 골치 아프니까요. 멀티미디어폰 레노버 PHAB Plus의 한손잡이 모드는 엄지손가락으로 터치가 가능해서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6.8인치 대화면 멀티미디어폰이나 5인치대 스마트폰이나 대부분 안전하게 두손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라서 사이즈는 크다고 해서 그렇게 불편하다기 보다는 사용목적에 맞는 선택의 문제라고 보고 싶습니다.



그 밖에 와이드터치 바로 가기를 탭하여 홈 화면으로 돌아가거나 원하는 앱 열 수 있고 두번 톡톡 쳤을때, 자동으로 화면 켜지는 기능과 귀에 가져다 댔을때 자동 통화 기능도 제공됩니다. LG전자의 노크온과 모션콜기능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흔들어 잠그기 기능은 재미있고 너무 편하더라구요.


PHAB Plus 모델 하니의 펜사인회


하니의 펜사인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남성 펜들이 많았어요. 사인을 받을까 하다가 멀리서 보는 것으로 만족했답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심장이 터질지도 몰라서리...ㅋㅋ



EXID 하니의 큼직한 눈망울... 큼직한 멀티미디어폰 레노버 PHAB Plus 정말 잘 어울리죠. 



레노버는 멀티미디어폰 PHAB Plus를 단독 출시 기념으로 구매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태블릿(레노버 탭 2 A7-10)을,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액정보호필름과 SK텔레콤용 유심칩 또는 차량용거치대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11번가 상품페이지에 팹플러스의 포토상품평을 등록하는 고객을 추첨해 ‘하니’의 친필 사인이 담긴 팹플러스와 태블릿(씽크패드 8) 등을 증정합니다.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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