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한지 반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동안 선물도 받고 정말 소중한 추억이 많습니다.
하루 방문자수 최고 1281회, 단일 Posting 조회수 최고 2476회, 댓글 최고 28명, 현재까지 55개국 5만여분,
구독회원수 27명, 광고수입 1만5천원내외,  초보블로거가 감히 조회수,방문자수 운운하는것도 우스운일입니다.
반년의 블로그 활동을 방문수,조회수 통계로 흡족해 할 수도 있는데 블로그를 통해 배우게 되는 것이 많아 오늘은
그 중에 대한 저의 소견을 정리할까 합니다.

KulBi
KulBi by Pabo76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댓글이 언제부터 달렸나?

처음에 삽질만 하다가 이런저런 Creative한 글을 Posting하면서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댓글을 단다는 건 여러가지 신호로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친해져보자라는 신호, 자신의 관심꺼리에 대한 정보의 고마움, 댓글을 유인하기 위한 떡밥
그러나 받아드리기 나름이고 스스로 판단을 하여 꾸준히 댓글을 주고 받다보면 친해지게 됩니다. 
이때 LINK, HanRss등을 통해 구독하고 본격적으로 Social Networks을 형성합니다. 더 나아가 본격적인
소통이 시작되면서 댓글도 많이 달리게 되고 주위를 맴돌던 분들고 참여하여 댓글꽃이 핍니다.
댓글이 많다는건 그래도 읽을 만한 뭐 그런 느낌 있잖아요.

왜 댓글이 없을까?

댓글을 남기면 반응이 없습니다.
답글만 달고 답방을 하지 않습니다.
방문하지 않고 Posting만 한 채  손님 안오시나 하면서 파리만 잡고 있습니다.
글과는 무관한 내용으로 댓글을 달아 분위기가 싸 해지게 합니다.
검색해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내용으로 본인의견 없이 Posting되어 있습니다.
다음뷰,믹시업등등 메타블로그에 등록하지 않고 맨땅에 헤딩만 하고 있습니다.

왜 댓글이 줄어들까?

더 이상 새로운 친구를 찾아 나서지 않습니다.
의무적으로 답글을 남깁니다.
블로그가 죽어 있는 경우, 또는 반응시간 Interval이 긴 경우 입니다.
고객관리 즉 관계가 형성된 블로거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린 경우입니다.

왜 댓글을 원할까?

나의 글에 대한 반응, 나의 존재감을 확인, Posting을 하지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고민한 보상심리
소통을 통한 외로운 마음을 채우기 위해,  댓글을 통한 광고수입으로 재미를 얻기 위해??
 
댓글을 늘리는 방법은 없을까?

-위에서 말씀드린 소견이 참고가 될리라 생각합니다.  개성이 있는 나만의 글을 쓰시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참고로 트랙백을 이용하자.
  다음지식(http://k.daum.net/qna/index.html)에서 작성한 글과 유사한 내용을 조회하고 트랙백을 날린다.
  하루에 일정량이 정해져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됩니다.(저도 최근에 http://thinknow.tistory.com/66 )
-관련 블로그에 트랙백을 날립니다.
-메타블로그를 적절히 활용하자

댓글 중독을 피하는 방법는 없을까?

-세상사 뭐든지 집착을 하기 시작하면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댓글수를 본(本)으로 하지 마시고 단 한명이라도 사귄 블로거를 본(本)으로 하셔야 합니다.
  달리는 말이 뒤돌아 보면 넘어져 죽는답니다. 너무 뒤 돌아보면서 집착하다 보면 맥빠질수도 있습니다.
-나는 댓글을 다는데 너는 왜 발 맞추지 않느냐면서 원망은 하지 마세요.
  어떨때는 내가 더 많은 관심을 보일때도 있고 상대방이 관심을 보일때도 있으니까요.
-내가 아무리 댓글을 달아도 나에게만 댓글을 달지 않는 경우는 놔주세요.

여러분이 회사의 CEO라고 생각하십시요.
고객을 어떻게 유치할지, 어떻게 관리할지, 어떻게 감동을 주어 새로운 고객을 만들어 낼지를 고민해본다면
고민하시는 만큼 댓글꽃의 향기에 취하실수 있을 겁니다. 확대해석하면 경영의 맛을 쪼금 느낄수도 있습니다. 
Posted by 사용자 핑구야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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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티런 2009.07.06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점점 나태한 경영으로 빠져들고 있는 느낌입니다.
    .... 좋은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3. Eijrhnh 2009.07.06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이 가는 글 같아요.

    블로그를 CEO처럼은 조금 냐한것 같지만 말이에요…^-^

    저는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제일 좋더라고요…^-^

    가끔 보면 믹시업이나 다음 추천을 눌러주는 분들중에는 블로그에 들리지도 않고 글은 읽어본 적도 없이 그냥 믹시와 다음뷰의 글 리스트에서 추천만 꾹꾹꾹 누르면 추천 순위놀이를 하는 분들이 있는 느낌이에요. 제 글에 매일 찍어주는 분중에도 세~네분 정도는 그런 분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요.

    전 그냥 냐냐 하며 하고 있어요.

    두 곳에 보낸 문의 메일 답장을 받아보고 블로그를 닫고 일본 블로그만 할지 결정하려는 참이에요…^-^

    기분 좋고 시원한 월요일 되세요…^0^/

  4. 드자이너김군 2009.07.06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블로그를 찬찬히 둘러보니.. 약 3개월은 거의 뎃글이 없더군요.
    여기저기 제가 나들이(?)를 다니면서 조금씩 소통의 노력을 기울이니 생겨나더라구요. 역시 꾸준한 방문만이 살길..ㅋ

  5. 파광 2009.07.06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댓글은 소통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자신의 블로그도 노력을해야하지만
    역시 다른 블로그에도 열심히 가서 댓글남기는 노력도 중요한거 같습니다ㅠ

  6. 건강정보 2009.07.06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핑구님 글 공감이 팍팍 가는데요..^^
    CEO라 생각해라..아주 멋진 말입니다~

    저는 이제 모든게 다 끝나서 다시 복귀했습니다.ㅎㅎㅎ
    그냥 도배만 하자고 시작한 것이 너무 일이 커져버려서 ^^
    핑구님 이제 저 지겹게 보실꺼예요~
    오늘은 우선 발도장만 꾹꾹 찍고 갑니다

  7. 아이엠피터 2009.07.06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하기 못하고 핑구님에게 매일 배워야하는 점이 이 글로 확실히 나왔습니다..핑구님게 다시 한번 잘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투박하지만 늘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시는 핑구님의 글에 다시한번 정신차리고 갑니다.

    • 핑구야 날자 2009.07.06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많이 배우는 입장입니다.
      성공해서 파워가 되더라도 초보일때 소통했던 분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되기는 될라나..

  8. 리 마 2009.07.06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블로그를 할 때 방문자가 없어서 상심하기도 하고..;;
    댓글은 바라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댓글이 없으면 상심하게 되요..ㅠㅠ
    사람은 하나를 가지면 다른 하나를 원하게 되나봐ㅣ여~

  9. 레오퐁 2009.07.06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EO의 마인드라...
    블로그도 경영이라는 얘기겠네요! 공감 팍팍!

  10. 홍천댁이윤영 2009.07.06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 사람들이랑 소통을 잘 해라 이런 말씀이신거죠??? 명심하겠습니당~~^^

  11. 쿠쿠양 2009.07.06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댓글같은경우는 완전 팬들이 넘치는 인기블로거가 아닌이상
    기브 앤 테이크인것 같아요;
    먼저 여기저기 달아줘야 자기블로그에도 달리게 되는듯~

  12. SAGESSE 2009.07.06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공~ 제가 젤로 좋아하는 생선이 굴비인데~ 먼저 냠냠... 경험에 의한 참 좋은 정보군요! 근데 전 체력과 시간이 안되서 도저히 이웃님들 숫자를 더이상 늘일 수가 없더라고요! 이정도로 걍 만족하렵니다! 항상 방문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핑구야님까지 알게 되니 참 행복합니다... 이번 주도 힘내시고요!

  13. gemlove 2009.07.06 1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이 가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본지라 ^^ 소통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14. 야이노마 2009.07.06 1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깅을 하면할수록 어려워진다는...

  15. 2proo 2009.07.06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핑구님 그동안 무고하셧죠? ^^;;
    성치 않은 마음을 이끌고 복귀해보려구요...
    사는게 참.. ^^;;
    더위먹은거 같기도 하고.. 헤헤;;

  16. 검은괭이2 2009.07.06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항상 고민해 보는 이야기네요 ㅎ 글구 마지막 중독...;; 이건 제가 좀 심각한 문제라는^^;; ㅎ 그나저나 님, 올만이죵?? 제가 쉬느라~ 이제 진짜 돌아왔어용^^ ㅎㅎ

  17. 소심한우주인 2009.07.06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뎃글...ㅋㅋㅋ
    더운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18. HoOHoO 2009.07.06 2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감사한 핑구야날자님^^
    저에 비해선 선배블로거이신걸요 ㅎㅎㅎ
    핑구야 날자님은 아직 수익쪽에는 많은 관심이 없으신가보네요
    만오천원...^^; 저에비해선 많으시지만 ㅎㅎㅎ
    저도 요즘 늘어나는 댓글에 흐뭇해하면서 포스팅하고 있답니다 ^ㅡ^
    블로그 운영 반년되신 기념으로 그리고 감사의 뜻으로 선물드리고 갈께요 ㅎㅎ

  19. 엘고 2009.07.06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다시 마음을 가다듬게되는군요~~처음 블로그할때의 마음을 생각하게됩니다^^
    즐건시간되세요~~~

  20. 바람노래 2009.07.07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은 예전같이 블로깅을 하지 않아서 댓글도 방문자수도 줄어들지만...
    알던 분들은 예전같이는 아니지만 꼬옥 찾아보고 글도 읽고 댓글도 단다죠.ㅎ
    아...블로그를 한지는 몇년이 되었는데 제대로 한지는 1년이 조금 넘은거 같군요.ㅋ

  21. 바람을가르다 2009.07.10 0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많이 읽어주면 그것도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