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북11(Chromebook11) 발표회 후기입니다. 20만원대 포인투랩 노트북으로 막강 가성비를 경험하고 있는데요. 안드로이드폰과 연동하고 MS-Office군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범위 생각이상으로 컸습니다. 기십만원 또는 기백만원하는 노트북을 구매했다면 주로 사용하는 용도가 무엇인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함께 노트북을 사용하면 더욱 고민해봐야 합니다. 인터넷서핑, 문서작업, 금융거래, 간단한 게임등등의 용도로 사용한다면 기백만원하는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20만원대 노트북 크롬북이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포인투랩의 초대로 Poin2 Chromebook 리뷰 행사에 참석한 후기를 중심으로 정리하겠습니다.



포인투랩(Poin2 Lab)은 어떤 기업인가?


20만원대 노트북 크롬북11(Chromebook11)을 출시한 포인투랩(Poin2 Lab)은 2014년 크롬북 전문가 집단이 창설한 기업입니다. 구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크롬북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한국기업이죠. Poin2 Chromebook11은 이미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크롬북의 2011년 출시로 역사는 짧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꾸준한 판매량 증가로 반응이 뜨겁습니다. 미국은 한국과의 IT환경이 다른 이유도 물론 있습니다. 한국은 Active-X등 웹표준을 준수하지 않은  서비스들로 인해 크롬북의 사용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웹표준 준수 환경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크롬북의 한국 출시는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보여집니다.



크롬북은 어떻게 만들어 졌나?


크롬북은 웹브라우저 기반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활용성의 증가에 포커싱을 두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윈도우즈 컴퓨터는 웹을 사용하기 위해서 부팅을 하고 브라우저를 사용하게 되지만 크롬북은 웹브라우저 기반이라 부팅없이 바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웹 브러우저가 OS라고 보면 됩니다. 부팅시간은 평균8초이며 Wake up from Sleep는 1초입니다. 크롬북을 Off하지 않고 닫아서 Wake up from Sleep상태로 사용하고 있어 너무 편해요.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산으로 크롬북의 웹브라우저 기반 서비스는 날개를 달게 되었죠. 최근 다음(Daum)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접기도 했지만 그것은 기술 및 사업역량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크롬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구글포토는 무제한 사진 업로드 서비스 뿐만 아니라 사진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죠. 다양한 텍스트 기반의 검색어를 통해 원하는 사진을 찾아주는 서비스라고 알고 있습니다.



크롬북은 2011년 첫 출시가 되었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구글 크롬 프로젝트가 가동 되었죠.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Acer가 개발 협력사로 되어 있고 2011년 5월 세계 최초로 삼성과 Acer이 크롬북을 출시했습니다. 그러나 가격대가 커서 성공하지 못했지만 미국 교육시장을 장악하고 전세계 730만대를 판매하면서 발톱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크롬북의 스펙과 가격


CPU : Rockchop RK3288(쿼드코어) 1.8Ghz

메모리 : 2GB DDR3L

디스플레이 : 11.6인치 HD

스피커 : 1.5W X 2 스테레오

카메라 : 1.0M 픽셀(720P HD)

스토리지 : 16GB  eMMC 

사이즈 : 289.56 x 203.962 x 19.304mm

무게 : 1.15kg

배터리 : 8.5시간, 25Wh(3,400mAh / 7.4V)

통신 : 블루투스 4.0 HS, 802.11ac WLAN, 2x2

포트 : USB2.0 x 2, HDMI, Micro SD Card Reader

컬러 : Purple Black

어댑터 : 24W(2Cell Li-ion)

가격 : 219,000원



* 무게는 삼성의 크롬북2, Acer크롬북 C720보다 가볍습니다.(삼성크롬북2 1.18kg, Acer크롬북 1.27kg)


크롬북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


소비자가 219,000원의 크롬북11(Chromebook11)은 S/W간 충돌 및 에러 그리고 업데이트 부분의 번거로움,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 그리고 사용자가 파악하기 쉽지 않은 설정등에 부담감을 주는 MS기반의 노트북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 있습니다. 물론 MS기반으로 오랫동안 사용해도 익숙한 환경이 주는 편리함으로 받아드리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MS기반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의 환경을 크롬북으로 완벽하게 대체하는데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롬북11(Chromebook11)이 20만원대 가격적인 메리트이외에 어떤 강점이 있을까요.



크롬북은 인터넷, 메일, 동영상, 문서작업등 사용자들이 편균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으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래서 한번의 완충으로 하루 8시간 이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윈도우기반 노트북들의 배터리 테스트 조건은 범위가 좁아 막상 사용하면 어댑터를 휴대하지 않으면 불안하죠.



포인투랩 크롬북은 여러명이 공용으로 사용하기 편하게 계정별로 설정이 가능하고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보관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각자의 계정으로 사용하면 마치 자신만 사용하는 크롬북으로 느끼게 되죠. 물론 MS기반의 노트북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에서 MS기반의 노트북이 업데이트 부분의 번거로움이 있다고 했는데요. 크롬북도 지속적으로 SW개선 및 신규기능을 적용하고 있고 6주마다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재부팅시 신규버전을 자동으로 적용하게 됩니다. 또한 채널을 Develooper, Beta, Stable로 두어서 사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게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검증된 버전으로만 사용하고 싶으면 Stable로 사용하면 됩니다.


크롬북은 구글 크롬 웹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앱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스마트폰, 태블릿 그리고 크롬북간에 연동이 되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20만원대 노트북 누가 사용하나?


소비자가 219,000원으로 판매되는 포인투랩 노트북 크롬북11(Chromebook11)은 과연 어떤 사용자에게 적합할까요. 일반 개인적으로는 구글독스(Google Docs)를 오랫동안 사용해서 접근성이 좋아요. MS오프스와 같은 툴이 모두 있거든요. 특별한 기능만 사용하지 않는다면 MS오피스와 호환이 됩니다.



물론 MS의 Office365를 설치하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Open Office도 사용할 수 있어 문서작업을 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양한 소프트웨어도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고 사진과 관련된 툴도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소프트한 게임도 가능합니다.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되면 사용할 수 있죠. 요즘에는 메모리스틱도 용량이 크기 때문에 USB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구요. 안드로이드 앱에서 원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롬북11로 금융거래도 가능하지만 스마트폰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어요. 공인인증서가 필요없는 결재, Active-X가 퇴출되며 웹표준을 준수하는 서비스와 사이트가 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도 Active X기반이나 웹표준을 준수하지 않은 일부 서비스가 있어 이때는 크롬북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HDMI로 TV와 카메라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USB포트가 2개나 있어 외장형 저장장치와 연결해서 활용성을 높힐 수도 있습니다. 약 1.15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좋습니다. 키보드의 키감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문서작업을 할때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인투랩 공식 사이트

포인투랩 페이스북

포인투랩 블로그



고가의 노트북으로 사용하고 있는게 무엇인지, 또 무엇을 사용하려고 노트북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지 판단해볼 필요가 있어요. 요즘에는 스마트폰 게임이 대세입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얼마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죠. 물론 고퀄리티의 PC게임은 어렵습니다. 인터넷서핑, 문서작업 그리고 소프트한 게임을 즐기는 정도라면 굳이 고가의 노트북을 사용할 이유가 없죠. 219,000원의 포인투랩 노트북 크롬북11(Chromebook11)의 막강 가성비를 경험해 보세요. 다음에는 활용기로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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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용자 핑구야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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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5.12.31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일부터 또 연휴네요~ ^^
    연휴 잘 보내세요~
    내일이면 새햅니다 ^^

  2. 죽풍 2015.12.31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았습니다.
    올 한 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뜻 깊은 날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웃님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3. 예문당 2015.12.31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0년대에 NC라는 개념이 등장했지만 대중화 되지는 못하였었죠. 오피스와의 호환은 아직 완벽하지는 않은 듯 한데 대중화되면 휴대용 디바이스로 더할 나위 없겠네요.

  4. 훈잉 2015.12.31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에비해서 성능이좋네요
    크롬이라하니까 더욱 기대됩니다

  5. 『방쌤』 2015.12.31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전자기기들에 관심은 많았지만 사실 모르고있는 부분들이 더 많았는데
    덕분에 올 한해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일 가득한 2016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복도 당연히 가득가득 받으시구요^^ㅎ

  6. 드래곤포토 2015.12.31 1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롬북에 대해 알고 갑니다.
    2015년 제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다양한 포스팅을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7. 2015.12.31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브랜드미 2015.12.31 1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룸북 잘보고 갑니다.^^
    가격대비 저는 괜찮은것 같아요.
    단지 메인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2015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 뉴론♥ 2015.12.31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점 더 IT 제품들이 출시되고 가격들이
    폭락하네요 아쉽기는 해도 어쩔수 없는 현실이네요
    2016년도에는 대박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0. Deborah 2015.12.31 1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롬북이 비싼건 아니네요. 2015년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 태디곰 2016.03.01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운영하기에믄 어떨까요??? 포스팅하고 하는대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