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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의자 T25는 공부하기 편한의자!! 시디즈의자의 기술과 다양한 디자인 선택이 가능해 놀라

by 핑구야 날자 2016.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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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의자 T25는 막내가 공부하기 편한의자로 안성맞춤입니다. 중고생을 자녀로 두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의자랍니다. T25를 고등학생인 막내가 편하게 앉아 공부하고 있거든요. 그동안 학원과 도서실에서 공부를 하더니 조금씩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도 늘리고 있답니다. 성장기에 있다보니 체격이 변하는 모습을 보면 살짝 무섭기도 해요. ㅋㅋ 그래도 어릴때가 귀여웠는데 언제 컸는지 모르겠네요. 얼마나 크길레 그러냐구요. 벌써 키가 180m 가까이 되거든요. 특히 다리가 길다보니 의자의 높낮이나 등받이가 불편하면 자세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의자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래서 의자를 가격에 맞춰 구매하거나 디자인에만 치중한 의자를 사용는 걸 말리는 입장이죠.



허리를 제대로 받쳐주는 T25


일단 의자를 처음 보면 앉아 보게 되는데요. 다른 제품과는 달리 의자는 허리를 제대로 받쳐주면서 편안해야 하는 것이 제일이죠. 성장기 중고생에게는 허리를 제대로 받쳐 주는게 피로를 덜 주게 되어 집중해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의자가 허리를 제대로 받쳐주지 않으면 몸을 뒤틀거나 편한 자세를 잡으려고 몸을 움직이게 되는데요. 이러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져 학업에 도움이 되지 않죠.



T25에 앉아서 허리를 등받이에 붙히고 몸을 좌우로 비틀어 보면서 편한지 확인을 해보게 되는데요. 허허~ 이 놈봐라~~ 느낌이 다른데요. 허리를 지지해주는 등판의 느낌이 다른 거 있죠. 텐션때문인가 궁금했어요.



등판의 보고 이해가 되었어요. 등판이 밋밋하지 않고 등을 지지해주는 구간에 따라 모양이 달랐어요. 1번은 Flex Zone이라고 해서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반응하도록 되어 있고 2번 Bucket Zone은 등을 부드럽게 감싸 주도록 되어 있어요. 3번은 Lumbar Zone으로 등판 요추를 효과적으로 감싸주는 역할을 하죠. 이러한 시디즈의 기술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많이 받게 하는 이유겠죠.



T25의 등반의 4번 위치는 AirFlow라고 해서 슬릿을 통해 여름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트림라인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여름에도 커버를 씌워서 사용해도 되는데요. 더위를 많이 탄다면 플렉서블 상태로 사용하면 더 시원하겠죠.



T25의 좌판 속을 확인해 보니


시디즈의자 T25에 앉았을때 편안하다고 느끼는 이유에는 허리를 제대로 잡아주면서도 등판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어요. 좌판내부도 그냥 판으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쉽거든요.



그런데 좌판을 보면 이너셀 하부에 스트림라인이 있어요. 하중 분포도에 따른 스트림라인을 적용으로 편안하면서도 슬림한 좌판의 디자인이 될 수 있던 거 랍니다. 학생의자이기는 하지만 저도 가끔 앉게 되는데요. 아이들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는데도 정말 편하더라구요.



조작이 쉬운 중고생의자 T25


틸트의 조작을 디테일하게 조절되는 성인용 의자에 비해서 중고생의자 T25는 조작이 쉬워요. 그리고 신장에 따라서는 좌판의 높낮이도 조절하게 됩니다. 틸트는 하드한 상태를 유지하기도 하고 릴렉서블하게 조절하는게 편할 수도 있을텐데요.



시디즈의자 하면 자체 기술로 제공하는 틸트를 빼 놓을 수 없어요. 중고생의자 T25는 시디즈의 WAT(Weight Activated Tilt)를 적용했는데요. 몸무게에 맞게 틸팅강도가 자동으로 조절이 된답니다.



막내가 앉을 때는 막내의 체중에 맞게 큰 아이가 앉을 때는 큰 아이의 체중에 맞게 자동으로 틸팅강도가 조절되어 서로 편하다며 T25를 찜했지만 막내에게 당첨~~ ㅋㅋ



막내에게 당첨된 이유는 또 하나 더 있어요. T25는 높낮이를 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데요. 막내의 다리길이가 좀 더 길어서 맞춰 놓고 나면 큰 아이가 줄여 놓고~~ 몇일 그러더니 막내가 고3이라며 우선권을 인정해달라고 ㅋㅋ



높낮이 조절은 좌판 좌측아래에 레버가 있는데요. 손에 쉽게 닿은 사이드에 위치해 있어요.



그렇다보니 허리를 구부려서 조절하는 일반의자와는 달리 간편하게 틸트를 조절할 수 있답니다. 막내가 쉽네요.~~ 그러면서 올렸다 내렸다~~ 부드럽게 오르고 내려지는게 재미있나봐요. 몸에 무리가 없이 부드럽게 조작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한게 특징입니다.



시디즈의자 T25는 다리가 5개로 바퀴가 우레탄으로 이동이 편하고 소음과 바닥 긁힘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중심봉을 기준으로 턴도 부드러웠습니다.



분리가 쉬워


시디즈의자들의 공통점은 커버분리가 용이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사내아이들이다보니 아무래도 털털 맞은게 사실인데, 오염됐을 때 쉽게 커버 교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좌판은 패브릭으로 되어있고 등판은 패브릭 커버가 있어, 여름에는 플렉스 소재로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고, 겨울에는 커버를 씌워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


중고생의자라고 해도 부모의 취향보다는 개성이 강한 청소년들의 선택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요. 이왕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선택하는게 좋겠죠.



일반 브랜드는 모델이 정해져 있는 반면 시디즈의자 T25는 프레임컬러, 등판소재, 등판커버 컬러, 좌판컬러 심지어 중심봉까지 선택을 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제대로 된 의자가 올바른 자세를 만들어


우리는 등판과 좌판의 재질을 인조가죽으로 하려다가 패브릭으로 했구요. 컬러는 같은 걸로 했어요. 등판소재는 플렉서블에 커버를 씌워 주문을 했답니다. 



다만 목받침이 없다고 투덜대기는 했는데요. 학생의자에는 목받침이 없는데 좋거든요. 기대기 편하면 집중력을 유지하는데는 도움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성장기 아이들의 키가 쑥쑥 자라면서 몸무게도 변화가 오는데요. 중고생의자 T25는 WAT(Weight Activated Tilt) 시스템을 통해 신체적인 변화를 감지하여 적정한 틸팅과 강도로 세팅해 주어 늘 몸에 맞은 옷처럼 편안하게 앉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자세가 잘못되는 것은 아이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의자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신학기가 되었는데요. 성장기에 있는 중고생 자녀들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을텐데요. 어떤 자세로 공부하고 있는지 의자는 아이에게 맞는지 확인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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