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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핑구네

홈플러스가 롬플러스된 대형마트 늦은 밤 아내 따라 장보러 가다.

by 핑구야 날자 2009.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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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11시가 넘어서 홈플러스 가자고 해서 무작정 따라 나섰습니다.
걸어서 5분거리라 시원한 밤 바람 맞으며.. 생각보다 상쾌한 바람이었습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아니라 롬플러스네.. ㅋㅋ 돈 좀 벌 었으니 간판좀 제대로 하지..

홈플러스

늦은 밤이라 카트 좌우로 정렬!! 어느때는 100원짜리가 아쉬울때도.. 천원을 깨야 하는 아픔을 알아야 사용가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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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내일 양계장에서 배달해주니 구매 Die!!(아내의 친구가 양계장에서 사는 김에 배달을.. 너무 감사합니다.)

홈플러스

참 물건 많네요... 풍족한 세상에 살고 있음에 감사....

홈플러스

사은품이 소비자의 손을 잡는다.

홈플러스

"1+1"이 당장 필요한 물건으로 다가온다.

홈플러스

괜히 싸보이는 물건으로 둔갑시킨다.

핑구는 장보러 간게 아니라 블로그에 미쳐 본심은 다른데 있었군...ㅉㅉ 엠뷸런스 불러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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