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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가 열이나요

스타킹의 표절과 책임전가에 충격을 금치 못하며

by 핑구야 날자 2009.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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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기 비행기가 다니는 길이 있고
배는 배가 다니는 길이 있고
자동차는  자동차가 다니는 길이 있습니다.
사람도 사람이 다니는 길이 있습니다.

스타킹

비행기도 배도 자동차도 각자의 갈 길에서 벗어나 자신이 가야 할길로 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스타킹


해물찜 먹던날 "3분에 출근하기" 라는 내용을 시청하면서 참 대단하다. 라고 했는데 완전히 바보가 된 느낌입니다.
온 가족이 즐겨보던 방송이라 참 할 말 없네요..
정도를 걸어야 할 방송이 표절과 출연자가 직접 준비했다는 책임전가에 더욱 분도를 사고 있다는 기사를 보면서
아이들이 무엇을 배울까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각자가 가야 할 길로 가지 않고 다른 길로 가게 되면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해 줄 철학이 없는 시대의 단상이라고 밖에... 
지금 각자가 가려는 길이 누구에게나 납득이 가는 길인가?  다시한번 생각해 주길 바랍니다.

진실을 짓밟는 것은 자기 양심을 짓밟는 것이며, 스스로 인간성을 멸하는 결과가 된다.
따라서 진실을 자기 편으로 하여 사는 사람은 강하다. 일시적으로는 힘들어도 때와 더불어 빛난다.
진실에 살아가는 인생은 훌륭하다. 누가 무엇을 말하든 마음에 만족스러운 삶이 녋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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