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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카이 아임백(SKY IM-100) 선택하게 만든 이유!! 스톤의 공중부양 동영상으로 잘 표현해

by 핑구야 날자 2016.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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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아임백(SKY IM-100)은 중저가 스마트폰 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초반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스카이 아임백은 메탈이 트랜드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플라스틱의 가벼움과 휠의 독특한 컨셉으로 정면 돌파를 시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톤의 매력까지 풍성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스톤은 단순히 블루투스 스피커의 역할만 제공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스카이가 더 주목을 받았던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약 스톤이 없었다면 다소 심심한 구성이 될 수도 있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스톤의 5가지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죠.



깨알 재미를 주는 아임백


아임백을 켜면 후면의 휠 사이드에 있는 도트 판넬에 LED램프가 마치 UFO와 같은 빛을 뿜어낸 답니다. 스마트폰을 다시 켤 때 보통은 전면만 보게 되는데요. 후면에 요런 기능이 숨어 있는 줄 몰랐죠. ㅋㅋ



단순히 켜질 때 만이 아니라 아임백을 뒤집어 놓은 상태에서 부재중 전화 및 메세지 등등과 같은 알림 기능을 LED로 표시해 준다는 겁니다. 



카메라 기능은 휠과 함께 다양한 기능이 제공되고 있는데요. 보급형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촬영은 평범하게 이용하면 될 것 같아요.



사진을 촬영하기 전에 9개의 필터를 통해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해 촬영할 수 있어 재미 있었어요. 그럼 오늘의 주제인 스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듣고 있던 음악을 끊김 없이 편하게 듣고 싶을 때


음악을 들으면서 퇴근하는 게 보통인데요. 가끔은 음악을 계속 듣고 싶을 때가 있어요. 우울하고 피곤한 퇴근길을 달래주는 클래식을 들을 때는 말이죠.




집에 오면 바로 스톤 위에 아임백을 올려 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되어 음악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음악이 멈출 때까지 편안한 옷으로 갈아 입으면서 하루 일과를 마무리할 때가 있거든요.



아임백과 스톤은 NFC Tag기술로 자동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 연출입니다. 물론 아임백의 설정기능에서 NFC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어야 하니 참고 하시군요.



음악을 눈으로도 듣게 만든다.


매일 같이 분위기를 잡는 것은 아니지만 스톤이 있어 좀 더 분위기가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가끔은 청소를 한다고 코드를 빼놓을 때도 있지만요. 그래도 2,600mAh 내장 배터리가 있어 괜찮아요.



요즘은 복면가왕, 판듀(판타스틱듀오) 등등 음악방송이 많아져서 저녁에는 볼륨을 조절해 놓고 다시 듣는 경우도 많아졌답니다.



상전와 스톤으로 들을 때도 있는데요 촛불, 오로라 등 다양한 색상과 밝기로 무드램프가 Lighting되어 더 좋답니다. 아임백으로 조절이 가능하거든요.



스톤 위에 올려 놓으면 바로 무선충전 시작


아임백의 스톤은 무선충전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퇴근하고 TV옆에 놓인 스톤 위에 아임백(SKY IM-100)을 올려 놓으면 바로 충전이 시작되어 너무 편합니다.



충전잭에 꽂아서도 가능하지만 한번 무선충전에 맛을 들였더니 불편하게 생각되는 것도 있어요. 물론 충전을 하면서도 스마트폰을 봐야 할 때는 동봉된 유선케이블로 연결하면 되구요.



무엇보다 스톤 자체에 2,600mAh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이동성 확보가 가능해 더 좋았어요. 2,600mAh 용량의 배터리로 약 10시간 정도 음악을 재생할 수 있어 사용에 제약이 없이 자유롭습니다.



무선충전 기능의 아쉬움


스카이의 아임백과 함께 제공되는 스톤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요. 외출 후 음악을 계속헤서 들을려고 스톤 위에 아임백을 올려 놓았을 때 무선충전이 동시에 진행이 되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스톤에 충전잭이 꽂혀 있을 때는 되지만요. 차기 버전에서 기대해 봅니다. 



두 번째는 유선으로 스톤을 연결한 상태에서는 무선충전이 되지만 2,600mAh 배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선을 연결하지 않으면 무선충전이 되지 않았어요. 이 부분도 개선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하루 일과를 정리하며 무드램프로 분위기 연출


반려동물에 트라우마가 있어 키우지는 않고 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금붕어를 키웠는데... 그마져도...그런데 요즘은 스톤 덕분에 약간은 위로를 받고 있답니다. 역시 뭐든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스톤의 NFC기능 때문에 퇴근하고 가까이에 가면 마치 나를 반기듯 스톤의 램프가 반짝입니다.



웰컴 라이팅 기능인데요. 스톤과 대화를 하는 듯 아니면 조용히 나를 반겨주는 반려동물의 눈빛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는데요. 계속 사용하다보니 그런 착각이 드는 거 있죠.ㅋㅋ



하루의 시작과 끝을 스톤과 함께


퇴근하고 잠이 들 때 까지 스톤이 계속 같이 있는데요. 스톤매니저를 통해서 취침 예약 설정을 해 놓으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잠을 잘 수 있어요. 피곤할 때는 설정을 중단하고 잡니다.ㅋㅋ



잠이 잘 오지 않을 때는 스톤을 예약 설정 해놓으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사운드의 볼륨도 예약 종료기간이 가까워지면 음량도 점점 줄어 들어요. 스카이가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썼죠.



그리고 아침이면 좋아하는 음악을 스톤에서 들으면서 일어날 수 있어요.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음원보다는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게 더 좋잖아요.



그 밖에 스톤 자체에 있는 휠을 통해 볼륨을 할 수 있고 2,600mAh 용량의 배터리 덕분에 아일랜드 식탁 위에 놓고 설겆이를 하기도 합니다. 저 말고 상전이 ㅋㅋ



스톤은 자체만으로도 괜찮은 인테리어 소품이 됩니다. 내장 배터리가 있기 때문이죠. 밋밋한 집안 분위기에 변화를 줄 수도 있고 아임백과 함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으니 더 괜찮죠. 스톤의 휠은 볼륨조절과 전원버튼의 역할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구요.



아래 공중부양 동영상은 가벼운 스카이 아임백과 스톤을 연결해 음원을 듣는 재미를 표현한 영상입니다. 영상의 비밀은 마지막에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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