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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엘지V20의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 스마트폰으로 들었던 음악의 느낌이 이렇게 다른가?

by 핑구야 날자 2016.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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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V20의 사운드를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들어보니 확실이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가 얼마나 좋은지 다시 한번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LG전자는 엘지V20의 사운드를 위해 많은 기술을 탑재하였습니다. 일상에서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에 하나가 바로 음악을 듣는 일이기 때문이죠. 같은 음악이라도 음질의 차이에 따라 감동도 달라지기 때문에 좋아하는 음악, 휴식을 위해 듣는 음악의 음질은 더욱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엘지V20과 일반 스마트폰의 음질차이가 나봐야 얼마나 나겠어!! 하고 할 수도 있는데요. 엘지V20에 탑재된 기술과 함께 그동안 듣던 음원을 들어보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유손실음원과 무손실 음원의 차이


아날로그에 포함된 각종 정보를 디지털 기기로 재생하기 위해서 다양한 압축방법으로 음원을 디지털화합니다. 쉽게 말하면 mp3 같은 음원들을 말하죠. 결국 압축을 하는 과정에서 음원이 손실이 되기 때문에 압축방식에 따라 음질의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많은 양의 노래를 주고 받기 위해서는 데이터화된 음원의 사이즈가 작아야 수월하겠죠. 지금이야 통신환경이 좋지만 예전에는 통신속도가 느려서 데이터양에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어 mp3 등등의 압축 방식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어요.



결국 초당 전송되는 음원의 데이터양에 따라 음질의 차이가 생기게 되는 거랍니다. 여러분의 스마트폰에서 재생할 수 있는 음원의 비트레이트는 얼마나 되나요.



음원은 mp3와 같은 손실음원과 무손실음원으로 나뉘는데 무손실음원은 CD급 음원(16bit)과 고음질음원(24bit, 32bit)으로 나뉩니다. 그래서 원음에 가까운 무손실음원이 손실음원에 비해 데이터 양이 많게 되는 겁니다.


LG전자 스마트폰의 음질의 개선


LG전자는 플래그십 모델을 통해 꾸준히 음질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음질의 개선의 시작은 24bit 192kHz 음원을 지원하는 LG G2부터 였습니다. 24bit 192kHz 음원을 재생하는 최초의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엘지V20의 전 라인업인 엘지V10에서는 24bit 192kHz 사운드를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32bit Hi-Fi DAC을 탑재해서 24bit 음원을 32bit로 업샘플링하여 재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고음질의 DSD 음원도 지원했습니다.



LG G5는의 세계적인 오디오 명가 뱅앤올룹슨과 협업해서 HiFi plus with B&O 플레이 모듈을 장착해서 엘지V10과 동일한 24bit 음원을 업샘플링해서 32bit로 재생해 주었죠. 역시 DSD64/128 음원 재생 기능도 제공하였습니다.


엘지V20의 음질을 위해 적용한 기술


LG전자는 V20을 통해 스마트폰의 사운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런칭행사에서 직접 체험해 본 분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엘지V20에는 세계 최초로 고성능 오디오 칩셋 제조 업체인 ESS사의 32비트 HiFi 쿼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를 탑재하였습니다. DAC는 하이엔드 오디오에 주로 탑재가 되어 HiFi오디오를 들려주는데 스마트폰에서 들을 수 있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아직도 V20의 사운드가 얼마나 좋은지 감이 안오신다구요. ㅋㅋ 저도 직접 듣기 전 까지는 몰랐어요. DAC는 디지털신호를 아날로그신호로 변환해주는 핵심장치입니다. 통상 디지털신호를 아날로그신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잡음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러한 잡음으로 음질의 저하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런게 LG전자의 최신스마트폰 V20은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 4개를 병렬로 연결해 싱글 DAC와 비교해서 최대 50%까지 잡음을 줄여 깨끗한 사운드를 경험하게 합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에 하나인 사운드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아시겠죠.



또한 같은 음질이라고해도 사용자에 따라서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요. 엘지V20은 이어폰의 음량을 무려 75단계까지 볼륨을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하게 됩니다. 참고로 32bit/384kHz의 샘플링레이트의 FLAC, ALAC, AIFF, DSD(DFF) 등의 고음질 재생 포맷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스튜디오의 원음을 그대로 재생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사운드 튜닝과 클라스 있는 번들이어폰


세계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 브랜드인 뱅앤올룹슨(B&O)의 B&O PLAY와 협업하여 엘지 V20의 튜닝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소리의 균형과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뱅앤올룹슨 특유의 깨끗한 고음과 단단한 중저음도 듣게 되었죠.



그리고 스마트폰을 구매하면서 번들이어폰을 받게 되는데요. 엘지V20은 번들이어폰에서 클라스가 다르답니다. 제공되는 B&O PLAY이어폰으로도 엘지V20의 명품사운드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답니다.



DAC과 B&O PLAY의 기술을 탑재하여 스마트폰 음질을 원음에 가깝게 만들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들과 비교해 들어본다면 확실한 차이를 느끼게 될 겁니다. LG전자는 왜 사운드에 집중을 했을까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에 하나가 바로 음악을 듣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상에서 보면 이어폰을 꽂고 다니는 분들만 봐도 알수 있죠. 음악을 듣기도 하고 VOD도 즐기도 하는 모습을 말이죠.



명품 오디오 세트에 녹아든 V20의 사운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K ONE AV 쇼룸에서 사운드의 차이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LG V20을 연결해서 ESS사의 쿼드DAC과 뱅앤올룹슨의 사운드튜닝의 결과를 몸으로 듣게 되었어요.



아래 사진에 있는 세팅된 음향기기의 가격이 무려 4.5억원이랍니다. 쉽게 만나기 어려운 장비라 보는 것만으로도 신기했어요. 최고의 음질을 제공하기 위해 장비의 각 포지션을 세팅했다고 합니다. 바로 여기에 LG V20을 연결해 들을 수 있는 것은 다시없을 좋은 기회였어요. 특히 LG V20으로 들었던 곡 중에 정수경의 챔발로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1악장 아리아는 아직도 진한 여운과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고가의 헤드폰과 이어폰들을 LG V20에 연결해 들을 수 있었는데요. 오디오 전문가들도 인정한 LG V20의 사운드에 대해 백퍼 느낄 수 없었지만 지금까지 듣던 스마트폰들의 사운드와는 확실히 차이가 있었어요. LG전자의 스마트월드 앱에서 HiFi음원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쉽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엘지 V20은 오디오와 카메라에 더욱 특화된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입니다.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세계 최초로 쿼드DAC를 장착하고 뱅앤올룹슨의 사운드 튜닝을 받은 엘지V20으로 풍부하고 깊이있는 사운드를 즐겨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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