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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사랑을 실천하는 정재근 전행정자치부 차관과 한일고등학교 학생들의 훈훈한 이야기

by 핑구야 날자 2016.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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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 개천절을 앞두고 태극기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소식을 듣고 훈훈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태극기사랑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해 부끄럽기도 했답니다. ㅋㅋ 충청남도 공주 소재 한일고등학교의 학생들에게 태극기 이름표 달아주기 운동을 전개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게 전부였는데 말이죠. 지난 9월28일 한일고등학교(교장 이준원)과 태극기를 매일 다는 사람들의 모임(대표, 정재근 전행정자치부 차관)과 태극기 사랑 운동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입니다. 다른 학교에도 확대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MOU를 통해 한일고와 태극기를 매일 다는 사람들의 모임은 지속적인 태극기사랑 운동지원 및 확산, 태극기사랑 학생동아리 결성 및 지원 그리고 전문지식 및 관련분야 활동 및 교류 등 학생들의 태극기 사랑을 통한 나라사랑을 고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공주 한일고등학교는 1985년 설립된 학교로 모든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화랑7품제를 통해 태권도와 기타를 학습하는 등 전인적인 교육과 우수한 진학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우선 태극기를 매일 다는 사람들의 모임(대표, 정재근 전행정자치부 차관)은 태극기 이름표 1,000여개를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백팩에 태극기 이픔표가 달려 등하교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뿌듯하기도 합니다.



태극기사랑 협약식에서 정재근 전행정자치부 차관은 태극기 사랑이 곧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습니다. 또한 태극기 이름표를 계속 가방에 달고 다니며 자신이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주기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개천절을 앞두고 의미있는 태극기 사랑 협약식을 통해 다시한번 태극기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 더 많은 학교로 태극기사랑 운동이 확대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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