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냄새가 싫어요!!

병원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병원냄새입니다. 찐한 소독약냄새 아시죠.
결코 유쾌하지 않은 그런 냄새에 지인이라도 큰 일을 치룬다면 참으로 고통스러운 추억의 향이 될겁니다.
오랜된  건물이라면 환기가 더욱 되지 않아 오래 있고 싶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병이 더 생길 듯한 그런 느낌...
제가 미즈메디병원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병원냄새가 거의 없다는 겁니다.
처음 오시는 분은 병원이 아닌 줄 아세요. 그리고는 주위를 둘러보시게 됩니다. 상쾌한 마음으로 진료를  본다면
진료후에도 기분이 우중충하지 않을 꺼예요.

3시간 대기 3분 진료

무조건 큰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보는 것은 3시간을 기다리게 하는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보니 기다리면 지쳐 열받고 많은 시간을 빼앗겨 여러가지로 어렵게 되기도 합니다. 진료비도 비싸죠. 
더구나 중병으로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분에게는 좀 더 기회를 줄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동네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시간도 절약, 진료비도 저렴하게 지불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신뢰가 안가는 병원이 있을 수 있고, 개인 성향도 무시 못하죠. 큰 병원가야 안심이 되는 분도 있으니까요
예약제를 적극 활용하면 대기시간도 어느정도는 줄일수 있습니다.

병원은 진료만 보는게 아니다.

미즈메디병원의 2층 라운지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Cafe가 있습니다. (아주 작은 목소리로 무료예요~~)
달달한 자판기 커피도 좋지만 음악과 푹신한 쇼파가 있는 라운지에서 원두커피를 마시며 진료후 잠시 쉬거나
진료시간보다 일찍와서 여유가 있을 때 강추입니다. 너무 오래 있으면 다른분들에게 기회가 없겠죠.
라운지 옆에 있는 정원에서 아이들과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 추억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7층에는 베란다에 탁자와 파라솔이 있어 또 다른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미즈메디병원처럼 진료이외에도 고객에게 문화를 제공하려는 병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즈메디병원


산모신생아 바우처카드,고운맘카드 통합

보건복지부는 8월1일부터 임산부에게 임신,출산과 관련된 진료비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운맘카드와
출산가정에 산후조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모.신생아 바우처카드를 통합해 새로운 '고운맘카드'를 발급합니다.
고운맘카드 : 소득과 관계없이 임산부에게 20만원이내로 산전진찰과 분만비용지원
바우처카드 : 가구 월평균 소득 4인 가구 기준 월 195만6000원인 저소득 가정산모와 신생아에게 
                  건강관리,가사도우미 서비스지원
통합카드는 국민은행, 건강보험공단지사, 우체국등을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서비스는 해당 시.군.구 보건소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서구 발산제1동 | 강서미즈메디병원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핑구야 날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하얀 비 2009.08.05 0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요즘은 병원도 감각이 중요한 듯.
    얼마 전 안과에 갔다가 호텔 로비 같은 분위기와 인테리어. 그리고 곳곳의 휴식 공간에 마련된 각종 조명들.
    놀랐답니다.

    • 핑구야 날자 2009.08.05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 의료도 소비입니다.
      소비자가 왕입니다. 설명 잘 않해주고 불친절 받아가며
      진료 볼 필요는 없겠죠.
      회진때 한마디 들을려고 애타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성의없이 대할때면 정말....

  3. Channy™ 2009.08.05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료도 명백한 서비스업인 것 같습니다.
    멋진 병원이네요^^

  4. 라라윈 2009.08.05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점 미즈메디병원이 더 더욱 좋아집니다~ ^^
    카페까지 마련된 모습이 넘 좋네요! ^^

  5. 복돌이^^ 2009.08.05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병원소개에 재미가...ㅋㅋㅋ(!?)...
    너무 좋은곳 같아요..제가 일할 자리는 없을까요????....^^

    행볷한 하루 되세요

  6. 카타리나^^ 2009.08.05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 기다리지 않는 병원이라면 오케이~ ㅎㅎㅎ

  7. 효123 2009.08.05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원이 드디어 서비스를 깨닫기 시작했군요.
    환영합니다.

  8. 호련 2009.08.05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원이 너무 이뻐요!! ㅎㅎ

    핑구님 근데 믹시는 빼셨나용?? @_@ 나만 안보이는건가 ㅎㅎ

  9. 티런 2009.08.05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싸고 오래기다리고 불친절한 어느큰병원이 생각납니다.
    몇년전 기억인데도 아직도 그병원 이름만 들어도 절레절레 하지요.ㅎㅎ

  10. 리미☆ 2009.08.05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깔끔한데요..~오 분위기도 산뜻하구요...
    오호~~
    큰병원가면 시끄럽기도 겁나 시끄럽고...~
    근데 역시 병원하면 아프서 가는 곳이라 그런지 가기 싫어져요..ㅋ

  11. 드자이너김군 2009.08.05 1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병원들은 서비스에 더욱더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 주는게 참 좋더군요.
    홍대에는 밥도 파는 까페가 있는 병원도 있던데 진짜 안에만 보면 까페 인줄 착각하겠더라는..
    요즘은 병원에 잘 간 기억이 없군요. 건강검진 받아야 하는데..

  12. 쿠쿠양 2009.08.05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오..시설좋네요..+__+ 반짝반짝~

  13. blue paper 2009.08.05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런 병원 처음 봐요^^:;

  14. 동백한의원 2009.08.05 1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병원이 무슨 카페같네요 ㅎ
    하지만 치과는 왜 이리 더더욱 가기가 싫은건지.. ㅜㅜㅋ

  15. 비코프 2009.08.05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이런병원완전좋다! 정말가고싶게만들었다. 왠지병원은 가기 꺼려지는데.
    이런병원은 가고싶당^^

  16. 건강정보 2009.08.05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원냄새가 거의 없다니...
    우와~그런곳도 있군요..
    저는 특유의 그 냄새가 너무나도 싫더라구요
    게다가 한번 들어갔다가 나오면 꼭 냄새가 옷에 베겨서리,.,,ㅎㅎㅎ

    • 핑구야 날자 2009.08.05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국은 환기가 문제죠.
      환기가 얼마나 잘되느냐, 햇볕이 얼마나 잘 들어오는냐 겠죠.
      행복한 냄새만 난다고 하면 너무 과장일지도 모르지만

  17. 도꾸리 2009.08.05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인 아내가 한국에 있을 때 진료 받기 위해 선택한 병원이 바로 미즈메디였었는데~~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다시 소식을 접하네요~
    반갑습니다~~

  18. 나림아빠 2009.08.05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진짜 좋으네요...ㅎㅎ 나림이 동생 낳게 되면 함 가봐야 겠습니다...ㅎㅎ

  19. 2009.08.06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Reignman 2009.08.06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오..무료커피라..
    그냥 지나가다 들어가서 한잔 마시고 나와도 되는건가요?

  21. 호련 2009.08.07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뭐가 이렇게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작권 ㅠㅠ ㅋㅋㅋㅋ

    핑구님 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