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워치 스포츠 LTE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참 많은데요. LG워치를 각자의 상황에 맞게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은 차이가 있겠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워치페이스와 알림기능입니다. 스마트밴드를 착용할 때보다 좀 더 패셔너블해진 것 같아요. ㅋㅋ LG워치 스포츠 LTE는 스포츠타입이라 그런지 두툼한 두께가 남심을 자극합니다. 지난번에는 디자인과 스펙을 통해 달라진 부분은 살펴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손글씨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음성인식 기능에 대해서 설명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에서도 음성인식기능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거든요.
음성인식 기능이 문자입력보다 편리해
의외로 음성인식 기능이 편한데도 주변에는 사용하는 분들을 많지 않아요. 처음에는 초등학생이 글을 읽듯이 말을 했는데요. 또박또박 말을 한다고 했지만 음성 인식률에는 오히려 떨어지더라구요.
친구와 대화하듯이 자연스럽게 말을 하는게 제일 인식률이 높았어요. 일상에서 문자를 보내거는 답글을 올릴때 음성인식을 통해서 문자를 입력하면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요. 물론 간혹 음성인식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주변에 소음이 심하거나 너무 마이크에 가깝게 입을 대고 말을 하는 경우는 인식률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음성인식도 사용하기 나름이고 습관을 들이면 키보드를 통한 문자입력은 거의 하지 않게 될 겁니다.
LG워치 스포츠 LTE의 음성인식
LG워치 스포츠 LTE를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하게 되는데요. 물론 자체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전화를 해도 되고 받을 수도 있지만 이 부분은 아직까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운동을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LG워치 스포츠 LTE에게 음성명령을 내려 보세요. 시작은 OK Google하고 말을 한 후에 명령을 내리면 됩니다. 아니면 용두를 1초간 누르면 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화기능을 예를 들어 설명해 보면 『홍길동에게 전화해』라고 LG워치 스포츠 LTE에 음성으로 명령을 하면 스마트폰에서 전화가 걸리게 됩니다. 스마트폰 주소록에는 홍길동이라고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간혹 아내라고 등록하고 아내의 실명으로 명령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음성인식을 위해 사용되는 문법이 있는데요. 음성명령어의 패턴을 익히면 어렵지 않아요. 아래의 표를 보고 사용해 보시면 됩니다. 보내줘를 보내라고해도 명령을 알아 들어요. ㅋㅋ
구글 어시스턴트가 한굴지원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럼 지금 음성인식기능 보다 훨씬 말을 잘 알아 듣는 비서가 생기게 될 겁니다. 머신러닝은 기계 스스로 대량의 데이터를 통해서 지식이나 패턴을 찾아 학습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인공지능은 머신러닝을 얼마나 오랫동안 했으냐에 따라서 다양하고 복잡한 자연어(사람의 말)을 잘 알아 듣고 원하는 것을 제대로 알려주게 됩니다.
다양한 입력방식 활용도 재미있어
LG워치 스포츠 LTE로 메세지를 입력하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먼저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음성인식 기능과 손글씨 그리고 키보드입력이 있습니다.
손글씨로 하트를 LG워치 스포츠 LTE에 그려 보았습니다.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다양한 이모티콘 하트가 나타납니다.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글자를 손글씨로 써도 인식합니다.
키보드로도 입력이 가능합니다. 화면이 작아서 타이핑이 어려울 것 같은데요, 막상 사용해 보면 그렇지는 않아요, ㅋㅋ
구글 어시스턴트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머신러닝을 해왔기 때문에 삼성의 빅스비와는 비교가 되지 않아요. 빅스비는 5년 정도 되었거든요. 구글 어시스턴트가 한국어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니 빠른 시일내에 음성인식을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을 경험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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