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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A6500의 AF와 연사 성능은 어떨까? 터치스크린으로 더욱 편리한 미러리스

by 핑구야 날자 2017.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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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카메라 A6500의 놀라운 AF와 연사 성능으로 카메라 입문자들에게 더욱 접근성이 높습니다. A6500은 가벼운 무게로 일상에서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어 무거운 DSLR에 비해 매력적이죠. 오랫동안 DSLR을 사용하던 분들이 소니 미러리스를 교체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높은 휴대성 때문입니다. 다만 동급 기준으로 DSLR에 비해 높은 가격 정책으로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러리스를 많이 찾는 이유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휴대성이 충분한 보상을 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DSLR와 미러리스의 우열보다는 장단점을 통해 사용환경에 맞게 선택하면 될 듯 합니다.



놓치면 안 되는 순간 초고속 AF로


사진 전문가는 아니지만 사진을 참 많이 찍다 보니 AF의 속도가 중요할 경우가 가끔 있는데요.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에 빠르게 포커싱을 해 준다면 더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거든요.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에서 관광객들을 실은 마차의 모습과 베를린돔 옆에 있는 베를린 구 박물관(Altes Museum)의 분수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500은 0.05초의 초고속 AF로 원하는 순간을 좀 더 빠르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마치 서부의 총잡이 처럼 빠르게 방아쇠를 당기는 것 처럼 말이죠. ㅋㅋ 그러나 크롭바디 아니냐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미러리스 A6500이 고감도에 불리하다고 하는 분들이 있어요. 이유는 아마도 풀프레임에 비해 좁은 화각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풀프레임 같지는 않지만 노이즈가 상당히 개선이 되어 만족스러운 고감도를 얻을 수 있답니다.



미러리스 A6500은 2,420만 화소의 Exmor CMOS 이미지 센서에 구리배선을 적용해서 포토 다이오드가 확장되어 고감도와 동영상 촬영에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 줍니다.



화면 전체를 커버하는 AF 위상차


0.05초의 초고속 AF를 자랑하는 A6500의 425개의 위상차 포인트와 165개의 콘트라스트 하이브리드 AF System이 탑재되었습니다. 435개의 위상차 포인트는 프레임 전체 영역을 넓고 타이트하게 AF포인트가 적용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에서 가장 많은 위상차를 가지고 있는 A6500의 높은 위상차 때문에 더욱 선명한 사진을 얻게 되는데요.



아마도 카메라 초보 입문자들은 늘 찍고 싶었던 선명한 사진을 쉽게 얻어 원래 이렇게 찍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다른 카메라를 사용했던 분들은 한번 더 A6500을 보게 됩니다.



센터는 물론 중심에서 벗어난 사이드에서도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포커싱을 할 수 있어 동급 DSLR과 비교 우위에 있죠. 그리고 초첨을 4D 포커스로 0.05,초만에 잡아 준답니다.



원하는 순간을 놀라운 초당 연사로


원하는 순간을 0.05초의 초고속AF로 빠르게 촬영할 수 있는데요. 피사체의 미세한 움직임에 의해서도 사진의 분위기는 달라지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원하는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연사를 이용하게 됩니다.



짧은 순간의 제스처도 놓치지 않는 연사 속도가 이러한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죠. 소니 미리러스 A6500은 1초에 무려 11장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요. 약 0.09초에 1장을 촬영한다는 말이 되겠죠.



브란덴부르크 문 앞의 광장을 미러리스 A6500의 파노라마로 촬영을 했는데요. 매끄럽게 촬영이 되어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대 307매의 연사도 가능하데요. 그렇게 까지는 촬영한 적은 없어요. 한다고 해도 사진을 골라내는 매의 눈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죠. 더구나 5축 손떨림보정기능을 제공하니 정말 유용하겠죠.



편리성은 더한 A6500의 터치 스크린


지난 번에도 잠깐 언급을 하기는 했지만 미러리스 카메라 A6500은 LCD를 터치 & 드래그 기능을 통해 좀 더 편하게 포인트를 이동시킬 수 있어요. 그래서 같은 사진이라도 AF포인트를 옮겨 같은 위치에서 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얻을 수 있죠.



A6500은 틸트 기능이 되는 LCD를 제공되기 때문에 하이앵글이나 로우앵글를 좀 더 편한 자세로 촬영할 수 있어 촬영하는 재미를 더 해 주죠. 이젠 배 깔고 촬영을 하거나 어딘가 올라서서 촬영하지 않아도 되겠죠.



미러리스 카메라 A6500은 가벼워서 휴대성이 좋다보니 여행 중에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구요. 특히 이동 둥에는 빠른 AF와 425개의 위상차 포인트와 165개의 콘트라스트로 쉽게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러리스 카메라 A6500의 놀라운 연사 성능 덕분에 좀 더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할 수 있어 좋았지만 고르는데 눈 빠지는 줄~~ ㅋㅋ 가을하늘이 높습니다. 가볍게 미러리스 A6500와 함께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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