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멍때리는 핑구

애완견보다 더 귀여운 하얀 빛을 내는 어린 복실 강아지

by 핑구야 날자 2009. 9. 4.
반응형

지난 일요일 모업체에 근무하는 지인이 전국 판매1위를 했다고 식사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맛집 추천을 해달라고 해서 가을도 코 앞이고 해서 예전에 찾았던 추어탕집(http://jongamk.tistory.com/211) 추천..
강화도 진해식당에는 (예쁘게 불러서)  멍멍이가 있었어요. 
우연인지는 몰라도 멍멍이이가 연신 꾸벅 꾸벅 인사를 해서 기억이 오래 남았어요.
그때가 3월이니 벌써 5개월이 되었죠..
그사이에 귀엽고 앙증맞은 복실 강아지를 낳았더라구요. 얼마나 귀엽던지 바로 폰카로다가 찰칵..동영상도 촤르르  
짖지도 않고 햇빛을 받아서 복실복실한 하연털이 빛을 내는 듯 했어요.
넓은 마당이 있는 집에서 키우고 싶은 강아지! 잠깐이나마 행복한 꿈을 꾸게 되어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