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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폭스바겐 SUV 티구안 2018 무엇이 달라졌을까? 전폭과 전장 등 제원과 혁신적인 기술을 확인해 보니

by 핑구야 날자 2017.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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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티구안은 폭스바겐의 SUV로 2007년 출시 이후 약 264만대가 판매된 차량입니다. 독일의 차들이 내구성이 좋고 이미지도 좋은데요. 다만 2016년 공정위로 부터 허위 과장광고로 총 377억2,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리콜 및 재인증으로 힘들었던 1년 동안 실추된 신뢰와 내부 정상화를 마무리하고 폭스바겐 아테온, 폭스바겐 파사트GT 그리고 폭스바겐 티구안 2018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과연 얼마나 신뢰를 회복했을지 관건입닙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SUV차량인 티구안은 수입차이면서도 부담이 적은 편이라 리스트업을 해 놓았답니다.ㅋㅋ



폭스바겐 티구안 2018은 MQ8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2세대 신형 티구안은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아무래도 1년간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그 어느해 보다도 신경을 많이 썼을 것 같은데요.




2018 티구안 2.0T SEL트림은 7인승으로 한국에서도 7인승으로 출시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운전선과 조수석을 제외하고 모두 아래와 같이 넓은 적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캠핑시 더욱 유용할 것 같아요.



폭스바겐은 안정성 강화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으려고 했는데요. 폭스바겐이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많은 보조 시스템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프로트 어시스트를 탑재해서 자동 추돌 후 제동시스템, 도심 긴급 제동 그리고 보행자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합니다.



신형 티구안 2018은 전작에 비해 핸들링과 제동력 그리고 주행안정성이 개선되었으며 몰라보게 조용해져 실내정숙성은 알아줘야 합니다. 그리고 전고만 낮아지고 전장과 전폭이 커지면서 실내공간이 좀 더 넓어져 더욱 쾌적한 드라이브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전폭과 전장이 늘어나면서 외형적으로 듬직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4426mm의 전장에서 60mm가 커진 4486mm이지만 국산 SUV 싼타페 2018의 전장 4700mm보다는 214mm 작네요.



전폭은 1839mm로 전작보다 30mm가 커지면거 싼타페 2018과 비교해 보면 173mm 작습니다. 전고는 오히려 전작보다 51mm 낮아진 1654mm로 1680mm인 싼타페2018의 전고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연비는 아직 정확하게 나온게 없는데 약 12.7km/l 내외가 될 것 같아요.



폭스바겐 SUV 티구안 2018의 디자인을 보면 일관성있는 사이드 뷰가 전장이 길어 보이게 합니다. 블랙톤의 윈도우 몰딩과 바디컬러 일체형이 미니멀한 느낌을 주어 좋았어요.



폭스바겐 SUV 티구안 2018은 무난한 디자인에 인테리어도 올드한 느낌이 들 정도로 변화가 없어 색다른 맛은 적습니다. 미국에서 약 2,800만원 정도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2천만원대라고 하면 엄청 팔릴텐데 아쉽게도 4,000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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