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하이브리드 SUV 2018 니로 PHEV!! 중형SUV보다 저렴하지 않은 만큼 가성비가 있을까?

하이브리드 SUV로 출시된 2018 니로 PHEV보다 먼저 눈팅을 했던 SUV가 렉서스 nx300h였습니다. 인증중고차 가격도 만만치 않답니다. 하이브리드 SUV는 연료비의 효율성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바로 2018 니로 PHEV도 하이브리드 SUV입니다. 그런데 소형SUV이면서도 중형 SUV보다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물론 세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차이나는 판매가만큼 연로비에서 뽑으려면 얼마나 타야 가능할까요. 단순하게 산술실으로 계산해서 차이 금액만큼을 연뵤비와 연비로 계산해 보면 가능할텐데요. 예전에 세단으로 비교했던 적이 있는데 차주에 따라 다르지만 데 경우는 2~3년이 넘는 시점부터였어요.

먼저 2018 니로 PHEV의 연료는 가솔린입니다. 아무래도 디젤보다는 연비가 낮죠. 디젤이 환경오염에 주범이라고 말하는데 독일의 경우 디젤차가 훨씬 많은데도 한국과 같이 미세먼지가 많지 않고 오히려 공기가 더 깨끗하죠. 최근까지 디젤에 환경에 안좋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소형SUV의 연비와 중영SUV의 연비를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지만 차체 가격 때문에 얼마나 타야 가능한지 2018 싼타페TM와 비교해 보았어요. 대신 연료는 같은 가솔린으로 하고 가격은 낮은 사양의 모델로 했어요.

하이브리드 SUV 2018 니로 PHEV는 3,305만원~3,535만원으로 3,305만원에 연비는 복합연비로 보니 18.6km/l 였습니다. 그리고 싼타페tm 가솔린은 2,815만원~3,380만원으로 2,815만원에 연비는 9~9.5km/l라 9.5km/l로 하겠습니다.

가격차이는 하이브리드 SUV 2018가 니로 PHEV가 싼타페tm보다 490만원이 더 비쌉니다. 1리터에 1500원으로 하면 3,270 리터를 주유할 수 있는데요. 산타페tm은 31,065km를 탈 수 있어요. 1개월에 500km 내외를 운행한다면 약 5년 내외를 타야 차량의 가격이 같게 됩니다. 그런데 연비는 배가 차이나니 2.5년이 되겠군요.

2.5년이 넘는 시점부터는 같은 양의 주유를 하게 되면 하이브리드 SUV 2018 니로 PHEV가 싼타페tm의 연비가 배가 되니 1개월 사용양의 주유로 니로는 2개월을 탄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단순한 산술식으로 운전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결국 하이브리드 SUV를 이용하는게 더 효율적이죠.

물론 소형SUV와 중형SUV가 주는 다른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운전가가 누리는 가치를 적용하면 꼭 하이브리드가 옳다고만 할 수 없는 일이겠죠. 차량을 선택하는 포인트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하이브리드 SUV 2018 니로 PHEV는 한번의 주유로 약 840km를 달린다고 하니 관심을 갖어 볼만 하겠죠. 여기게 포함된 40km는 전기모드로 주행한 거리입니다.

제원 중에 사이즈를 보면 전장은 4.355mm(4,770mm)이고 전폭은 1,805mm(1,890mm)그리고 전고는 1,545mm(1,680~1,705mm)로 ()안은 싼타페tm의 치수입니다. 소형SUV차 차이가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SUV 2018 니로 PHEV가 일반 중형SUV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사이즈가 작기는 하지만 연료효율에 있어서는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