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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나만의 힐링 포인트!! LG G7 ThinQ를 2018 싼타페TM과 연결해 듣는 사운드와 커피 한잔의 여유

by 핑구야 날자 2018.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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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 ThinQ(엘지 G7 씽큐)의 사운드가 좋다는 거 아실텐데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 바로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일 텐데요. LG전자가 스마트폰에서 ABCD(Audio, Battery, Vanera, Displsy)를 강조하면서 사운드의 성능이 더욱 좋아졌어요. 이제야 제대로 포인트를 잡아가는 것 같아요. ㅋㅋ 올해 초 콘서트에서 웅산이 들려 준 칸초네 볼라레가 인생음악이 되었죠. 재즈가수 웅산의 볼라레도 좋지만 김동규의 볼라레도 너무 좋아요. ㅋㅋ LG G7 ThinQ(엘지 G7 씽큐) 사운드의 특징은 Hi-Fi Quad DAC과 함께 새롭게 추가 된 새롭게 추가된 붐 박스와 LG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된 DTS:X 기능입니다.



라틴리듬의 볼라레는 어떤 노래


콘서트에서 볼라레를 라틴음악으로 소개를 받았는데요. 아마 라틴리듬이라 그렇게 소개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장르는 이탈리아의 대중음악 칸초네입니다.. 볼라레(Volare)는 날다라는 뜻이랍니다. 핑구야 날자의 닉네임과 비슷한 느낌이라 더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ㅋㅋ



볼라레는 1958년 제8회 산레모 페스티벌 우승곡으로 이탈리아의 작사, 작곡가 겸 가수인 모두뇨의 인생을 바꾼 노래이기도 합니다. 볼라레의 노래는 대강 이렇습니다. 희망이 없는 줄 알았지만 우연히 불어 온 바람 때문에 희망을 노래하면서 살게 되었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스트레스 받고 머리를 비우고 싶을 때는 김동규와 웅산의 전혀 다른 스타일의 볼라레를 크게 들으면 기분전환이 되어 너무 좋아요. 음성인식으로 OK Google 를 말하고 볼라레 틀어줘라고 하면 되거든요. 더구나 LG G7 ThinQ는 원거리 음성인식 기능이 추가되어 더 편해졌어요.


원거리 음성인식과 붐박스로 쉽게


지난 번 LG G7 ThinQ의 런칭행사에서 붐 박스 기능을 접하고 별로 필요가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폰을 바꾸고 사용해 보니 그렇지 않더라구요. 원거리 음성인식을 활용해 더 편하게 볼라레를 들게 되었구요.



왠만하면 LG G7 ThinQ를 손에 들고 있거나 가까운 위치에 놓고 사용하게 되지만 가끔은 1m이상 떨어져 있을 때도 있는데요. 원거리 음성인식으로 더 쉽게 구글 어시스턴트를 구동시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그런데 5m까지 된다고 했지만 그렇게 까지는 되지 않았어요.



가끔 2018싼타페TM의 뒷 좌석에서도 LG G7 ThinQ의 원거리 음성인식을 이용해 노래를 들을 수도 있거든요. 물론 대부분 운전석에서 제가 사용하기는 하지만요.



스마트폰 사운드를 보통 블루투스 스피커나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게 되는보니 스마트폰 스피커의 성능 개선이나 기능 추가에 소극적인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LG전자는 붐박스를 통해 폰 스피커로 즐길거리를 추가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LG G7 ThinQ에 중저음을 강화해 탑재한 붐박스 스피커는 폰 내부 공명 공간을 확장해 울림을 강화하여 닿는 물체에 따라 울림 정도가 달라져 소리의 증폭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붐박스 스피커를 사용하면 LG G6 대비 약 10배이상의 커진 울림통 덕분에 LG G6에 비해 더 웅장한 사운드를 보다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비트에 맞춰 플래쉬 조명이 켜지는 플래시 라이트 기능도 케미가 좋아요. 요런 기능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음악앱의 설정 기능을 통해 플래시 라이트, 비주얼 이펙트, 진동 효과 등을 활용할 수 있어요.



Hi-Fi 사운드로 더욱 몰입!! 바로 일상탈출


LG전자는 V시리즈에 QuaD DAC를 적용해 스마트폰의 음질을 한 단계 업 그레이드 시키며 전문가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는데요. DAC는 Digital to Analog Converter의 약자로 디지털신호를 아날로그로 바꿔주는 장치입니다.



Quad DAC는 디지털 신호의 잡음을 최대 50%까지 감소시켜서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 줍니다. 24비트와 32비트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데 50Ω 이상되는 이어폰을 사용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ESS 사의 Sabre Quad DAC이 적용되었지만 이번에는 B&O 튜닝 기술이 지원되지 않아 아쉬웠어요.



50Ω 이상을 제공하는 이어폰으로 Quad DAC을 들어 본다면 그동안 들었던 음악이 맞나 싶을 겁니다. 그리고 FLAC포맷 음악이 예전보다는 많아졌지만 아직도 부족한 게 사실인데요. 그래도 업스케일링 기능으로 일반 음원을 더욱 깔끔하고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요.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한 DTS:X


Quad DAC의 사운드를 듣기 위해 고급이어폰으로 들어야 하는 부분이 아쉬움으로 지적이 되었는데요. LG전자는 고급 이어폰이 아니더라도 입체음향으로 더욱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하였습니다.



G7 ThinQ에는 LG 스마트폰 최초로 DTS사의 3D 서라운딩 사운드 효과인 DTS:X가 지원되었습니다. DTS:X를 사용하면 입체 사운드를 들려 마치 현장에서 직접 노래를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만들어 줍니다.



DTS:X는 와이드, 전면, 좌우 등 소리 위치를 원하는 방향으로 조절해서 들을 수 있어 콘텐츠에 따라서 듣는 즐거움을 배가 시킬 수 있게 됩니다.


나만의 힐링 포인트!! LG G7 ThinQ와 커피 한잔


거의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웅산과 김동규의 볼라레를 듣는 편인데요. 차 안의 공간에 음악을 듣기에는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싼타페TM에서 볼라레를 들을 때가 제일 행복한 시간 중에 하나인데요.



최근 부터 사용하게 된 LG G7 ThinQ를 싼타페TM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듣기도 하지만 그냥 들어도 들을만 해요. 좌우지간 너무 기분 좋게 해 줍니다. ㅋㅋ  가끔 외식을 하고 스벅 한잔을 준비해 상전과 함께 동네에서 정차하고 함께 볼라레를 들을 때는 이게 행복이 아닌가 싶기도하고 ㅋㅋ



LG G7 ThinQ의 붐박스 스피커보다는 원거리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하는 재미에 폭~~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구글 어시스턴트로 유튜브와 연결해 들려주는 음악을 마음 껏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특히 가족모임이나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불박스 스피커의 쇼박스 기능을 사용하면 분위기 업~ 될 수 있을 수도 ㅋㅋ 특히 직장에서 회식 후 노래방에서 기분내는데 쇼박스가 적지 않은 도움이 될 듯 ㅋㅋ



늦은 저녁에는 붐박스 스피커를 들을 수는 없는데요. 이럴때는 원음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Quad DAC과 LG 스마트폰 최초로 DTS사의 3D 서라운딩 사운드 효과인 DTS:X로 나만의 시간을  갖기도 해요. LG전자의 스마트폰의 사운드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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