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드TV가 빠르게 대중화를 밀어 붙이며 LCD TV를 코너로 몰고 있습니다. LG올레드TV 인치별 가격대 확인해 보니 55인치의 경우는 209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거 있죠. 헐~~ LG올레드TV 55인치 모델 중 55B8C와55B8F의 가격은 무려 300만원이나 인하했으니 그야말로 폭탄세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중국 때문에 어려운 상황이 맞물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되었든 소비자 입장에서는 최신 TV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LCD TV는 얇고 선명한 LG올레드TV 보다 한 단계 아래에 있는 TV이기는 하지만 대형TV의 경우에서는 가격 경쟁력이 있어 소비자를 고민하게 만들죠.
앞선 기술 올레드TV의 포지션
현재 출시되는 TV 중에 가장 얇은 TV가 올레드TV인데요. LCD TV와의 두께 차이 뿐만 아니라 화질의 차이도 확실하게 비교가 됩니다.
올레드TV는 자체 발광을 하기 때문에 백라이트가 필요없어 벽지TV라고 불릴 정도로 초박형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LCD TV는 백라이이트를 어떤 것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4가지로 나뉘는데요.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면 LED TV가 되고 퀀텀닷 시트를 사용하면 QLED TV가 됩니다. 그리고 나노물질을 사용하면 나노셀TV가 되는 것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TV는 물론 LCD TV입니다. 일단 가격적인 경쟁력이 올레드TV보다 앞서기 때문입니다. 그레서 초반에 LG전자도 올레드TV와 함께 나노셀 TV를 투톱으로 마케팅을 유지했었죠. 그러나 최근 55인치 올레드 TV가 209만원까지 내려 오면서 고민을 하게 만들었죠.
인치별 LG올레드TV 가격
개인적으로는 70인치 이상의 사이즈를 선호하는데요. 올해는 지출이 많아서 좀 더 기다려야 할 입장입니다.
77인치는 1700만원으로 판매가 되었는데 이번에 77CB 모델은 200만원을 낮춰 1500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부담스럽네요. ㅋㅋ 65인치는 LG프라엘을 지급하면서 더 비싼 77C8은 제공하지 않은 것은 아쉽네요.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담이나 사이즈에 대한 부분을 볼 때 대중성이 높은 55인치 사이즈가 관심이 많을 텐데요.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209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지난 6월보다 30만원을 더 내린 가격입니다.
77인치가 사실 사이즈에서 부담이 확 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용하다 보면 오히려 77인치 미만이 작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ㅋㅋ
65인치는 나노셀TV를 사용해 봤기 때문에 55인치 보다는 65인치를 더 고려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가격적인 부분도 400만원에서 800만원대 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보통 TV는 남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라 무엇보나 아내들을 설득하는 게 중요한데요. 프라엘을 선물로 주는 모델을 고른다면 해결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별도의 서비스를 준비하는 것도 고려하면 좋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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