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에 뭍어 있는 미세먼지를 트롬 스타일러의 최고급 모델 블랙에디션으로 깔끔하게 처리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2018년 10월에 출시된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과는 차이가 있어요. 의류관리기가 예전에는 그다지 필요가 없던 제품이었는데 미세먼지에 대해 늘 조심하라는 뉴스 때문에 이젠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은 귀가시 문 밖에서 대충 옷에 뭍은 미세먼지를 털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데요. 습관이 되지 않다 보니 공기청정기에 의지만 하게 되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중국 탓만 하고 있는 건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뭘 하고 있는지 답답하네요. 나무라도 많이 심던지~~
트롬 스타일러 최고급 모델 블랙에디션 슬림
2018년에 출시되었던 트롬 스타일러 최고급 모델 블랙에디션(S5MB)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모델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처리할 수 있는 의류 갯수가 달라요.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은 한 번에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거든요. 특히 부피가 큰 롱패딩처럼 겨울 의류를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출시된 트롬 스타일러 최고급 모델 블랙에디션 슬림(S3MFC)은 최대 4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크기로 전작 블랙에디션보다 크기를 줄인 제품입니다.
일반 트롬 스타일러와의 차이
트롬 스타일러 최고급 모델 블랙에디션 슬림(S3MFC)가 일반 트롬 스타일러에 비해 럭셔리한 디자인을 적용해 차별화 했습니다. 와관과 손잡이에 고급스러운 타크 그레이 색상을 적용하여 스타일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고급스러운 다크 그레이 컬러를 사용하고 제품 전면에는 전신 거울 디자인을 사용해 기능성을 추가로 확보해 주었습니다.
트롬 스타일러 최고급 모델 블랙에디션 슬림(S3MFC)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179만원입니다. 트롬 스타일러는 9년간의 연구개발로 만들어진 신개념 의류관리기로 글로벌 특허만 191개나 됩니다.
미세먼지만이 아니라 매일 빨 수 없는 의류들을 항상 깔끔하고 깨끗하게 유지시켜 사용자들의 일상 생활을 여유있게 해주며 품위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트롬 스타일러의 핵심기능 4가지
드롬 스타일러의 기능은 중에 핵심이 되는 4가지 기능 무빙헤어, 트루스팀, 인버터 히트펌프, 바지 칼주름 관리기 등입니다.
먼저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무빙행어 기술은 강력한 힘으로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며 털어줘 옷 전체의 미세먼지를 골고루 제거하고 생활 구김을 줄여 줍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특이 유용한 기능이죠.
두 번재는 트루스팀 기술로 물 입자의 1,600분의 1만큼 미세한 트루스팀은 의류의 유해세균을 99.9% 살균하고 옷에 밴 냄새와 집먼지 진드기, 각종 바이러스를 없애줍니다. 건강한 의류를 입고 다닐 수 있어 좋겠죠.
세 번째는 트롬 건조기에 장착된 인버터 히트펌프를 사용합니다. 옷감이 손상되지 않도록 저온제습방식을 사용하여 간편한 건조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습 능력은 최대 10리터입니다.
양복을 자주 입는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트롬 스타일러’만의 바지 칼주름 관리기는 아침에 다림질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바지를 칼주름을 잡아주어 바쁜 아침을 좀 더 여유있게 만들어 줍니다.
지난번 라스베가스 현지에서 개최된 CES 2019에서 해외 관람객과 바이어들이 트롬 스타일러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는 것은 직접 눈으로 확인했는데요. 이러한 결과는 CES 혁신상을 수여 받는 결과를 만들었죠, LG전자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녹아든 트롬 스타일러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 받아 더 기쁘답니다.
[관련글]
CES2020 참석시 라스베이거스 호텔 중 웨스트 게이트 호텔 예약시 준비물 및 체크해야 할 부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