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전복해물칼국수로 오랜만에 입맛을 땡기게 했던 국시와 해물집의 맛을 확인사살하러 어제 출동했습니다.
사실은 아내가 물리치료 받느라 고생하는 것 같아 좋아하는 해물로 영양보충을 해주기 위해서 가출을 했어요. ㅋㅋ
아이들은 학원으로 공부를 하러 가서 짬을 낼 수 있었어요. 이럴때는 신혼 같은 재미가 있어요. ^^


지난번에 소개하지 못한 앳지있는 탁자!! 서랍에 수저와 젓가락, 냅킨을 넣어 놓아서 처음 오시는 분들을 쪼끔 긴장. 


깔끔하고 정갈한 밑반찬입니다.


해물의 진수를 보여주는 동영상( 아주머니가 해물을 먹기 좋게 난도질(?)하기전에 촬영했어야 하는데..
아시잖아요. 블로그 올리기 위해 찍는게 얼마나 남사스러운지... 그래서 첫번째 사진이 볼품이 없어요.)

아구찜 드실때 맵다고 느끼면서도 약간은 자극적이라고 느끼시는 경우가 있는데
해물찜은 매운기운은 있는데 맵다고 말하지 못하는 부드러운 매운맛이라고 해야 하나요
더욱 리얼하게 말하면 다음날 아래가 화닥거리는 정도가 불닭 느낌말고 살짝 기분이 상하는 정도의
매운 느낌이 나는게 보통의 매운맛이라면 이런게 없는 게운한 매운맛이라면 느낌이 오시나요 

해물찜의 진정한 마무리는 볶음밥과 해물찜 국물에 비벼 주시면 포만감 천국으로 가는 지금길....ㅋㅋ


마지막으로 열무김치로 갈끔하게 마무리


국시와 해물집의 앳지있는 커피푸딩으로 자빠지면 맛집 확인사살 끝...


사실 아내와 먹기에는 양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해물찜 小자로 먹었으니 그나마 다행이죠..ㅋㅋ
볶음밥을 드시면 되니까 성인 3인분으로 딱 인것 같아요. 미련 남도록 먹는게 최고 입니다. 


그리고는 강화도 방향으로 드라이브하다가 공원으로 보이는 곳이 있어 정차.. 선선한 밤바람에 달빛까지...
청룡로라는 비석이 있더라구요..한강다리 조명이 쉿~~~~~~~~

로드뷰로 본 위치 : 바로가기 (8층 031-987-5556)
Posted by 핑구야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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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빨간來福 2009.10.30 0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흐! 부럽습니다. 저희는 이런거 먹으려면 차로 두시간은 걸려 LA까지 진출해야 하는데....ㅠㅠ
    아침부터 끄르륵대는 배를 움켜 잡고 때려봅니다.

  3. candycat 2009.10.30 0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도 어제 먹다 남은 나물에 밥하고 고추장 넣고 쓱쓱 비벼먹어야겠어요~!!

  4. 좋은사람들 2009.10.30 0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부터 확인사살당했습니다. 큭!

  5. 미자라지 2009.10.30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볶음밥 완전 땡기네요..;;

  6. 하얀 비 2009.10.30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비벼먹는 밥맛이 일품일 듯하군요. 얼마나 맛이 좋으셨으면 아이들도 내버리고(?) 아내와 단 둘이서 가셨을까용.ㅋㅋㅋ^^
    금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주말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영부인님의 빠른 쾌유도 빕니다.

  7. 라이너스™ 2009.10.30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고파요. 지금이 가장 배고플때인데. 어쩔.ㅠㅠ
    잘보고갑니다^^

  8. 드자이너김군 2009.10.30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악~~ 점심시간이 가까워 왔는데.. 이런 포스트는..흑
    너무 맛나 보입니다. 특히 저 마물로 먹는 볶음밥이..ㅠㅠ

  9. 영웅전쟁 2009.10.30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0. 홍천댁이윤영 2009.10.30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영상 잘 봤어요^^ 멋져요... 핑구님이랑 아내되시는 분... 연애하듯 사시는 모습이요..

  11. 빛이드는창 2009.10.30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혼재미 느낄려면 아이들은 학원으로~ ㅋㅋㅋㅋ열심히 벌어야겠군요!!!!
    아 밥막먹고 왔는데도 한입하면 딱 일것같은 느낌이.....ㅜㅠ 동영상까지 보니 이것참;;;ㅋㅋㅋㅋ

  12. 복돌이^^ 2009.10.30 1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볶음밥~~~ 콜~~~~~~~~~~~~~~~~~~~~~~~^^
    아...땡기네요..죽겠습니다...^^ ㅋㅋㅋ

    행복한하루, 주말 되세요

  13. 세아향 2009.10.30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맛집기행 포스트 써봤었는데...
    쉽지 않죠~ 맛있는걸 앞에 두고 사진찍기란... 정말 어렵죠

    주말 잘 보내세요

  14. 태아는 소우주 2009.10.30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볶음밥.. 맛있겠다.
    동영상.. 이제 대단하신 핑구님... 같은 하늘에 있는 데도 이렇게 다르다니...
    제가 영화를 찍고 있는데 핑구님은 바쁘실 것 같아 우선 제외했답니당^^* ㅋㅋ
    와서 보시고 참여 의사를 밝혀 주세요^^

  15. Reignman 2009.10.30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집 리뷰까지...
    핑구님 그냥 임신도 아니고 쌍둥이 임신하신거 같네요. ㅋㅋ

  16. 큰도화지 2009.10.30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하수 아저씨 블로그가도 배고파지는데, 여기도...ㄷㄷ

  17. gemlove 2009.10.30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ㅋㅋ 진짜 배고파지는 포스팅이네요 ㅎㅎ 비슷한거라도 먹어야겠어요

  18. 초하(初夏) 2009.10.30 1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숟가락 서랍장이 아래에 따로 있는 것이 가장 맘에 드네요... ^&^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19. SAGESSE 2009.10.30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저도 무지 좋아하는 해물이랍니다. ㅋ
    전 도저히 식당가서 사진찍을 용기가...ㅠㅠ 핑구님 가족과 함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20. 건강정보 2009.10.31 0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진장 땡기는데요...
    어제 점심이후로 오렌지 쥬스 하나 마시고.....
    속에 든것이 없어서 그런지..더 땡깁니다...^^

  21. 아고라 2009.11.03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물찜..넘 먹고 싶어요. TT 한국에 돌아가고 싶어요. TT
    '아이들은 학원으로' 대목에서 흐흐흐..하는 웃음이 나온건 왜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