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7프로 맥스 후면에 2.1인치 디스플레이 뭐야!! 계속 후면 디스플레이 유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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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출시한 샤오미17 프로와 샤오미17 프로 맥스를 출시했는데 두 프로 모델 모두 후면에 화면이 있고 디자인은 아이폰17과 유사한 카메라 섬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샤오미가 최신폰에 후면 디스플레이는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예전에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하던 시절에 후면에 알림 기능을 표시하는 LED를 탑재하기도 했었는데요. 샤오미17 프로 맥스에는 2.1인치 정도 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샤오미 8 시리즈에도 계속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알림이 오거나 일시를 확인하기 위해 후면 디스플레이 화면을 사용하는 게 전체 화면을 사용하는 것보다 아무래도 배터리 소모가 덜 되겠죠.

샤오미17 프로 맥스 2.1인치 계속 유지

샤오미17 프로와 샤오미17프로 맥스의 후면에 탑재되는 2.1인치 LTPO 아몰레드 화면의 R&D에 샤오미가 상당히 많은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자국 내에서는 샤오미17 프로 시리즈가 출시 후 5분 만에 역대 판매량의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기를 이어가면서 최단 시간 내에 출하량 100만 대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샤오미 17 시리즈의 전체 판매량은 이전 세대 대비 20% 증가했으며 프로 시리즈는 15 프로 대비 3배 증가했으니 성공한 셈이죠. 후면 디스플레이에 곧 추가될 새로운 기능 중 하나는 실시간 번역 기능입니다.

10월 말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입니다. 후면의 2.1인치 화면을 이용해 실시간 번역으로 상대방에서 얼마나 가독성 있게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느냐도 관건입니다.

짧은 대화는 2.1인치 후면 카메라로도 충분하겠지만 통상적인 대화가 이루어지면 아무래고 화면 사이즈가 작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은 애플 아이폰17 프로와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샤오미17 프로 맥스 스펙과 특징

샤오미17 프로 맥스는 162.9 x 77.6 x 8.0 mm로 무게는 219g입니다. 프레임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으면 전면 디스플레이는 샤오미 드래곤 크리스탈 글래스를 사용했습니다.

컬러는 블랙, 그린, 퍼블 그리고 화이트 등 4종이며 IP68의 방수방진 등급을 제공합니다. 디스플레이는 LTPO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 화면의 크기는 6.9인치입니다.

해상도는 1200 x 2608이며 주사율은 2160Hz, 픽셀 밀도는 416ppi입니다. 디스플레이의 특징은 680억 컬러이며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며 돌비비전, HDR10+을 제공합니다. 칩셋은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를 탑재했으며 GPU는 퀄컴 아드레노840@1.20 GHz를 사용하며 램은 12GB/16GB가 있으며 저장공간은 512GB/1TB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OS는 안드로이드16을 사용하고 UI는 하이퍼OS3입니다. 후면카메라는 50 MP, ƒ/1.7, 23 mm (광각), 1.22 μm, 1/1.28", 50 MP, ƒ/2.6, 115 mm (망원 ), x5 광학 줌, 1/2.0", 50 MP, ƒ/2.4, 17 mm, 102° (초광각), 0.64 μm, 1/2.76" 등 트리플 카메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