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대 애플워치SE3 장점과 단점!! 업그레이드로 신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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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애플워치 SE3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 지난달에 애플은 애플워치 SE3를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구형 스마트워치라고 할 수 있지만 이번 업그레이드로 최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죠. 애플 워치SE3는 전작에 없었던 상시 표시 기능을 탑재하고 워치 시리즈11과 동일한 S10칩을 탑재했습니다. 그리고 손목 플릭과 손가락 핀치 기능을 통해 직접 터치하지 않고도 애플워치 SE3를 제어할 수 있는 등 더욱 향상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의 경우 아이폰17에 120Hz 주사율과 상시 표시 기능을 탑재해 프로 버전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애플워치 SE3의 장점과 단점을 좀 더 자세히 알아 볼까요.

애플워치 SE3의 장점과 단점

애플워치SE 3의 디자인은 5년 전 워치 시리즈6와 동일한 케이스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베젤이 다소 두껍고, 44mm 케이스를 선택하더라도 시계 자체의 크기가 다소 작게 느껴집니다. 반면, watchOS 26 적용으로 스마트워치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운영체제라고 해도 되지 않나 싶네요.

디자인은 동일하고 컬러 종류는 두 가지뿐입니다. 상시 켜짐 모드가 있는 LTPO 디스플레이, 새로운 애플S10 칩, 더블탭 등 재스처 가능하고 수면 무호흡증 및 온도 감지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SE 3는 40mm와 44mm의 두 가지 케이스로 셀룰러 연결 유무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애플워치SE3를 처음 언박싱을 하면 다소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는데요. 애플워치 시리즈4의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죠. 애플워치 시리즈9에서 베젤이 더욱 줄어들어 42mm와 46mm 케이스로와 비교한다면 더욱 그렇겠죠. 그러나 애플워치 SE3는만족스러운 소프트웨어 통합으로 아쉬운 디자인을 일수 상쇄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SE 3는 디지털 크라운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컨트롤 버튼이 있는데, 두 번 누르면 애플 페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SE 3는 알루미늄 케이스로만 되어 있으며 미드나잇과 스타라이트 두 가지 컬러로만 출시되었습니다.

스마트 스택은 애플워치가 아이폰에서 필요한 기능을 감지하면 워치 페이스 하단에 스마트 액티브 위젯이 보여집니다. 카메라를 열면 손목의 스마트 스택에서 원격 셔터 기능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아이폰을 세워두고 멀리서 셀카를 찍을 수 있습니다. 음악을 재생 중일 때는 미디어 재생 컨트롤로 빠르게 전환됩니다.

watchOS 26에 포함된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 중 하나는 손목 플릭 제스처로 알림을 해제하고, 홈 화면으로 돌아가고, 전화를 끊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애플워치SE 3에서도 지원되며 기존의 핀치 제스처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손가락으로 핀치하면 재생을 제어하고, 스마트 스택을 열어 스크롤하거나, 스택 위에 있는 앱을 빠르게 열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SE3의 헬스케어 및 피트니스

애플워치 SE3의 운동 앱이 새롭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별도의 메뉴 없이 바로 운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른 운동으로 전환하려면 워치를 위아래로 스와이프하기만 하면 됩니다. 각 운동 유형은 맞춤 설정이 가능합니다. 화면에 어떤 지표를 표시할지, 운동 중 AI 운동 버디를 활성화하여 정보를 제공할지, 운동 시작과 동시에 음악 재생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매우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데 양궁부터 컬링, 다양한 댄스, 심지어 낚시까지 활동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애플워치가 센서를 사용하여 칼로리 소모량을 최대한 정확하게 추적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30만원대 스마트워치 애플워치SE3 어떤가요?

애플은 기존 애플워치와 watchOS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사용자의 완벽한 수면을 위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애플워치SE 3를 통해 수면시간을 점수로 환산해 주며 수면 점수는 수면 시간, 잠자리에 든 시간, 그리고 깨어난 횟수를 기반으로 계산되어 수면의 질에 대한 판단을 도와줍니다. 수면 무호흡증 알림도 받을 수 있지만 수면시마다 애플워치SE3를 착용하고 약 1개월 정도 있어야 합니다.

애플워치 SE3에는 심전도(ECG) 기능이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고혈압 알림 기능도 고가형 워치에만 제공하고 있어 아쉽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불규칙적인 리듬 알림, 심박수 증가 및 감소, 호흡수, 그리고 낮은 심혈관 건강 경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템포로 운동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능들이 있습니다. 여성을 위한 생리 주기 추적 및 정확도를 높여주는 온도 감지 기능 등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애플워치 모델과 마찬가지로 애플워치SE3는 최대 1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 절약 모드로는 최대 3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 충전해야 하는 것은 비슷합니다. 그러나 약 45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어 기상하자마자 충전해도 출근시간까지 하루 사용량을 충전하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스마트워치 종류별 가격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