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제어가 가능한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으로 2020년 스마트라이프를 즐겨 보시면 어떨까요. 원조 의류관리기로 불리는 LG 트롬 스타일러를 사용하면서 깔끔하게 외출도 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가 가능해 더욱 편하답니다. LG전자에서 출시되는 가전제품은 IoT(사물인터넷)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하고 있는데요. 좀 더 신경 써야 하는 저녁모임이 있을 때 LG 트롬 스타일러 예약 사용하면 더욱 편했어요. 비나 눈을 살짝 맞아 찜찜할 때도 트롬스타일러의 자동건조 코스를 이용해 좀 더 빨리 건조시켜 산뜻한 외출을 할 수 있었구요. 그럼 원격제어가 가능한 LG 트롬 스타일러는 일반 의류건조기와 다른 특징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 볼까요.
20가지 소재별 의류관리 <다운로드 코스> 추가하는 방법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의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의류관리가 전부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는 분은 없겠죠. 몰랐다면 이번에 LG Smart ThinQ 앱으로 20가지 다운로드 코스를 받아 사용해보세요.
스마트폰 종류과 관계없이 Play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LG Smart ThinQ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고 LG 트롬 스타일러를 연동시키면 됩니다. 어렵지 않지만 한번 볼까요.
그럼 LG Smart ThinQ 앱에 로그인을 하고 우측 상단에 있는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다양한 LG전자 제품리스트가 나타나는데요. 스타일러를 찾아 선택합니다.
LG Smart ThinQ 앱의 설명대로 LG 트롬 스타일러의 디스플레이에 있는 예약 버튼을 약 3초간 누르면 깜빡이면서 원격제어와 WiFi가 켜지면서 연결 대기상태로 됩니다. 그리고 설치된 장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유기를 연결하면 완료됩니다.
연결이 끝나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과정이 있을 수 있는데요. 마무리될 때까지 잠시만 기다리면 됩니다. 스타일러는 전원은 켜 둔 상태로 있어야 원격제어가 되니 참고하시구요.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이 스마트폰과 정상적으로 연동된 상태가 되면 원격제어와 WiFi의 LED가 켜진 상태로 표시됩니다. 이젠 밖에서도 트롬 스타일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만 되면 미국여행 중일 때도 사용할 수 있겠죠. 깜빡 잊고 LG 트롬 스타일러를 켜고 왔다던지 패딩과 바지 그리고 코트를 스타일링 시키고 끌 수도 있겠죠.
설치가 완료되면 기본과 다운로드 메뉴로 나뉘어진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기본은 스타일링, 고급의류, 위생살균 그리고 맞춤건조로 카테고리가 있고 다운로드는 20가지의 소재별 의류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링 코스는 표준, 급속, 강력 고급의류 코스는 정장/코트, 울니트. 기능성 위생살균 코스는 표준, 침구, 미세먼지, 바이러스 그리고 맞춤건조 코스는 자동건조 및 눈/비로 되어 있습니다.
다운로드 코스를 좀 더 자세히 볼까요. 일단 바지 관리 코스는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고 이 밖에 뽀송하게 건조하기, 깨끗하게 건조하기, 따뜻하게 건조하기 그리고 산뜻하게 관리하기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운로드 코스를 좀 더 자세히 보면 뽀송하게 건조하기에는 드레스 셔츠 건조 / 울,니트 건조 / 장마철 빨래 건조 / 얇은 패딩 건조 / 두꺼운 패딩 건조가 있고 깨끗하게 살균하기에는 정장, 교복 살균 / 아기옷 살균 / 인형 살균이 있습니다. 따뜻하게 데우기는 외투데우기 / 담요데우기가 있고 산뜻하게 관리하기에는 목도리 관리 / 바지관리 / 조용조용 관리 / 오래된 옷 관리 / 교복관리 / 패딩 관리 / 모피, 가죽관리/ 정전기 제거 / 청바지 관리 / 실크 관리 등 20가지의 소재별 의류관리 코스가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다운로드 코스
원격제어가 가능한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을 사용하는 분들의 상황에 따라 자주 사용하는 코스가 다를 텐데요. 우리는 주로 패딩과 목도리 관리를 자주 사용하구요.
겨울철에 정전기 때문에 문고리를 잡을 때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살짝 손을 대고 잡는 습관이 있답니다.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의 정전기 제거 기능 덕분에 안심이 되지만 트라우마 때문에 여전히 조심은 한답니다.
그리고 아직 습관이 되지 않았지만 패딩이나 목도리는 꼭 기억해서 LG 트롬 스타일러에 넣고 관리해서 방금 개봉한 것 같은 느낌으로 기분 좋게 입고 다닌답니다.
그리고 원격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은근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그 중에 초반에 사용할 때 가장 궁금한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에너지 사용에 관한 부분일 텐데요. LG Smart ThinQ 앱에서 에너지 모니터링을 통해 사용횟수 및 전력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어 필요 이상으로 많이 쓴다면 조절도 가능하겠죠.
눈이나 비를 맞아 찜찜한 겨울철 외투도 스타일러로 건조/관리
평상시 아파트 주차장이 지하에 있어 비나 눈이 와도 젖을 일이 별로 없는데요. 간혹 차를 가지고 가지 않았을 때 비나 눈을 맞아 찜찜할 때도 있거든요.
급하게 다시 외출해야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그럴 때는 약간 축축한 옷이 신경 쓰이게 됩니다. 물론 차를 가지고 가지 않을 때는 어차피 또 젖기 때문에 그냥 나가는 편인데요.
차로 이동하는 경우는 좀 불편하답니다. LG 트롬 스타일러를 사용하면서 이렇게 급한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자동 건조 코스를 사용해 봤는데요. 30분 내외면 저온제습 건조로 뽀송뽀송하게 건조되어 나오니 베리 굿~~
자동건조코스는 무빙행어로 옷을 털면서 말려주기 때문에 더욱 빨리 건조가 될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의 구김까지 제거해주는데요, 게다가 뽀송뽀송 하기 까지 하니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셔츠의 경우는 자연 건조에 비해 구김이 훨씬 덜 하고 다리지 않아도 될 정도로 구김이 제거된 답니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패딩이나 외투에 눈이나 비로 인해 젖었다고 해도 눈. 비 코를 통해 스타일러의 히트펌프 저온 제습 건조기술로 패딩과 외투의 손상이 없이 습기를 제거해 말릴 수 있어 베리 베리 굿이랍니다.
원격제어가 가능한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기능 중에 예약관리를 사용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이웃에 방해될 정도의 소음은 나지 않지만 민감한 이웃이 있을 수 있으니 필요한 시간으로 예약을 해 놓으면 외출이 한결 상쾌해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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