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위한 데이터 무제한 저렴한 요금제로 교체했어요. 처음에는 홈화면을 드래그해서 여는 재미로 사용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문자, 카톡 사용하기, 유튜브 영상보기 그리고 좋아하는 음악듣기 등 정말 많이 사용하고 계신답니다. 처음에는 문자 보내는 것을 가르쳐 드리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잘 사용하실까 고민도 되었지만 막상 가르쳐 드리니 초반에는 묻고 또 묻기도 했지만 친구분들에게 배우시더니 일취월장~~ 오타는 있었지만 문자를 받아 봤을 때는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모티콘도 보내시고 지금은 불편한 없이 잘 사용하고 계시죠.
데이터 사용량이 부족해~
아무래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많다 보니 데이터 사용량도 늘고 요즘 트롯트가 유행이다 보니 노래도 참 많이 들으십니다. 아무래도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가족결합으로 유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어 요금제 부담도 줄고 지원을 받아 리뷰한 스마트폰을 드렸기 때문에 통신요금 25%를 할인 받을 수 있게 약정을 해 더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어제 SKT의 65세 이상 저렴한 요금제를 포스팅하면서 부모님도 바꿔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요금제를 찾아 보았습니다.
요즘에는 통신사마다 5G 요금제를 확대하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활동하시는 곳에서는 5G 통신은 만족스럽지 않아 LTE로 좀 더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데이터 나눠주기로 드리고 있지만 아무래도 더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아서 LTE 요금제로 알아 보았습니다. 생각같아서는 속도용량 각정없닌 데이터 105로 해드리고 싶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닌 듯 해요.
부모님에게 어떤 요금제가 좋을까?
유플러스의 다양한 요금제 중에 부모님도 걱정없이 데이터를 사용하고 요금 부담도 적은 것으로 찾아 보았는데요. 적당한 요금제로 두가지 정도가 보이더라구요.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44는 월 44,000원으로 데이터는 월 2.5GB를 제공하고 소진이 되면 최대 400Kbps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LTE다이렉트는 월 45,000원으로 매일 5GB를 사용하고 소진하면 최대 5Mbps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이는 데이터 기본 제공량이 월기준이냐 일기준이냐의 차이이며 모두 소진하고 나면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44가 LTE다이렉트보다는 좀 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5GB이상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LTE다이렉트가 더 유리하더라구요. 45,000원에서 통신사 약정할인 25% 할인을 받아 32,650원이면 되고 각족결합으로 좀 더 할인을 받으니 부담도 적겠죠.
유플러스의 LTE다이렉트로 매일 5GB 데이터로 마음 놓고 사용하실 수 있겠죠. 집/이동전화도 무제한이고 부가통화는 300분이니 더 유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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