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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구글 픽셀6 프로 프로세서 텐서칩으로 교체!! 디자인과 스펙 보면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많아!!

by 핑구야 날자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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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출시하는 최신 스마트폰은 LG전자나 삼성전자의 레퍼런스 스마트폰으로 출시가 되었을 때는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그마저도 진행되지 않아 해외IT 매체를 통해서만 접하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의 선택이 LG전자의 모바일사업 철수로 제한적이다 보니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중국폰을 대안으로 고민하기도 합니다. 최근 구글의 픽셀6와 픽셀6 프로 출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분들도 있어 보입니다. 구글 픽셀6 프로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궁금한 분도 있을 듯해서 자료를 찾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울러 구글 픽셀6의 장단점도 보겠습니다.

 

 

구글 픽셀6 프로의 디자인

 

구글의 새로운 스마트폰 픽셀6 프로의 전면 디자인은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디자인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이지만 후면은 차별화된 모습입니다. 그러나 세련미는 호불호가 있을 듯합니다.

 

 

 

추가로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후면 모습과 다른 컬러 조합과 병렬로 처리한 카메라바의 모습이 색다르게 보이지만 올드한 구성 같기도 합니다. 카메라바 때문에 책상에 놓았을 때 흔들리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알루미늄 프레임과 미끄러운 뒷면이 있는 전형적인 유리 및 금속 샌드위치 슬라브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작과 비교되면서 좋은 평판을 기대하는데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확실한 것은 아이폰이나 갤럭시폰 디자인보다는 세련되지 않은 것은 확실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지에서 보면 구글 픽셀6 프로의 이음새를 따라 한두 개 정도 눈에 거슬리은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카메라 렌즈 부분의 처리는 독특하고 개성 넘치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듯합니다. 픽셀6는 블랙, 레드 또는 그린의 3가지 투톤 컬러로 되었으며 픽셀6 프로는 블랙, 화이트 또는 골드로 처리되었습니다.

 

 

픽셀6 프로는 픽셀6의 무광택처리와 달리 사이드를 더 얇게 처리하고 광택처리하여 좀 더 나은 듯 합니다. 그래서 구글 픽셀6 프로가 더 고급져 보입니다.

 

 

구글 픽셀6 프로의 간단한 스펙

 

구글 픽셀6 프로의 디스플레이는 생각보다 넓은 화면을 갖고 있으며 픽셀6는 1080p 와이드 해상도의 6.4인치 OLED 패널이며 픽셀6 프로는 1440p 와이드 해상도의 6.7인치 OLED로 야외에서 좀 더 밝게 보이겠죠.

 

 

구글 픽셀6은 완전한 플래트한 디스플레이지만 픽셀6 프로는 프레임으로 점점 좁아지는 곡선형 측면을 가지고 있는 차이를 보입니다. 곡선형 스타일은 호불호가 있겠죠.

 

 

요즘에 출시되는 애플과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화면 재생률을 120Hz를 적용하기도 하는데 픽셀6 프로도 역시 같은 수준으로 제공합니다. 참고로 픽셀 6는 90Hz입니다. 물론 90Hz와 120Hz의 차이는 육안으로 차이를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 중에 하나는 지문 스캐너의 인식률이 느리다는 부분입니다. 타사 제품과 직점 비교하지 못했지만 해외IT 매체들의 테스트를 참고하면 확실히 느리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지문인식에 대한 부분은 S/W 업그레이드로 가능할지 아니면 물리적인 부분에서의 문제인지에 따라 소비자들의 불만 정도가 달라질 수 있겠죠.

 

 

이번에 구글 픽셀6 프로에 탑재된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이나 미디어텍의 칩이 아닌 구글의 첫 번째 맞춤형 프로세서인 텐서(Tensor) 칩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큰 변화 중에 하나입니다.

 

 

텐서 칩은 스마트폰에 전원 공급을 하는 것은 물론 카메라, 음성 인식 및 게임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AI 기반 사용자 지정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평판이 기대됩니다.

 

 

현재는 퀄컴 스냅드래곤888과 비교가 될 정도이기 때문에 일단은 성공적인 탑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구글 픽셀6 프로는 빠르게 앱이 열리고 전환이 되며 인터페이스는 끊김 현상이 없습니다.

 

 

텐서칩은 애플의 전작과 비교해 훨씬 앞섰다는 평가지만 애플과는 여전히 갭이 있는 듯합니다. 픽셀6는 8GB 램이 지만 픽셀6 프로는 12GB 램이 장착되었습니다.

 

 

배터리 사용량도 기대 이상이지만 80% 이상 완충하는 데는 다소 느리게 충전이 됩니다. 두 모델 모두 무선 충전 및 고속 유선 충전을 지원하지만 기본 구성품에는 충전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픽셀6 및 픽셀6 프로에는 음악 또는 비디오 스트리밍과 스피커폰 또는 화상 통화 모두에 대해 만족스러운 양의 볼륨과 깨끗한 사운드를 뿜어내는 적절한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으며 두 모델 모두 5G를 지원합니다.

 

 

구글 픽셀6 프로의 단점은 지문 스캐너의 느린 속도를 제공하지만 그밖에 사이즈나 마감 그리고 가격의 문제도 있다고 하지만 단점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듯합니다. 장점은 빠른 성능, 부드러운 화면, 뛰어난 배터리 수명 그리고 카메라의 성능 정도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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