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엘지 시네빔 레이저 4K(HU710PW)는 투사형방식으로 초단초점에 비해 벽과의 거리가 좀 더 길지만 가격적인 차이가 있어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TV 대신 엘지 시네빔 레이저 4K와 같은 제품으로 대체해서 사용하면 어떨까 고민하는 분도 있을 텐데요. 이유는 가격적인 부분 때문에 100인치 대화면을 TV로 즐기기 쉽지 않고 OTT서비스의 확산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상파보다는 OTT 서비스를 즐기는 분들 중에는 미니멀 라이프를 위해 대형 TV보다는 엘지 시네빔 레이저로 대체하여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에 매력을 느끼는 듯합니다.
투사형방식의 LG 시네빔 레이저 4K(HU710PW)
투사형 방식을 적용한 엘지 시네빔 레이저 4K 신제품(HU710PW)은 벽으로부터 약 4.7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100인치 대화면을 볼 수 있게 합니다.
초단초점방식 모델은 약 21.7cm의 투사거리에 비하면 투사형방식은 거리가 있는 편이죠. 비용적인 부분에 고민이 없다면 초단초점방식이 낫겠죠.
투사형방식 엘지 시네빔 레이저4K(HU710PW)는 투사거리가 있지만 위치에 따라서 100인치 대화면의 직사각형의 화면을 쉽게 보일 수 있는 트리플 화면조정 기능이 있습니다.
트리플 화면조정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엘지 시네빔 레이저 4K를 거실 구석에 놓고나 맞은편 방향으로 화면을 비스듬히 투사하는 때도 반듯한 직사각형 모양의 화면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초단초점방식 보다는 투사거리가 위치에 대한 공간 활용도가 낮지만 반듯한 화면을 투사하기 위해 천장에 프로젝터를 매달아 설치하거나 제품을 옮기는 번거로움이 적은 것이 상대적 장점입니다.
LG 시네빔 레이저 4K(HU710PW)의 기능
엘지 시네빔 레이저 4K(HU710PW)는 HDR 효과를 극대화하는 다이내믹 톤 맵핑 기능이 화면에 보이는 매 장면을 수천 개의 작은 구역으로 구분 후 각각의 구역별로 적용이 됩니다.
다이내믹 톤 맵핑 기능으로 보다 입체감 넘치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게 됩니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장점으로 꼽히는데 특히 자사의 webOS6.0을 탑재해 바로 인터넷에 접속이 가능합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비롯해 최근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플러스, 애를TV 플러스 등 다양한 OTT 서비스를 초대형 화면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iOS 기반의 에어플레이2와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미라캐스트를 지원하여 화면 공유를 통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HDMI 2.1, 블루투스 등도 지원합니다. 엘지 시네빔 레이저 4K(HU710PW)의 출하가는 299만 원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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