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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패션

비싼 교복값은 연말정산으로 달래고 신학년 기분좋게 스마트하게 !!

by 핑구야 날자 201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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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절은 다 갔네요. 허기사 예전 처럼 놀기만 하는 방학이 아니니 꼭 좋은시절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변했죠.
최소한 한두개씩 학원을 다니죠. 어쨌든 개학을 앞두고 신학년이 되었으니 교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번에 아이비클럽 리뷰를 하면서 눈이 다소 높아진 상태입니다만 주머니는 아래에 있어요.ㅋㅋ
눈높이와 주머니위치의 차이만큼이 우리 학부모의 짐이 됩니다. 그나마 연말정산을 해준다니 몇 천원이라도 환급을
받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하겠습니다.

그래도 부모맘이 어디 그렇습니까? 구멍난 양말을 신더라도 자식만큼은 뒷바라지 해주려는게 우리네 부모맘이죠.

지난번에 아이비클럽을 구경했으니 이번에는 오랜 전통의 스마트 교복을 구경해보겠습니다.
Modern, Romantic, Unique, Classic등 4종 중에 스마트 모던라인이 무난한 것 같아요.

1970년 고급학생복지 사업을 시작하여 1991년 국내최초 완제품학생복을 출시한 스마트는 우리 아버지 세대부터
같이한 브랜드입니다. 긴 역사는 패션뿐만 아이라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만족하는
방향으로 성장해 온 것을 여러부분에서 볼 수 있는데 그 중에 몇 가지를 추려봅니다.

스마트 교복 장점

뽕이 없어 자연스런 어깨라인을 살려줍니다.
안감에도 놓치지 않고 클래식 블루 스프라이트처리를 해서 세심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소매부분 처리입니다. 금방 커버리는 아이들이 무서울때가 있죠.
이제는 스마트는 이러한 부모맘을 헤아려 소매에 여유 기장을
둠으로해서 부담을 덜어준게 참 맘에 들어서 추천하고 싶어요.
역시 긴 역사는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여느 학생복처럼 스타일에 치중을 하다보니 이런부분은 없는것 
같아요. 


단추에도 세심한 디자인을 엿 볼 수있습니다.
별모양을 넣어 자칫 밋밋하기 쉬운 부분을 엣지있게 처리했습니다.


이러한 장점 속에 모던 스타일은 남자아이들에게는 딱이예요. 밝은 색은 금방 더러워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부모들이 선호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물론 스타일을 보면 바깥라인에 검정색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깃에 화이트 칼라의 라인을 주어 무던함 속에 패션을 살린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두에도 말씀드렸듯이
부모와 학생이 모두 만족하는 교복이 스마트라고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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