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종류가 많아지고 있지만 중국폰이기 때문에 선택을 망설이게 되는 건 사실입니다. 중국폰의 가성비가 삼성이나 애플에게 압박의 요인이 된다면 긍정정으로 봐야 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물론 당장은 큰 변화가 없어 아쉽고 오히려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가격은 더 비싸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분명 가격의 변화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웨이 최신폰 노바Y61은 대용량 배터리와 가정비 좋은 카메라 기능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S와 보안에 대한 우려 때문에 국내 시장에서 쉽게 분위기가 반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샤오미는 중국폰이라기보다는 가성비에 대한 이미지가 강해 샤오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더러 있습니다.
화웨이 노바 Y61 대용량 배터리
화웨이는 네트워크 업체로 더 많이 알려진 업체로 국내에서 유플러스에 통신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년전에 화웨이 본사에 초정을 받아 다녀왔었는데요.
규모는 물론 R&D에 대한 투자에 놀라 국내 업체들이 긴장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현재는 미국과의 관계로 어쩔 수 없지만 여건이 개선되면 국내외 스마트폰 업체들에게 압박의 요인이 될 수 있겠죠.
여건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화웨이는 노바 라인업에 최신 폰을 추가해 건제함을 과시하였습니다. 화웨이 최신폰은 바로 노바Y61입니다.
화웨이 최신 스마트폰 노바Y61의 주요 스펙과 함께 화웨이 글로벌 웹사이트에 공개되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50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5,00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었다는 겁니다.
5000만 화소 카메라와 기타 스펙
화웨이 노바 Y61은 HD+ 해상도와 표준 60Hz 재생 빈도의 6.52인치 IPS LCD를 제공하여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는 콘셉트로 공개한 듯합니다.
전면 카메라는 500만화소의 물방울 노치 컷아웃 스타일로 만들어져 LG전자의 벨벳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노바Y61은 200만 화소 매크로 캠 및 Depth 모듈과 함께 F1.8 조리개가 있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로 괜찮아 보입니다.
화웨이 노바Y61은 4/6GB RAM 및 64GB 스토리지와 함께 옥타코어 칩셋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겠죠.
소프트웨어 부분을 보면 EMUI 12를 사용하며 5,000mAh 배터리는 USB-C를 통한 22.5W 고속 충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노바Y61은 5G를 지원하지 않고 LTE로만 사용합니다.
노바Y61은 Wi-Fi 802.11n(Wi-Fi 4) 연결 표준을 지원하여 다소 아쉬움이 남으며 사파이어 블루, 민트 그린 그리고 미드나잇 블랙 등 3가지 컬러를 제공하며 가격 및 출시 여부는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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