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전쟁은 4부로 엮어진 신성장동력 헬스케어시장의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1부 디아스포라 동아시아 전역이 의료 격전장이 되다
제2부 자본과의 악수 새로운 차원의 의료산업시대가 열리다.
제3부 승자독식 주특기를 가진 병원만 살아남다.
제4부 하이브리드와 하이터치 감성의 시대를 경영하다.

출퇴근길에 짬짬히 읽다보니 이제야 리뷰를 정리해봅니다. 아직 밀린 책이 4권이나 있어 속도를 내야 겠습니다.
의료전쟁은 공공재로 묶어 두었던 의료의 영역이 민영의료보험등 산업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시작하고 있는 현실과
향후 신성장동력이 될 헬스케어시장의 미래에 대해 방향을 제시한 책입니다.
의료는 시대의 흐름에 다라 산업화가 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의료시장에 어떠한 변화가 올 것인가 또 어떻게 대비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가를 다고 늦기믄 했지만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준비해야 만이 미래의 의료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의 의료 질관리와 환자의 안전보장


여러의견과 논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외국병원 유치와 영리병원 허용여부를 놓고 시름하고 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동남아시아의 주요국가들은 의료관광산업에 뛰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Big5(서울대병원,서울삼성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성모병원)이 해외환자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환자유치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하지만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인증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현재 세브란스병원이 2007년에 국내최초로 JCI인증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고대 안암병원이
받았습니다.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인증
미국의 8천여개 의료기관을 평가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JCAHO(Joint Commission Accreditation of Health
Organization)가 설립한 국제 의료기관 인증기구인 JCI가 해외 의료기관의 의료 질관리와 환자의 안전보장을
위해 실시하는 인증제도입니다.

JCI인증 증가율은 2007년 대비 2009년 7월 현재 43%의 증가를  보이는 것만 보아도 세계의 병원들이 외국인 유치을
위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깆고 준비하고 있는지 짐작이 가는 부분입니다.
타국의 병원에 자국민을 보낼때 무엇을 믿고 보내겠습니까? JCI인증을 통해 검증받아야 만이 보다 많은 외국환자를
유치할 수 있는게 현 시장의 흐름입니다. 동남아시아의 경우 태국은 6개, 싱가포르는 15개,인도는 13개의 인증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러분도 잘아시는 2003년 샴쌍둥이 분리수술로 유명한 싱가포르 래플즈병원,파크웨이그룹,
태국의 범룽라드병원, 인도의 아폴로병원등이 대표적인 병원입니다.

의료산업의 투자개방


의료산업의 투자개방에 대해 현재도 의견이 분분하여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로 있지만 시간문제이지 않나 싶습니다.
『의료전쟁』에서는 영리화에 대한 오해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들

영리병원만 영리를 추구한다.
영리의료법인이 도입되면 의료의 질이 낮아진다.
영리병원은 소외계층을 무시한다.
대기업이 시장을 독식한다.

의료전쟁에서의 생존


전문경영

진료를 보는 의사가 병원을 경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진료과 병행하기란 녹녹치 않은 일입니다.
병원의 경영에 참여한 의사는 진료시간을 감을 잃어버리지 않을 정도로만 유지하고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게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그러나 전문 경영인에 비하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잘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전체대비하면 소수에 불과하지 않을가 생각이됩니다. 그래서 대두가 되고 이미 부분적으로 실시 하고 있는게
MSO(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입니다. 그러나 병원에는 많은 직종이 근무를 하는 특수한 상황에
있지 때문에 비의료인이 이들을 모두 아우른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의료전쟁』에서도 MSO가
규모가 영세하고 이익 공유에 한계가 있으며 의료 서비스의 질관리가 어렵다고 합니다.

MSO(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

국내에는 병원경영지원회사라고 알려져 있으나, 병원뿐만아니라 경영을 지원하는 회사를 통칭합니다.
MSO는 병원 인적자원관리, 구매대행, 회계와 자금관리, 교육, 마케팅, 정보시스템 운영 및 자금유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MSO의 인력은 사무장,간호사 및 코디네이터 그리고 MD(Medical Doctor), MBA, 공인회계사, 컨설턴트등
수준 높은 서비스에 적합한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이 필효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전문병원

대형마트가 수퍼마켓 주변에 체인점 형태의 마트를 Open히여 지역 소상공인들과 충돌한 일이 의료환경에서도
일어 날 수밖에 없습니다. 중소형 병의원의 브랜드와 노하우등을 공유하기 위한 순수네트워크와 대형병원이
시장지배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Multi-Hospital의 전쟁속에서 과연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인가?
전문화만이 살아남는 유일한 대안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김안과 : 망막질환에 특화된 전문병원  미즈메디병원 : 불임과 산부인과 특화된 전문병원
세종병원 : 심장수술로 특화된 전문병원 우리들병원 : 척추 송도병원 : 대장암 자생한방병원 : 척추 추나요법


미국에서도 전문병원의 성과가 높게 평가된다고 합니다.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미국내 전제 병원 종합 순위에서는 20위 내에 들지 못하지만 전문영역에서는 존스홉킨스와 메이요클리닉등
톱클래스의 병원을 제치고 세계 1위에서 3위 내에 등극하는 병원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전문병원은 예를 보면 세종병원은 서울 아산병원에 이어 심장수술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고난이도로
평가되는 진료영역에서는 쟁쟁한 대학병원을 제친것만으로도 그 성과를 인정 할 만합니다.
불임과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미즈메디병원의 경우를 건강심사평가원정보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바로가기)
분만율은 2008년기준 서울의 종합병원에서 4041건으로 2위를 하였으며 제왕절개율부분은 대학병원과 비교해도
대증한 입장에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삼정KPMG경제연구원에서 의료시장의 전반에 걸쳐 잘 다루어 주어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개인병원과 열악한 중소병원은 앞으로 더욱 어려운 시장환경으로 내몰리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에필로그에서 【최신 경영기법을 수시로 따라하는 병원치고 잘되는곳은 없다는 것이다.】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경영이든 IT든 따라쟁이는 앞서가는 듯 보이지만 결국은 판을 흩틀어 놓거나 비용과다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철학있는 경영의 방향성에 맞춘 도전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실생활에서도 이게 좋데 저게 좋데 하면서 팔랑귀처럼 움직이면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실은 자세히
보면 속이 빈경우가 많고 실익없이 소비만 하는 경우를 왕왕 볼 수 있습니다.
『의료전쟁』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리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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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서구 발산제1동 | 강서미즈메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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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용자 핑구야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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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andycat 2010.02.08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대자본에 맞서기 위한 중소병원의 살길은 전문화겠네요^^

  3. 하늘엔별 2010.02.08 1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문성만이 살 길인데, 대형병원들도 가만 있지는 않겠지요?
    뭐든지 대기업만이 살아남으니 세상이 어찌 될런지... ^^;;

  4. 아이미슈 2010.02.08 1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업종이든 대형업체의 행포는 마찬가지인듯 싶네요..

  5. 스마일맨 민석 2010.02.08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형병원들의 몸짓 불리기...
    또한 전문병원들의 전문력 키우기...
    모두가 자기 자신이 아닌,
    소비자(?)의 입장을 생각하며 커진다면 좋겠어요...

  6. 몽고 2010.02.08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핑구야 날자님 할루~

    요즘 병의원 좀 힘들죠 ㅠ

  7. bluepeachice 2010.02.08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가 입원하여 처음으로 일본 병실에 가보고 감동했습니다..너무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친철한 간호사들과 의사들.. 역시 무한경쟁은 필요하다고 봐요...

  8. 복돌이^^ 2010.02.08 1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무엇보다 친절과 배려....아픈사람들에게는 이게 최고인데...^^

    행복한 하루 되세요

  9. 카타리나^^ 2010.02.08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의 집 근처는 큰 종합병원이 세개나....ㅎㅎㅎ
    거기다가 개인병원들도 엄청시리 많은...
    근데 막상 피부과를 찾으니.....개인병원은 없더라는 ㅡㅡ;;

  10. 2010.02.08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빨간來福 2010.02.08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복잡한 문제군요. 여긴 이런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주치의 제도인데, 바로 대형병원만이 살아남을수밖에없는 한국에서도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정의학이 좀더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요. 암튼, 복잡한 문제네요.

  12. 감성PD 2010.02.08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 병원이든 작은 병원이든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정성을 쏟을 수 있는 것이 병원에서 가장 중요한 점인데....현실적으론 복잡한 것들이 많군요...

  13. gemlove 2010.02.08 1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의료 수가를 현실화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서비스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 수가가 너무 낮은 건 단기적으로야 국민 부담은 낮지만, 장기적으로 해당 의료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보거든요.. 근데 이게 또 가뜩이나 적자인 의료보험 제정이라 보험료를 인상할 수밖에 없을텐데.. 그럴경우 국민 저항이 크겠죠 ㅠㅜ

  14. 대구사랑 2010.02.08 1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핑구야님 미즈메디병원에서 근무하시고 너무 자랑 아닌가여?^^
    근래, 드라마 산부인과 인가? 거기 제작 스폰서 인가여?
    문득 생각이 나서...

  15. mark 2010.02.08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캄을 조립PC로 교체했다고 신고하러 왔습니다. 공장이 속도가 빠라 좋으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16. 대구사랑 2010.02.08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몰랐네여. 미안합니당~~~.

  17. 쭌맘 2010.02.08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긴 작은 도시인데요... 나날이 건물이 들어서면 거기.. 대부분 병원이 들어서요.
    개인병원 종합병원 요양병원...
    그래서 그런가..예전보다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예전보다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친절,...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한 배려같기도 하고.. 의료문제에는 지식이 없어서..
    그저..환자입장에서는 친절하고 잘 치료해주면 좋을뿐이죠^^:

  18. 간이역 2010.02.09 0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형병원만 살아남을 수록 갈수록 돈이 우선이 되는 곳이 될 것 같네요.
    돈이 있어야 수술하고 말이죠.
    그점이 문제라고 봐요.

  19. 비투지기 2010.02.09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곡 'ㅁ' 어려워보여요 ㅋㅋ @__@

  20. 하얀 비 2010.02.09 2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가적인 지원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국민 건강과 관련된 요소니까요. 아직도 돈이 없어서 병원에 못 가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일단, 환자 분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최고의 의료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적절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21. 송도병원 2010.04.27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수동 송도병원은 아니야
    친절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송도병원? 허어 지나가는개가 웃겠다.
    올해 2010년초 송도병원 직원에게 경은일! 특히 민원 담당실장이란 자가 환자가족에게 거의 막말보다 심한 처사와 막말을 해서 병원에 애기했더니 감싸기만 하네! 그런것들이 의료 마케팅을 한다고 정말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왜 그런 자들을 고용해서 쓴느지 모르겠구먼! 뭐 양아치 집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