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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패션

[프로젝트런웨이 6차] 퍼플을 메인 컬러로 21세기 시크한(블랙소시 런 데빌 런) 여성을 위한 의상을 제작하라

by 핑구야 날자 201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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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화려하게 바꿔줄 디엔샵의  라이프 스타일 기획전의 일환으로 10차에 걸쳐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는 게 블로그를 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6차는 9명이 참여했습니다.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 시즌 2 상영시간 :  케이블 TV 온스타일 방송 매주 토요일 밤 12시
                                                                                                       참여한 디자이너8명의 작품 바로보기


참여한 디자이너들은 현재 패션관련 분야을 전공하는 재학생이거나 신인 디자이너들입니다.
6차에는 시크한 여성을 퍼플을 메인 컬러로 표현하는 다소 난해한 주제로 진쟁이 되었습니다.
소녀시대의 신곡 "런 데빌 런"을 부를때 입고 나와 블랙소시의 시크함을 연상하면서 감상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디자이너 김지혜(32)

고려대 고고미술사학 전공
Parsons School of Design 졸업
개인 브랜드 준비중




디자이너 김지혜의 에피소드 의상보기

모델보다는 김지혜 디자이너의 포스가 더 시크한 것 같아요. ㅋㅋ
퍼플로만 디자인을 해서 그런지 시크한 느낌과는 연결이 잘 않되는 것 같아요. 주제컬러를 퍼플로 정하다 보니 다소
표현에 제약이 따르지만 퍼플이 주는 세련된 느낌을 살리기에는 무난한 것 같습니다. 
시크가 세련된 뜻이긴 해도 요즈음은 도도한 이미지로 많이 연상시키기 때문에 위의 블랙소시에서 나오는 포스의
시크함과 조금은 대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뒷태는 세련된 분위기로 전면에는 복부를 노출함으로해서 도도한 멋을
표현해보려고 한 의도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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