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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패션

[프로젝트런웨이 10차] 파이널 컬렉션의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by 핑구야 날자 201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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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화려하게 바꿔줄 디엔샵의  라이프 스타일 기획전의 일환으로 10차에 걸쳐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는 게 블로그를 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10차는 3명이 참여했습니다.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 시즌 2 상영시간 :  케이블 TV 온스타일 방송 매주 토요일 밤 12시



 참여한 디자이너3명의 작품 바로보기


참여한 디자이너들은 현재 패션관련 분야을 전공하는 재학생이거나 신인 디자이너들입니다.
이번 10차의 주제는 『파이널 컬렉션의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입니다.
그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디자이너들에게는 참으로 힘든 도전이었을 것입니다. 아쉽게도 탈락한 디자이너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최종 정고은(26), 정비영(31), 최영욱(31) 디자이너 3명의 각축이 되었습니다.

 

디자이너 정고은(26)

ESMOD 중퇴
STUDIO BERCOT 패션 디자인과 졸업
프리랜서 디자이너 활동 중




디자이너 정미영(31)

영국 KINGSTON UNIVERSITY 졸업
전 카르트니트 니트 디자이너
프리랜서 디자이너 활동 중




디자이너 최영욱(31)

파리의상조합 졸업
서울 ESMOD 수료
현재 Jonny hates jazz 디자인 팀장




10차에는 에피소드 의상이 없는 관계로 9차의 한강을 소재로 한 의상을 비교해서 보시면 파이널 컬렉션의 우승자를
가리는데 다소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요. 물론 한 회로 판단하시는데 무리가 있지만.. 
최영욱 디자이너가 남자 디자이너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점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색을 맞추는 식은 아닙니다.
긍정적인 평가는 정고은 > 최영욱 > 정미영입니다.  부정적인 평가는 정미영 > 최영욱 > 정가은 순입니다.

          디자이너 정고은                       디자이너  정미영                        디자이너  최영욱 


디자이너는 창의성을 최고로 봐야하는데 부정적인 평가는 IGNORE EVERYBODY의 휴 매클라우드의 말을 빌리면
『당신의 아이디어가 독창적일수록 남들이 좋은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여지는 줄어든다.』고 했습니다.
평가단들도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으로 판단했겠지만 무지한 저의 소견은 부긍적적인 평가가 제일 높은
정미영 디자이너에게 1표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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