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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올바른 칫솔법과 플라그 제거 오랄비가 사고를 칩니다.

by 핑구야 날자 201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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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비와 함께 하는 올바른 칫솔법


잘못된 치과상식



1. 스케일링을 하면 이가 깍여나가서 시리므로 안하는 것이 좋다.
    스케일링은 치아에 붙어 있는 치태 및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로써 치아에는 전혀 손상을 주지 않는다.
    스케일링을 한후에 이가 시린 것은 두껍게 붙어 있는 치석을 다 떼어내면 치석 때문에 존재했던 잇몸염증이
    가라앉으면서 부어 있던 잇몸이 수축되어 치아뿌리가 노출되기 때문에 찬물에 시리게 되는 것으로 시일이
    지나면 원상회복된다.

2. 스케일링은 한 번 하게 되면 자꾸 해야 하기 때문에 안하는 것이 좋다.
    치석은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결합되어 생성되는 해로운 물질로써 제거하지 않으면 치아 및 잇몸에 독성물질로
    인한 자극을 주므로써 염증을 일으키며 또한 계속 치아 뿌리방향으로 파고들면서 침착이 되므로 치아가 흔들리게
    되고 결국에는 치아가 빠지는경우도 생긴다. 이러한 것을 예방하는 것이 스케일링으로써 스케일링을 하고난
    뒤에는 치석이 조금만 끼어도 많이 낀 것처럼 느끼게 되며 그러므로 한 번 하면 자꾸 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스케일링을 하던 안하던간에 치석은 우리가 음식물을 먹게 되면 치아에 끼게 되므로 스케일링을
    하므로써 치석이 더 잘 낀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3. 스케일링은 너무 아파서 하기가 싫다.
    평생에 한두번 하는 사람은 스케일링 할 때 아플 수 있다. 치아에 붙어 있는 치석을 모두 떼어내야 하기 때문이며
    오래된 치석은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는 사람은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으며, 아프지도 않고, 스케일링을 하고난 후 찬물에 시리지도 않다.

4. 스케일링을 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
    스케일링이란 치아에 붙어 있는 치석을 떼어내는 치료술식이다. 치석을 떼어내면 치석이 있던 자리가 공간으로
    남게되며, 또한 치석으로 인해 부어 있던 잇몸이 가라 앉으면서 치아 사이가 벌어진 것처럼 느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는 항상 그런 것이 아니고 치석이 매우 많았던 경우(천연기념물이었던 경우)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고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는 사람에게서는 치료전후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

5.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에 인사돌, 덴타돌같은 잇몸약을 먹으면 병이 낫는다.
    잇몸질환은 질병을 일으키는 유발인자가 있다. 다시 말하면 치태나 치석같은 물질이 잇몸에 자극을 주어 질병이
    일어나고 진행되는데 약을 먹어서 이러한 물질(치태, 치석)이 없어진다면 효과가 있지만 그렇지 못하므로 효과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 내과의 질병같이 약으로 치유되는 것이 아니고 외과같이 원인 제거가 필요하다.

6. 구강청정제나 방향성 치약으로 구취(입냄새)를 없앨 수 있다.
    입냄새의 원인은 앞에서 열거한 것처럼 여러 가지이다. 구강청정제등의 사용으로 일시적으로 입냄새는 없어질 수
    있으나 약제의 효과가 떨어지면 또 입냄새가난다.구강청정제를 자주 사용하면 되지 않겠는가?라고 생각하겠지만
    미국에서 구강암 발생 원인을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빈번한 구강청정제의 사용이 구강암 발생의 많은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7. 껌을 씹는 것은 치아에 안좋다.
    껌은 치아에 좋다고는 하지 않고 좋지 않다고도 한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껌은 단물만 빨아먹고 버리는 경우는
    치아에 좋지 않고, 10분 이상 씹게 되는 경우에는 치아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단물이 빠진후에도
    계속 씹게 되면 치아 주위에 붙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가 닦여 나갈 수도 있고 씹는 운동에 의해 잇몸과 턱 근육이
    강화된다. 그러나 턱이 아플 때까지 하루종일 껌을 씹는 것은 턱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다.

8. 선천적으로 치아가 약한 사람이 있다.
   황니가 튼튼하다고 하는 말이 있다. 그러나 어떠한 이가 선천적으로 약하고 튼튼한가는 알려진 바 없다.
   치아색과   치아의 건강한 것은 관계가 없다. 오히려 요사이에는 치아를 희게하는 치아미색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9.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우리 신체 중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치아는 우리 몸이 생존 및 활동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곳이다. 다시말해서 생명유지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치아가 없으면 음식물을 어떻게 씹을 수 있겠는가? 인간인 경우에는 다르겠지만 “사자는 충치가 하나만 있어도
   죽는다”고 한다.이는 전적으로 잘못된 속담이다.

10. 치솔질은 아침, 점심, 저녁 세 번만 하면 된다.
     치솔질이라는 것은 음식물을 먹은 후에 치아에 붙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닦아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끼 식사는 물론이고 간식 및 과자류 섭취후에도 치솔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물이나 과일 등 간단한 음식물 섭취후에는 치솔질까지 할 필요는 없다.

11. 전동치솔이 손으로 하는 치솔질보다 더 편하고 잘 닦인다.
     올바른 치솔질 방법에서 설명했듯이 치솔질은 아래위로 솔로 쓸어내듯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좋다.
     전동치솔은 아직까지 아래위로 회전하는 것은 없는 것 같으며 있다 하더라도 손으로 하는 것만큼
     정교하지 못하다. 전동치솔은 장애자나 어린아이 같이 손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것이다.

12. 머리가 큰 치솔이 좋다.
     머리가 큰 치솔이 잘 닦일 것 같지만 치솔은 치아 사이와 치아 구석구석을 잘 닦기 위해서는 머리가 작은 치솔이
     더 좋다. 머리가 큰 칫솔은 오히려 무리하게 구석진 부위에 집어넣으려다 입안에 상처를 내는 경우가 많다.

                                                                  근거: 98~99 구강보건주간보도자료(대한치과의사협회)

습관처럼 무서운 것은 없다.

올바른 칫솔법을 통해 치아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처음부터 잘못 배우거나 가르쳐 주질 않아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좌우로 칫솔로 닦는 사람들이 대분분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지금도 바쁠때는 여전이 잘못된 습관으로 칫솔질을 하고 다닌답니다, 습관처럼 무서운 것은 없는 것 같아요.

크로스엑션 컴플리트7 특징

- 혀 세정기로 깔끔하게 구취제거 : 혀세정기가 혀의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구취를 줄여줍니다.
- 잇몸맛사지 케어로 튼튼하게 : 칫솔 양 옆의 부드러운 잇몸맛사지 기능모가 잇몸을 부드럽게 자극하여
                                           잇몸 건강을 도와줍니다.
- 치아구석구석 플라그를 싹싹 : 특허받은 격자형식의 빗살 모양 칫솔모가 치아 틈새까지 깊숙히 침투하여
                                            말끔히 플라그 제거를 해 줍니다.



사용 후 변화 조사 결과

결과를 보면 의외입니다. 대부분의 조사는 눈에 띄게 개선된 결과를 보여 다소 신빙성에 의심을 주게 됩니다.
그런데 아래의 혀세정 정도의 결과는 어느정도/약간 개선되었다는 비율이 줄어들고 확실히 개선되었다는 비율이
2배의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취관리도 역시 확실히 개선되었다는 통계만 변화를 보이고 있고 그 이하의
경우는 오히려 줄어 든 결과를 로 수 있습니다.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봐야 되는지
다소 혼동이 됩니다. 오랄비에서 자신있게 내놓은 제품이기 때문에 올바른 칫솔질을 하지 못하는 사용자는
어떤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효과를 얻기 힘들다라고 해석을 하는 의미를 보여준 것지 모르겠습니다.

사용자의 상태변화 조사


주부체험단 경험결과


쓴소리 - 고객이 정답이다.

사용만족도보다는 사용후 권유도의 통계를 사용했으면 합니다.
왜냐면 자신이 만족스럽다고 해도 사용한 제품을 타인에게 권유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의외의 대답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봉다리 커피를 마실때는 만족스럽게 마신다고 해도
나의 부모, 나의 친구에게 권하겠느냐고 질문한다면 건강과 여러가지 이유로 권하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물론 저도 오랄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타인에게 권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설득력있는 통계로 우수한 제품에 힘을 실어 주었으면 하는 소비자 입장입니다.


찾아가는 서비스

왠만한 서비스로는 감동하지 않는게 요즘 고객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실제로 방문을 통해 서비스를 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오랄비 입장에서는 고객에게 가깝게 다가가서 의견을 듣고
제품에 반영하려는 의도도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생생한 고객의 소리를 듣는다라는 태도에 박수를 보냅니다.


직원들의 구강건강 이벤트

오랄비가 이번에 배우 김명민씨와 함께 10,000명에게 오랄-비의 빗살모양 칫솔모 크로스 약션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단체를 선정해서 칫솔을 업그레이드 해 드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이미 신청해서 혜택을 받으시는 이웃블로거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혹시라도 소규모 업체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직원들을 위해 이벤트로 응모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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